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걷자던 그 길 / 은영숙ㅡ 영상 소화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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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80회 작성일 19-11-15 20:0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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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같이 걷자던 그 길 / 은영숙
가을 하늘 솔바람
무르익은 단풍 가로 숫길
기다리는 임 찾아 꿈속을 걷네.
방황하는 가슴 붉은 설렘
굴러가는 낙엽처럼 갈피를 못 잡아
환각 속에 시간은 가고
억새 나풀대는 언덕에 서서
철새들의 울음소리 그대 목소리 들리는 듯
시들어가는 잔디에 주저앉아
아려오는 그리움 안고
내 곁에 그대 영혼 같이 걷는 길
저 맑은 하늘가 흰 구름아
같이 걷자던 이 길은 그대로인걸.
사랑으로 수놓아 그대 손잡고
꿈길속,낙엽 따라 걸어보는 같이 걷는 길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비내리는 밤입니다
가을도 쓸쓸한 정을 두고 떠나고 있습니다
산마루엔 아직도 곱게 물든 단풍이
미련을 남기고 바람따라 한잎 두잎 떨어지면서
비에 젖어 눈물로 답하는듯 마음 애잔 합니다
우리 작가님께서 예전에 곱게 담아주신
소중한 작품 이곳에 다시 모셔 봅니다
제가 사랑했던 작품입니다
작가님께서 삽입한 곡이 제겐 나오질 않아서
제가 선곡을 했습니다 바꾸실려면 재 삽입 하겠습니다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오늘은 종일 가을 비가 내리고 있네요
몇년전에 만든 작품 같은데요
시향과 영상이 잘 매치되고
음원선곡도 잘 하셨어요
저도 조용필 노래 아주 좋아 합니다( 그 겨울의 찻집 )
가왕의 노래는 어디가 달라도 다르지요
멋지게 잘 편집 하셨어요
만추의 가을은 속절없이 순식간에 떠나 가네요
강원 지방에는 어제 첫눈이 내렸다지요
이곳에도 아름다운 눈이 내리기를
기대해 봅니다
점점 추워 지네요
건강에 신경 쓰시고
감기 조심 하세요
편히 주무세요
또 뵐께요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올해는 너무나도 가을이 짧은것 같아서
아쉬움이 가득 합니다
맞아요 저도 조용필 가수님의 노래를 차암 좋아 합니다
그 겨울의찻집 제가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작가님께서 좋다하시니 기분 업입니다
감사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바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詩人님!&"테레사"作家님!!
"테레사"作家님의,갈`落葉映像에~"殷"님의 詩香을,擔으시고..
燦爛하고 豊盛한,가을丹楓이 아름답고~"그 겨울의 찻집",音響도..
"테레사"作家님의 作品을,各別히 좋아하시는~"은영숙"詩人님과,共感..
"은영숙"任과 "테레사"任의,映像詩畵에 感謝오며..늘상,健康+幸福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조용필 가수님의 그겨울의 찻집
친구들과 즐겨 부르던 추억의 노래지요
한 가닥 추억에 얼켜져 젊음으로 되 돌아 가고 싶은
시절을 기억 해 봅니다
소화데레사 작가님의 이 영상을 차암 좋아 합니다
공감으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안박사 님!~~^^
주손님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겨울의 찻집, 차가운 계절이 이렇게도 쉽사리
찾아 오는군요 시인님!
마른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ㅎ
참 좋은 겨울 노래이지요 쓸쓸하기도 한,,,
소화 테레사님 영상 , 푸른 호숫가의 붉은 단풍
절경입니다 감사합니다
두분 건안 하시길 빕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손님
어서 오세요 반가운 우리
시인님!
어느 겨울날 아름답게 꾸며진 카페에서
정인을 기다리던 애틋한 그림을 연상 시키는
음악 이지요
우리의 삶이 중년에 와 있을때 보이지 않는
어떤 갈망으로 헛헛 할때 그카페의 차 한 잔의 상념
그때 흘러나오는 음악 ......죽여 주지요 ㅎㅎ
위의 영상은 청남대의 가을입니다
아름답기로 유명 하지요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주손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