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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길로 가는 길 / 류충열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줄도 모르면서
춤추며 날뛰며 살았습니다

만져 주소서,
내가 누군지 알게 하소서,
도무지 알지 못한 것은
자아가 시퍼렇게 살아서 그렇습니다
태우소서, 녹여 주소서, 당신의 불로

나는 당신 앞에 죽고
당신만 살 수 있도록, 나를 뭉개 주소서,
그 넓고 크신 사랑을 깨닫게 하소서,
오! 감당하기 어려운 사랑,
나의 심령에 심고 싶습니다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도 모르면서 그토록 알뜰하게 살다온 삶
알수가 없어서 기도 하시는 간절함에 숙연합니다 불의 처절함도 그 크신 사랑 앞에서
배회도 하다가 고통도 느끼다가 하면서 남은 삶까지 당신께 맡겨야 됩니다
시인님 저도 함께합니다 새해에도 그렇게 복많히 받으십시요

우애 류충열 님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아기예수님 오신 성탄절이 코 앞에 와 있습니다
만왕의 왕이신 우리 주 예수님! 찬미 하나이다
시인님의 성찰의 기도 속에 무픞 꿀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우애 류충열 시인님!

전능하신 하나님,
주님은 만왕의 왕이십니다.
우애가 아는 모든 분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주님의 사랑의 빛을 워터루 시인님과
은영숙 시인님께 비추어 주시길 간구합니다
주님의 영광스러운 이름을 찬양할 수 있도록
자비와 은혜를 베풀어 주사
영육 간에 강건하게 해 주시고
하는 일마다 복을 주사 넉넉한 삶으로
주님께 영광 돌리는 영혼들이 다 될 수 있도록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주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ㅎㅎㅎ
류시인님!
올만에 오셧네요~
잘 지내시죠~..(^^)
깊어가는 이밤 좋은꿈 꾸시고
언제나 건강하시어요~~
아름다운 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도 우주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여!
왕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을 깨우치는
영혼들이 다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우리 도희 작가님을 더욱더 사랑해 주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아름다움이 승화되어
구원받는 하늘의 복을 주사
먼 훗날 천국에서
주님 앞에 우리가 바로 설 수 있도록
자비와 은혜를 주시옵소서
잠시 머물다간 이 땅에서도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고
사탄의 종노릇하지 않도록 악에서 구하시어
소망하는 일들이
주님 은총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랑을 주옵소서
감사하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