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울 때/김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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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625회 작성일 20-01-12 20:00본문
외로울 때 김용호 이 넓은 세상에 내게 인연이란 멍에를 씌워줄 얼굴을 내밀 여인은 정녕 없는 것일까? 나의 간절함은 외로움을 솎아내고 언제고 어깨를 기대보고 싶은 기다림입니다. 두런대는 한 여인의 음성이 내 귓전에 스며들기를…… 사랑이 꿰어놓아지기를 모색중입니다. 외로울 때 나처럼 외로운 여인의 속마음을 헤집어보고 불그름해진 얼굴에 입술 갔다대고 눈감아 보고 싶은 게 내 자청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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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원님의 댓글
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용호님 신입 인사드립니다.
멋진 작품 속에 디지탈 시계가 있네요
아주 깔끔한 작품 감상하고 갑니다.
아 참 그런데 음악이 멈췄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