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새도록 / 은영숙 ㅡ 포토 천사의나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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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밤이 새도록 / 은영숙
불면의 밤, 밤 창을 열고 달래보는 회한
상실의 아픈 마음 눈물의 여울에 잠겨
검은 하늘에 푸른 별빛을 찾아 본 다
볼을 스치고 지나가는 초겨울 바람아
신음 속에 울부짖는 찢겨 지는 상처
참기 어려운 몸부림 신은 아 시 나 요
가시밭 맨발로 걸으라면 기꺼이 걸 으 리 다
오! 주여 대신 갈 수는 없나요
매마른 풀잎처럼 시들어가는 영혼
저린 손가락 하늘 연못엔 대신 내 몫으로
마련해 주소서, 가슴 출렁이는 슬픔
멈추게 하시고 깊은 강 너머 새벽을 바라보며
당신의 가호 속에 여명의 아침 햇살처럼
기지개 켜고, 당신의 사랑 기적의 희망 속에
삶의 등불 다시 걸게 하소서
나의 하느님께 소리쳐 불러본다
밤이 새도록!
은영숙님의 댓글

천사의나팔 님
사랑하는 우리 샘님! 새해가 밝아온지
벌써 15일이 자정을 넘고 있습니다
2020年 새해엔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 성취 하시도록 손모아 기도 합니다
오늘도 제 딸의 병원 나들이에 여염이 없었습니다
우리 작가님의 작품에 제 딸을 기도로써
올려본 우리 샘님의 포토에 제가 가슴 타며
올려본 글이 었습니다
작품주셔서 감사 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안 하시고 편한 쉼 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천사의나팔 작가 샘님!~~^^
안박사님의 댓글

#.*은 영 숙* 浪漫`自然詩人님!!!
새亥들어,近`보름間이나~"詩마을"에,안들어`오셔서리..
몹시도,窮굼하던 次에~이렇게 相面을 하니,방갑고 고맙고..
사랑하는 "따님"이,많이 아프시군`如!"부처님"과"天主"님께서..
潛못이루는 밤에,"천사의나팔"任의 映像에~詩香을,擔`으셨네요..
"은영숙"詩人님!"은영숙"任 과 "따님"의,快癒를 祈禱드리겠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尊敬하는 우리 博士님!
2020年 새해도 벌써 15日이 지나고 있네요
庚子年엔 福 많이 받으시고 幸福한 일만 가득 하시기를
손모아 기도 합니다
저도 양 어깨가 관절 통증으로 병원 나들이로
힘들었습니다 석회질 때문에 체외 충격파로
오다받고 대학병원이 떠나가게 울부짖었지요 ㅎㅎ
그길로 후유증으로 몸져 누웠습니다
1주일에 한 번씩 치료 받으라 하는데 걍 죽는 편이 낳을것
같이 힘든 치료 였습니다 제가 잘 참기로 뒤 지지 않는데
이 아품은 도저히 견딜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지금 예약 변경 하고
명절 후로 미루고 있습니다
딸은 딸 대로 힘들어 가는 현상이구요 조용히 눈 감고 싶은 심정 입니다
이렇게 걱정 해 주시고 위로의 정 주시고 기도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