그대를 잊어 보려고 / 은영숙 ㅡ포토 이미지 리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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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681회 작성일 19-10-31 18:41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를 잊어 보려고 / 은영숙
벽오동 큰 이파리의 그늘에 앉아
그대를 잊어 보려고
새벽길 굽이굽이 그리움 않고
먼 길을 촘촘히 걸어보는 여로
숨 가쁜 삶 훨훨 벗고
쉬고 싶어 망울진 가슴 움켜쥐고
뒤돌아보는 뒤안길, 바위틈에
등 굽은 할미꽃 곱게 피어 고개 떨구고
원앙새 울고 가는 벽오동 그늘
천 년의 꿈은 공중누각인가
그대를 잊어 보려고
청남색 하늘 바다
구름 꽃 바라보며
가슴에서 우는 눈물
꽃잎처럼 잠재우고
시린 가슴 달래본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날씨가 너무나도 갑작스레 추워 졌습니다
타지에서 지금 모친님께서 환후가
차도가 있으신지요? 걱정하고 있습니다
우리 작가님께서 저를 위해 여러편의 영상시화로
사랑 가득 실어 주셨는데 저는 실력 없어서
작가님의 이미지 모셔다가 마음만을 드립니다
받아 주십시요
작가님의 포토를 두편 다 살짝 모셔다가 습작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살가운 미소 보내주시옵소서
감사 합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리앙~ ♡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浪漫`自然詩人님!!!
"은영숙"詩人님!"10月"가고,"겨울"初入~"11月"입니다..
날씨가 朝夕으로,쌀쌀해지니~完然한,"겨울"의 문턱입니다..
"殷"님詩香,"그대를 잊어보려고"를 對하니~萬感이,交叉합니다..
"殷"시인님의,貴한 따님~病患,快兪하시고.."리앙"任의,母親患後도..
"은영숙"詩人님!&"리앙"作家님!"感氣"조심요!늘상,健康+幸福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박사님!
이곳은 지대가 많이 기온차가 있어서
초 겨울 같답니다
사람은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는 격이 되네요
떠나면 말이 없는 법 야속한 세월이 답답하기만 하지요
리앙~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에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주손님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달픈 음률에 시인님의 심연에 공감의 배를
띄어 봅니다
리앙작가님의 영상 시린 바다 끝 찬란한 햇빛
은빛 파도의 윤슬 감동과 슬픔을 더해 줍니다
두분 감사합니다
건안과 건필 하시옵소서!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손님
어서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떠날때는 말없이 삶의 종지부를
찍을땐 무거운 짐 남겨 놓고
붙잡아도 달래주며 가버린 사람
명치끝이 바늘에 찔린듯 지금도 그대로 입니다
가면 않돼 하고 울어봐도 슬픈마차 타고 가는 것을
잊으려해도 잊을 수 없는 메아리 ~~~~~~
시인님! 귀한 댓글로 찾아 주시어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밤 편한 쉼 하시옵소서
주손 시인님!~~^^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시인님~^^
고운 시향이 담긴 영상시화에 감사히 머뭅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