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핀 가을에 / 은영숙ㅡ 영상 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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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602회 작성일 19-11-04 15:5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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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스모스 핀 가을에 / 은영숙
끝없이 펼처진 코스모스 길
가을은 깊어가는데
고추잠자리 떼지어 꽃길을 애무하네
맑게 갠 남빛 하늘에 바람의 방향
얼굴에 가을을 알리는 듯
논배미의 가을걷이 일손들의
설걷이 바쁘고
하늘거리는 코스모스 길 바람보네
같이 걷던 다정했던 그 친구야
그 시절이 살아 있는듯 오늘도
내 곁에 찬연하게 화폭 가득 담는데
노란 은행나무 고목되어 의연하네
잊지못해 또 다시 홀로 걷는 이 길,
운무처럼 가슴에 안겨 정처없이
바람되어, 꽃잎을 입에 물고 세월을 먹네
사랑했던 친구야! 어느 가을에서 다시 볼까?!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님
안녕 하십니까? 우리 작가님!
계신 곳은 남쪽이라 아직은 가을 초입인가요?
이곳은 조석으론 창문을 열지 못 하도록
바람이 차갑습니다
가을엔 코스모스가 살갑게 반겨 주어
정겹습니다
어깨 아프신 것은 치유 되셨는지요?
저는 아직도 손대지 못 하고 견디고 있습니다
감미로운 음악의 삽입곡도 가을 길을 친구와 동행 하고
걷고 싶은 충동입니다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건안 하셨는지요?
이곳 부산에는 한낮엔 아직도 더울 정도랍니다
하지만 아침과 저녘엔 추위를 느낄만큼 싸늘한
날씨랍니다
이제 하늘거리던 코스모스도 농익은 꽃이 되어버렸네요
어깨는 이만 저만 그렇게 견디고 있습니다
언제나 걱정 해주시어 감사한 마음 변함없답니다
변변찮은 영상에 고운 시향으로 꾸면주시어 감사한 마음
어찌할까 모르겠네요
암튼 건강하시고 오랫토록 이곳에서 뵙도록 했음 좋겠습니다
그럼 웃음있는 저녘 되시고 건강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님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젊은시절 한 동안 부산 거주 했기에
알지만 겨울에도 눈이 오지를 않했어요
추억이 많습니다
관절은 빨리 서둘러야지 활동에 장애를 받거든요
한쪽 어깨가 파열 되더니 저도 반대쪽이 또 이상이 오네요
지금 참꼬 견디고 있습니다
나이 들수록 골절상도 찾아와서 힘들때가 부지기수랍니다
내가 좋아하는 영상이라 다시 한 번 올려 봤습니다
곱게 반겨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아 가지마라 코스모스 진다 가을아 친구가 보고싶다
코스모스피고 고추잠자리 하늘높이 가버리고
논배미에 맺혀진 추억들이 사그러만지면 울컥 울어버리고 싶은
시향에 영상시에 가을이 가고 있네요
힘드시지 않아요 고모님
시하나 쓰기도 저는 무척이나 망설이다 하나 올리기도 힘든데
고모님 너무 바쁘시게 활동하시니
많이 걱정됩니다 건강이 좋아지시고 있다고 믿을 뿐이고 그렇기를 항상 바랍니다
가을의 코스모스 한 소쿠리 담아가고 싶은
고모님의 시와 체인지 작가님 영상에 빠지고 있어
행복한 가을 밤입니다
평온한 밤 되셔요
감사합니다
체인지 작가님 영상시 최고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엌방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조카 시인님!
요 앞서 창방에 댓글 달려고 보니 글을
내려 버렸더구만 너무나도 잘쓸려구 애 쓰지말구요
우창방에 자주 초대 받던데요 축하 합니다
요즘은 내가 건강이 않좋아서 댓글에도 신경을 쓰지 못 하네요
이곳 까지 자주 오시니까 고맙고 미안 하기도 합니다
댓글이 보통 성의로 쓰는 게 않이랍니다
조카 시인님! 수고 하셨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부엌방 조카 시인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浪漫`自然詩人님!!!
"체인지"作家님의,Cosmos映像에~갈`詩香,擔으시고..
"Cosmos꽃길"을,多情하게 거닐던~親舊를,그리워`하시는..
"체인지"任이 居하시는,"釜山"에는~"늦`가을"의,더위가 아직?
"은영숙"任의,山汨마을에는~"초겨울"의,싸늘한 바람이 불어오고..
"체인지"作家님!&"은영숙"詩人님!感謝오며..늘,"健康+幸福"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세월은 너무나도 빨리 흘러 흘러 가네요
가을이 벌써 끝자락에 와 있습니다
코스모스는 또 피고지고 해 마다 여전히 가을을
알리는데 가버린 벗 들은 찾을길 없네요
언제나 변함 없이 찾아 주시는 박사님께
감사한 마음 갇득이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주손님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끝없이 이어지는 코스모스 군락들,
체인지님의 코스모스 꽃길의 영상,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속의 처녀는 은시인님의 어릴적
모습으로 연상해 봅니다 ㅎ
코스모스핀 가을이 하루하루 깊어만 갑니다
건안하시고 향필 기원합니다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손님
어서 오세요 언제나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시제 뫼시느라 얼마나 힘드시고 계시는지요?
종갓집의 장손이란 아무나 하는 것이 않입니다
힘드신데 이곳 까지 댓글 주시느라
신경 쓰셨습니다
감사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편한 쉼 하시고 힘내십시요
주손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