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그렇게 그대로 / 은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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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801회 작성일 19-11-24 20:0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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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기 그렇게 그대로 / 은영숙
빼어난 풍광 뒤로하고
아름다운 바다에
이른 새벽 물안개 자욱이 피어오르듯
그 욱하게 잠긴 그대 눈동자
가을 창가에 가지마다 오색 빛 단풍꽃
처마 끝에 소복소복 쌓이는 낙엽
외로운 영혼 달래주듯이
살갑게 다가오는 그대 미소
어두웠던 삶의 서글픔도
찾아오는 회오리바람도
살뜰히 보듬어 줄 것만 같은
상냥하고 따스한 그대 목소리
잊지 못할 벗인 양 다정해라
주어진 시간 얼마일까
여명의 아침 떠오르는 태양처럼
훈훈하게 찾아오는
그대의 바람 따사로워라
바라만 보는 눈빛으로
그대 침묵의 신비 흐르는 강이여
거기 그렇게 그대로
영혼의 그리움 속에서 그대를 바라볼 수 있게!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고운 시향으로 늘~건강하시구요~^^
편안한 날들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와아 아!~~ 대단 하신 우리 작가님!
부지런도 하셔요
어느새 또 이렇게 아름다운 영상시화를 제작하시어
나를 놀라게 하 시나요??!!
찬란하게 물든 가을꽃 단풍의 풍광 속에
심취의 감상 속에 시간을 멀리 하고 몰입 하고
후유 하고 시선을 정지하니 어느덧 구비도는 대로 앞에
널다란 바다가 시원스럽게 펼쳐지네요
멋있어요 영화관의 종료 불빛이 막을 내리듯
영상시화에 빠져 버리게 합니다
어느 독자가 카톡을 보냈습니다
너무나도 시간 가는줄을 몰라서 넋을 잃었다구요
우리 작가님 작품이라고 했지요 ㅎㅎ
갈채를 보냅니다
행복으로 받습니다 작가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삽입곡도 굿 이에요 감사 합니다 한 표 추천 드리고 갑니다
건안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리앙~ ♡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 앙* 映像Image - 作家님!!!
"리앙"作家님의,아름다운 映像에~"殷"님의,詩香을 擔으시어..
燦爛하게,"映像詩畵"를 誕生시킨~"리앙"作家님께,讚辭드립니다..
"은영숙"詩人님의 詩香,"거기 그렇게 그대로"를~感動으로,吟味하오며..
"殷"님의 心琴을,聯想하며~錯雜한 마음을,추스립니다!勇氣와,힘내십시要..
"리앙"作家님!"映像詩畵"에,感謝드리오며..늘상 健康하시고,幸福하시옵기를!^*^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수욜에는 병원 나들이를 할 생각을 하니
괜시리 오곰이 저리네요
모든것이 귀찮아 져서 움지기기가 싫어 졌습
니다
고운 걸음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리앙~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주손님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녹슬고 지친 마음을 녹여주듯 물결같은 음율에
깊이깊이 빠져듭니다
몽환적 가을 영상에 은시인님 특유의 서정적 시향에
취해 봅니다
두분 감사드리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빕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손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많이 편찮으셔서 마음부터 지쳐 있으신듯요
누구나 몸이 불편하면 마음부터
우울 해 지기 마련 입니다
저는 아주 작은 체구지만
몸에 대 수술만 다섯번을 했는데도 간크게
수술대에 눕고 눕고 2일만에도 눈을뜨고
했답니다 어릴때 부터 수 없이 죽을 고비를 넘겼지요 ㅎㅎ
명은 역씨 하늘의 것이에요
시인님! 힘내세요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편한 쉼 하시옵소서
주손 시인님!~~^^
꽃향기 윤수님의 댓글
꽃향기 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풍구경 잘 하고 갑니다.
좋은 날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향기 윤수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올해도 벌서 끝자락에 와 있습니다
세월 가는 것이 너무나도 허무 합니다
잊지않으시고 이렇게 찾아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꽃향기 윤수 작가님!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작가님
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잔잔하게 시작되는 멋진 영상
인상적입니다 워낙 꼭꼭 찍어내신
감성이 풍부하시니 마음도
오랜 시간 붙들어 놓습니다
많이 감사드리며
미소 짓는 공간에 머무시는
좋은 날 보내세요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가님의 멋진 영상을 보면서 오늘도 행복 하겠습니다
고운 음율과 그 미세한 선을 타고 흐르는 색다른 기법이 늘 새롭고 곱습니다
항상 건강과 함께 마무리 하시는 한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