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묻고 싶은 말 / 은녕숙 ㅡ영상 anki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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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700회 작성일 19-11-12 18:56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마디 묻고 싶은 말 / 은영숙
나를 바라보며 한 떨기 고운 꽃처럼
만나면 즐거워하던 그 사람
생채기 다독여주던 여명의 빛처럼
그대는 나의 것 나는 그대의 것인걸.
예고 없이 바람은 신우대를 흔들었고
사랑의 몫은 야위어가는 가시덤불
눈보라 치는 겨울 눈물로 얼룩졌네.
야윈 꽃잎은 한 잎 두 잎 빛 잃은 꿈
일몰을 행간 속에 담고 뒹구는 오한 담긴 삶
서녘 강에 지는 낙조 땅거미의 오솔길
그대 찾아가기엔 멀기만 한데
못다 한 회포 다음 생에서 하려는데
기다려 주려는지요. 한 마디 묻고 싶은 말!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nkijun 님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올 해도 벌써 끝자락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곱게 물 들어간 단풍도 옷을 벗기 시작 하고
겨울 맞이 하려고 합니다
우리 작가님께서 담아주신 아름다운 작품
이곳에 모셔다가 부족한 제가 습작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은 후원과 배려 주시옵소서
소중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옵소서
ankijun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 영 숙* 浪漫`自然詩人님!!!
"ankijun"作家님의,映像에 繡놓아진 ~ "은영숙"任의,詩香..
그`누구를 그리워`하시며,곱게 擔아내신~"한`마디,묻고`싶은말"..
"그대 찿아가기엔 멀기만`한데,못다한 懷抱 다음 生에서 하려는데..
기다려,주려는지요.. 한마디,묻고싶은 말!".. 哀孱한~感情의,表現이..
"은영숙"詩人님!&"안기준"作家님!"映像詩畵"에,感謝오며..늘,健安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가운
우리 박사님!
늦가을의 비가 소리 없이 대지를
적시고 있습니다
하늘이 이별을 스퍼 하는 듯 울고 있습니다
안기준 작가님의 안부가 궁굼 하네요
나이 들면서 절친 했던 친구들이 몹씨도 그리운
계절입니다 연민 속에서 해가 저무는 아쉬움 속에
홀로 걷는 길은 쓸쓸 하지요 ㅎㅎ
감사 합니다
안박사님!~~^^
주손님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시인님!
우울하고 쓸쓸한 가을 나절입니다
애틋한 시편들 젖은 단풍잎되어 하나 둘
떨어집니다
안기준작가님의 애절한 음율의 몽환적 영상
한참을 머뭅니다 감사합니다!
건안과 향필을 빕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손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이곳은 아침부터 늦 가을 비가
소리 없이 온 산 가득 항홀한 가을 꽃
펼처진 나무 위에 눈물 처럼 내려
달래고 있습니다
다시 오마고 포근히 안아 주는듯 숨 죽여 있습니다
멍 때리고 바라보며 간 날을 뒤 돌아 보네요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주손 시인님!~~^^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도 끝트머리에 오면서
국화꽃향기와 구절초 꽃향기가
점점 깊어갑니다
남은 가을도 잘 둘러보시고
아쉬움 남지 않은 행복한
가을 시간 되세요
은영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피리 최영복님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자주 뵈오니 참으로 기쁜 마음 입니다
가는 가을이 아쉬웁네요
길섶에핀 들 국화 상큼하게 반겨 주는
가을의 정취에 젖어 봅니다
감사 합니다
추영탑 시인님!~~^^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비내리는 오후 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고운 영상시화로 감사히 머뭅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겨울을 불러 오려고 재촉하듯 비내리는
밤으로 갑니다
보고 싶었습니다 어제 오늘 은 환자인 딸이
병원 진료로 힘든 여건이었습니다
바쁘신 틈에도 잊지 않으시고
이렇게 안부 놓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리앙~ ♡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