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리지 ( 連理枝 ) / 우애 류충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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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523회 작성일 19-12-29 14:0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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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우애류충열님의 댓글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리지 ( 連理枝 ) / 우애 류충열
우린, 무슨 인연이기에
한결같은 맘으로 도톰하고
너그러이 정 나누니 사뭇, 감미롭다
세상엔 별의별 인연도 많다지만,
품 떠난 사랑이 어디 있겠는가
살 같은 우리 합연 (合緣)은 주야불식
우리가 달군 청순한 작열
하늘이 주는 선물임을 의심하랴
한결같은 혈액이 애틋이 흐르고
일생의 존재감이 강해지는 것은
속세간 가장 희귀한 보석이리라
눈뜬 바람이
요란스레 혈기를 부리고
달빛 별빛도 “심 봤다.
외쳐 되지만 건선이 뚜렷하다
우린, 희광한 미소로 호흡하며
강렬한 사랑의 경지를 이루니
그 누가 우리 사랑 흉내를 내리오
삶의 천수를 다하는 날에
연표에 새김을 회상하면서
갈무리해둔 우리 사랑은
영원불멸 아름다우리라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 행로의 근간에는 사랑도 만남도 헤어짐도 다가 연리지에 심금을 울려지는" 해뜨는 집"의 음원,,,
언제 들어 보아도 아름다운 "해뜨는 집"의 강렬의 메시지,,나무와 사람의 연리지가 뜻이 두렸하게 스미지어 옵니다
다시 듣게해 주셔서 정말로 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우애류충열님의 댓글의 댓글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에는 항상 행복한 일들만
넘치는 아름다운 새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애 류충열님
보기 쉽지 않은 명품 연리지//
인간이 어찌 닮기 쉬우리요
하늘이 맺어준 천생 연분 아름다운 극치리라
생각 합니다
아름답다 축복으로 머물러 봅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갑니다
마지막 달력의 끝날입니다
여명의 새 아침이 밝아 오는 새해
작가님! 다복 하시고 행운이 늘상 함께 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동안 부족한 저를 늘상 챙겨 주시고 고운 정
보살핌 감사 드립니다
우애 류충열 작가님!~~^^
우애류충열님의 댓글의 댓글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는 새로운 꿈과 희망 그리고
행복을 가득 품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올해도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