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비, 하염없이 / 강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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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865회 작성일 19-12-02 14:1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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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sun님의 댓글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실수로 지워졌네요 ^__^
이따가 다시 들어오겠습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감상하였습니다.
(실수로 지워지셨다니,
우째 이런 일이!)
12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요.
ssun님의 댓글의 댓글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민기 시인님~
인사 주셔서 고맙습니다 ^__^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sun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며칠전 수욜에 병원 나드리 다녀와서
하루에 5 과를 라운딩 하고는 아주 뻐덨지요
병원 로비엔 크리스머스 트리가 반짝이고
카드에 환자들의 소망을 빌어 달아 매고
기도의 장이 영려 있었습니다
하염없이 오는 겨울비의시 시인 강인한 님의
요즘 세태를 잘 반영한 시를 공감 속에
머물다 가옵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갑니다
우리 작가님 건강은 좋아 지셨습니까? 걱정 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셨으면 합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 무궁토록요 ♥♥
ssun님의 댓글의 댓글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따지고 보면 넘어져서 생긴 후유증이 제일 크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머니는 집안에서 넘어졌는데 수많은 시간 고통으로 견뎠지만
결국 척추가 부러진 꼴이 되어 지금은 재활 치료받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겨울 빙판에서 머리 다칠 때까지 두 번 세 번 넘어지셨고
디스크 파열로 휠체어 타고 병원 다니셨어요
딸애는 대로변에서 광고 전단지 밟고 미끄러져 공중에 붕 떴다가 大 자로 떨어져,,,
어쨌든 결국 발목 인대 파열로 한 달 동안 깁스 하고 다녔습니다
얼마 전 저는
넘어져서 허리 관절 찰과상 이런 것 말고도 말로 표현하기도 지저분한 것들
그런 고통을 한순간도 쉬지 않고 달고 왔습니다
세상에 용서되는 일이 있고 절대로 용서할 수 없는 일이 있죠..
묵인할 수 없는 살인자들!
글 쓰고 영상을 만들고 하는 것이 가증스럽습니다
구역질 납니다
시인님께서 걱정의 안부 놓아 주시는 것이 큰 위로가 됩니다
소통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거
그것처럼 행복한 일이 또 있을까요..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sun 님
맞아요 한번 골절 되면 치료가 됐다 해도
다시 자극 받으면 재발 비슷하게 아파 오더이다
많이 고생 하셨습니다 저하고 비슷 하네요
참고 살기도 너무 통증에 시달려요
헌데 세상은 모두가 사리사욕에만
미쳐 버린 것 같아요 문명이 발달 했다는 차원이
더 아연 실색 할 정도에요
이번에 또 아무 이유 없이 나무 글을 대고
오물을 토해 내 드라구요 그걸 보구도 관리자도 묵묵 부답
조장 하는 것이지요 그여자 미친 개 한테 뭘 얻어 먹었는지요 ㅎㅎ
그러고도 문학을 론 한다고요?? 구역질 정도가 않이고
토약질을 할 것 같아요 맞아요 살인자에요 그로 인해 상대가
이유없이 스트레스 받는 것은 아랑곳 없는 꼴이 가소로워요
작가님! 똥이 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모르쇠 하는 것은 않이거든요
헌데 그런자는 그런 줄도 몰라요 잘난척이나 하지 말지요 ㅎㅎ
저도 작가님께 약간의 속 터는 말씀을 토해 내니까 숨통이 조금
트이는것 같아요!
목욜날 봉성체를 우리 집에서 봉헌 하니까 성체를 영할때 우리 작가님의
가족 기도 할께요 속 상해서 저도 창방엘 않 갑니다 ㅎㅎ
감사 합니다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무궁토록요 ♥♥
ssun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