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 내리고 / 은영숙 ㅡ 영상 큐피트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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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949회 작성일 19-12-03 17:14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눈 내리고 / 은영숙
하얀 나비 팔랑거리는 춤사위
온 하늘은 백설 공주 꽃가마 타고
삭풍 따라 찾아드는 겨울 꽃
살며시 다가와 첫눈이 내린다
수많은 별들의 축제처럼
내 창가에 하얀 나비들의 언어
벗어버린 나목에 눈멀어
넋을 잃고 바라보는 겨울 소년
방울 달린 모자 쓰고 혼곤히 녹아드는
소녀들의 향기에 문장이 어지럽고
시샘하는 가을 나무 떨리는 가랑잎
부초처럼 강물에 떠서 안녕을 당부하고
글썽이는 눈망울엔 회색빛 하늘
유영하는 구름 사이 첫눈이 내리고!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이곳은 오늘 아침부터 하얀 눈이
온 산위에 아직 떠나지 못한 나무 잎파리에
하얀 드레스로 옷을 입혀서
이별의 축제 준비를 하더이다
베란다 창틀에 앉은 까치가 눈이 온다고요
하고 노래 불러 주더이다
보고 싶은 우리 작가님 생각이나서
이곳에 작가님의 영상을 초대 합니다
병원 나들이를 가니까 크리스머스 트리가
반짝이며 소망 카드로 초청 하더이다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성탄 맞이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큐피트화살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浪漫`自然詩人님!!!
어제는,첫눈(瑞雪)이 내려~天地가 온통,눈꽃(雪花)으로..
"큐피트"作家님의,아름다운 雪景에~"殷"님의,詩香을 擔시고..
雪中의 "東海岸`觀光列車",눈`내리는 雪景山河~즐`感합니다`如..
"은영숙"詩人님!&"큐피트"房長님!"己亥年"의 마무리,곱게`하시옵고..
"겨울`철" 추위에,"感氣"조심 하시고..늘상 健康하시고,幸福하시옵소서!^*^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언제나 변함 없이 찾아 주시는 고마운 우리 박사님!
답글이 늦어서 송구 합니다
집안에 자꾸 환자가 생겨서 여가가 없었습니다
걱정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연말 연시 되시옵소서
안박사 님!~~^^
라라리베님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요사이 컨디션이 많이 안좋으신가요
창방에 통 안오셔서 걱정했습니다
하얀 나비들의 언어
나폴나폴 나는 흰눈을 바라보는
시인님의 시심이 너무나 곱습니다
매서운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향기로운 사랑 많이 많이 보내드릴게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님
방가 방가운 우리 사랑하는 신명 시인님!
대단한 금상을 진심으로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창방에서 날 벼락도 유분수지 나는 저만치
서라는 말 한마디도 그에게 한 적 없는데
날 벼락도 이만 저만이지요 시인님은
그 장소에 안 계셨을 거에요
미친 개에게 물려서 그 상처가 100년도 1000년도
아물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도 선홍색 피로
한강을 이룰 것 처럼 아파요
나는 내가 잘 못을 하고 돌팔매를 맞았다면
바로 사과를 하는 성격이지만 이유 없이 화살을
쏘아 나를 살인을 했다면 그것은 절대로 절대로
용서를 못하죠
그리고 관리자는 보고도 한마디도 않 할땐
조장 한 것이고 나를 유령 취급 한 것이지요
시말 그래도 20년 세월이 코 앞입니다 하지만 이런 일은 처음이에요
내가 댓글 다는 곳 마다 찾아 다니면서 헷소리 거짓말 이라는등
내게 단 댓글은 지금도 그대로 있어요 함 보세요
내시제 (빈공간에 홀로 남겨저) 였습니다
시말도 정치판이나 다를게 어데 있나요 소이
문학을 론 한다는 인간들이 왜? 아무 죄 없는 사람을죽이나요?
관리자는 그걸 부축이나요? 나는 그사람을 털끝 하나 바라본 적도 없는데 ㅎㅎ
모두 떠나는 이유를 알겠어요 책벌레 09 분이 한 마디 했던데요
자기시가 소중하면 남의 시도 소중 한 줄 알아야 한다고 ㅎㅎ
만취해서라나요??!! 내가 벼랑밖 담벽으로 보였나요??!!
그래서 벌리고 나한테 오즘을 쌌나요 똥을 쌌나요??!!
똥이 더러워서 피해 가는 것이지요, 무서워서가 않이고요ㅎㅎ
더러워서 토약질 하고 있어요
시인님! 그건 내 사정이고요 즐거운 송년회되시고
행복한 연말 연시 되시옵소서
축하 축하 합니다 ♥♥♥♥♣♣♣
라라리베 시인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은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지요 생각과 이상이 서로 천차만별한 공동체 이지요
시인님 마음 아파하시지 마시고 그냥 한귀로 듣고 흘려 보내시지요
마음에 오래 담고 계시면은 오히려 시인님의 심상이 견딜수 없는 나락으로
침참하여서 건강을 헤치고 아주 좋지 않습니다
자세한 사연은 알지 못합니다만 하시는 말슴을 새겨 보면 대충은 어떤 것인가를
느껴 보여서 감히 말슴을 드립니다,어느 사람이 이렇게 말슴을 하셨지요
"시를 쓰는 사람이 시인이라면 시를 읽어 내려가는 사람도 시인 이다"(장폴. 싸르트르)라고요
다른 사람이 써논 시를 평가하기에 앞서서 자기의 시를 쓰는 마음 공간에 자리한 시를 이해하고 읽을수 있는..
영역을 살펴 보아야 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창작시 방"(창방) 에서 였나요? 다른 사람의 시향이나 영역을 함부로 참견..
평가.비하.질타 하는것은 고하를 막론하고 비판 당하여야 하며 문학사회에서 추방 당하여야 하며
그러한 풍조 자체를 근절시켜야 하는 우리 사회의에 팽배한 무서운 병폐입니다....
똥은 더럽되 무서워서 피하는 대상이 되어서는 아니 됩니다 결국에는 우리들 모두가 함께 치워야 되는 것 이니까요
시인님 이해 하시고 날씨가 너무 춥습니다 좋은 겨울 이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 시인님!
너무나도 황당한 일을 당했지요 작가님께서 아시다싶이
시마을 벌써 20 성상을 바라보는데 시 평론을 부탁 한 적도 없고
운영자도 않이고 내가 자기하고 놀자고 한적도 없고
눈에 가시인지 남의 글을 가지고 왈가 왈부 다른 시인의 공간에
댓글 다는 곳까지 쫏차와서 광기를 부리니 기가 찰 일이지요
내가 자기 부모를 죽였나요 그의 자식을 죽였나요 자기 남편을 죽였나요?
자기 아내를 죽였나요 자기 집구석을 팔아먹었나요 도통 그 인간을 알 수가 없어요
도저히 용서가 않되요 그런 살인자나 다름 없는 인간이 우창방에 앉아 있구요 ㅎㅎ
제가 언제 남에게 루를 끼치는것을 보셨나요??
우리 작가님께서 장문으로 위로의 글 주시어 상처가 치유 되는듯 합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연말 연시 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은영숙/시인님 날씨가 제법 차갑습니다
건강에 유의 하시고 편안한 겨울 이시기를 희망합니다
그런 사람이 아직도 있습니까? 그런 사람은 되도록 시마을에 공개하시어서
다른 사람들이 또 그런 피해를 당하지 않게.. 그리고 조심하시라는 뜻으로 말슴을 하시어 알려야 합니다
똥이 더럽되 피하면 안되고 우리가 기꺼히 치워야 하니까요
대체 어떤 사람일까요? 그러한 지각력이 없는 사람이라면 제가 알고 있는 분이 아니기를...
피해 버리면 다른 사람이 그러한 피해를 또 받는 것이어서 단호하게 그 내력을 밝히어서
다시는 그러한 몰지각한 행위를 못하게 하십시다 .단 차후로 반성을 하고 사과를 받으면 시인님 께서도
용서를 하여 주십시요 어쩌겠습니까 그분도 어찌보면 동료이며 문우가 아니겠니까? 넓으신 양해 있으시기를..
사실은 이런 것은 운영하는 분이 참관 하시어서 독려. 위로.궤도......등의 관여를 하는 것인데 아직 그러한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였거나 알면서도 친하여서 그만 못본체 하였을까요? 참! 한심할 노릇입니다.
..마음 차분히 삭히시고 편안 찾으시기를 원합니다
좋은 오늘 되십시요 잠시 머무르다 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