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한가위 송편 /윤나희 > 영상시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이미지와 소리

영상시

HOME

이미지와 소리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한가위 송편 /윤나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윤나희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113회 작성일 15-09-22 00:01

본문

한가위 송편 /윤나희

둥근 함지박에 채반올려
쌀가루 쏟아 붓고 흔들자
하이얀 눈가루 되어 소로록.

오몰조몰 꼼지락 손안에서
공굴리기 몇번에 예쁜옷 입었네.

솥단지에서 김이 모락모락
콩과밤 익어가고, 신혼처럼
꼬소한 참깨 냄새가 소올솔.

색동옷 입고 솔가지 침대에서
한숨 자고 나니 윤기가 좌르르..
온가족 모여 도란도란 웃음꽃 피네.

추천0

검색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5	순백의 빛길 / 빛글 윤나희 댓글+ 5개	빛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7	0	12-14
44	장미(기쁨)주일 /빛글 윤나희 댓글+ 1개	빛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7	0	12-13
43	찬바람이 불면 뼈가 시리다 댓글+ 1개	빛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1	0	12-11
42	서리꽃이 피기전에/빛글 윤나희 댓글+ 1개	빛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1	0	12-10
41	첫눈/ 빛글 윤나희 댓글+ 1개	빛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4	0	12-10
40	조금만 가까이/빛글 윤나희 댓글+ 1개	빛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6	0	12-07
39	그대와 나의 사랑이여 /빛글 윤나희 댓글+ 2개	빛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9	0	12-06
38	그날을 기억하나요/ 빛글 댓글+ 2개	빛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1	0	12-05
37	마음안의 평화/빛글 윤나희 댓글+ 2개	빛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0	0	12-03
36	심상으로 오신 님이시여/빛글 댓글+ 2개	빛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5	0	12-01
35	태양계의 순환처럼/빛글 윤나희 댓글+ 1개	빛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	0	11-27
34	해가 돋을 무렵 /빛글 윤나희 댓글+ 1개	빛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9	0	11-25
33	그날이 오기까지 /빛글 윤나희 댓글+ 2개	빛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4	0	11-19
32	희망의 판도라 상자/빛글 윤나희 댓글+ 1개	빛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7	0	11-19
31	낙엽지는 거리에서 /빛글 윤나희 댓글+ 2개	빛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6	0	11-18
30	철새따라 가버린 사랑/빛글 윤나희	빛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6	0	11-15
29	억울한 죽음이여/빛글 윤나희 댓글+ 2개	빛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6	0	11-14
28	가을에 쓰는 편지- 빛글 /윤나희 댓글+ 4개	빛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6	0	11-10
27	하늘이시여 / 빛글 윤나희	빛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	0	11-09
26	백년가약 / 빛글 윤나희	빛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7	0	11-09
25	마음안의 갈등 /빛글 윤나희	빛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	0	11-06
24	고된 삶의 하루 /빛글 윤나희	빛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0	0	11-06
23	인생의 대합실 / 빛글 윤나희	빛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5	0	11-05
22	시인 선서/ 김종해 댓글+ 4개	빛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1	0	11-04
21	낭만을 노래하다 / 윤나희	윤나희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6	0	10-28
20	어설픈 실버의 하루 /윤나희	윤나희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3	0	10-26
19	불나비 사랑 /윤나희 댓글+ 2개	윤나희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2	0	10-24
18	지금쯤 고향에는 / 윤나희 댓글+ 1개	윤나희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7	0	10-23
17	마음안의 가지치기 /윤나희	윤나희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8	0	10-23
16	낙엽이란 이름으로 /윤나희	윤나희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0	0	10-20
15	그리움의 꽃/윤나희 댓글+ 1개	윤나희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8	0	10-17
14	길가에 피어난 코스모스 /윤나희	윤나희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8	0	10-15
13	가을이 오면 /윤나희 댓글+ 2개	윤나희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1	0	10-12
12	가을비가 내린다 /윤나희 댓글+ 6개	윤나희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3	0	10-10
11	아버지의 뒷모습 /윤나희 댓글+ 3개	윤나희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8	0	10-10
10	어릴적 시골풍경/윤나희 댓글+ 4개	윤나희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9	0	10-06
열람중	한가위 송편 /윤나희	윤나희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4	0	09-22
8	가을 축제 / 윤나희	윤나희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2	0	09-20
7	사랑은 바람을 타고 / 윤나희 댓글+ 4개	윤나희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8	0	09-15
6	무엇을 찾고자 함일까? / 윤나희 댓글+ 4개	윤나희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8	0	09-14
5	사랑할 때와 이별할 때 /윤나희	윤나희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7	1	09-13
4	떠나는 계절에 마음실어 /윤나희 댓글+ 1개	윤나희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5	0	09-12
3	빗길을 걸으며 /윤나희 댓글+ 2개	윤나희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7	0	08-25
2	술한잔에 기대어/윤나희 댓글+ 1개	윤나희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5	0	08-24
1	뜨거운 태양아래 /윤나희 댓글+ 2개	윤나희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0	0	08-02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