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 풍경 ㅡ 영상 소화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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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688회 작성일 19-12-19 19:50본문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월 / 풍경
한 해의 찬바람이 섣달로 달려간다
폐부를 찌르는 한기
스쳐간 수많은 사람들
그리움의 가지에 잎새처럼 나부낀다
긴밤을 곧추세워 그리움을 뒤적이고
방바닥을 뒹굴어도 섣달은
기울어 간다
불 밝혀 시들어진 얼굴 들여다보면
굴곡진 삶 구비구비 일그러지고
나목들 사이로 스치는
칼바람 소리에
12월이 저문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어느덧 겨울이 소리 없이 다가와서 움츠려 지네요
우리 작가님께서 예전에 제게 주신 아름다운 영상
다시 한 번 이곳에 초대 합니다
못 잊는 영상이거든요
시인님께 풍경 시인님을 소개 합니다
저는 상처가 아물지 않아서 아직도 신음 중에 있습니다
작가님! 기도 부탁 합니다
아름다운 영상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크리스머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풍경님
시인님! 처음 뵈옵니다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묻지도 않고 시인님의 시를 모셔 왔습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날씨가 춥습니다 고운 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풍경 시인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폐부를 찌르듯 스처지나간 소중한 사람들의 추억 역시 빠르게 12월의
종착역은 왠지 모르도록 쓸쓸해 진것만 같아서 안쓰럽습니다
아름다운 시향은 여전히 폐부를 찌르듯 곱씁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그동안 감사하였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님
어서 오세요 우리 작가님!
금년도 며칠 않남았습니다
세월이 달음박질치네요
힘들고 상처로 피흘려 신음할때 용감하게
제 힘이 돼 주시던 우리 작가님을 어찌 잊으릿까?
너무나도 감사 했습니다 잊지 않으리다 우리 작가님!
건안 하시고 행복한 새해 맞이 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浪漫`自然詩人님!!!
"테레사"作家님의,포근한 Swish映像에~詩香을,擔시고..
"소화"任의,사랑스런 映像을 바라보며~戀人들의,노래를 甘聽..
"은영숙"詩人님!&"소화`테레사"作家님! Happy Merry Christ-Mas.!^*^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올해는 화이트 크리스머스 였으면
합니다
올나이트 하던 그 시절 명동 거리를
활보 하던 추억을 상기해 봅니다
박사님! 새해엔 더욱 건강 하시고
다복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감사 합니다
안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