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우연과 인연으로/김용호 > 영상시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이미지와 소리

영상시

HOME

이미지와 소리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우연과 인연으로/김용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07회 작성일 20-01-22 00:38

본문

우연과 인연으로

김용호
첨부이미지

어슴푸레한 방안 침대 위
비스듬히 누워
나처럼 혼자 외롭게 살아갈
한번도 못 만나 본 그대의
그리움을 무릎에 눕혀보고
그리움에 입술 대봅니다.

그리움 속에
마음의 무늬가 있는 것 같네요.
그리움 속에
마음의 결이 있는 것 같네요.
부피로 볼 수 없는 그 무엇들과……
상상으로 느낄 수 있는 그 무엇들이……

나는 감미로운 사랑을 마다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나의 골수에 행복이 기습해오길 바라며 살지요.
마음을 결합하면 충분히 그럴듯한
곁으로 다가올 행복을 맛볼 수 있는 아름다운 실체가
걸림이 없이 멋진 영상으로 펼쳐 질 것을 믿으며 살지요.

실감할 수 있고 유효성 있는
행복을 간망하는 시간입니다.
사라져 줘야 할 그리움 등뒤에
우연과 인연으로
내 살아갈 앞 날
그대라는 존재가 나타나길
간단없는 마음으로 바램 해보는 시간입니다.

김용호
1959년 전북 진안 출생
학력 : 초등학교 3년 자퇴
2014년 문예춘추를 통해 등단
진안문인협회 : 이사
文藝春秋 : 이사
한국문인협회 : 회원

영상 제작 : 풍차주인

나오는 음악 : Erste Liebe Meines Lebens(내인생의 첫사랑) - Monika Marti

추천0

검색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46	아름다운 소리/구연배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	02-03
445	한 점 구름/이필종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	02-03
444	조우/김용호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0	02-02
443	말은 하지 않았지만/김용호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	01-29
442	지구가 아름다운 것은/김용호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	1	01-24
441	어미니/선미숙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5	0	01-24
440	그대만 한 그리움은 없습니다/박소향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9	0	01-22
열람중	우연과 인연으로/김용호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8	0	01-22
438	꽃지해수욕장에서/김용호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6	0	01-20
437	무겁지 않을 만큼/구연배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1	0	01-19
436	좋아해요/김용호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	01-19
435	건널목/김용호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	01-18
434	첫눈/구연배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	01-18
433	파도/선미숙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0	01-17
432	만리포에 겨울바람/김용호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0	01-17
431	기다림/김용호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	0	01-14
430	외로울 때/김용호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5	0	01-12
429	눈사람 하나/ 정미화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0	01-11
428	겨울이 가기 전에/정미화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	01-11
427	모르겠어요/김용호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0	01-10
426	인연/김용호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	01-09
425	가난한 이름에게/김남조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4	1	01-08
424	또 오늘/선미숙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	01-08
423	나는 갈대랍니다/박고은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4	1	01-05
422	천수만 여인/김용호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2	1	01-05
421	그 해 겨울/선미숙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	01-04
420	새해 아침/양현근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	01-04
419	상고대와 눈꽃/김용호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1	01-03
418	첫눈 나리는 날/선미숙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	0	01-03
417	삶은 시가 되어/김수향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	12-12
416	12월이 가기 전에/김용호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6	1	12-12
415	낙엽 지는 밤/정미화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9	0	12-10
414	눈송이 같은 그대/서명옥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0	12-10
413	한해의 끝자락에서/김용호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1	12-07
412	삶/선미숙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	12-05
411	이런 당신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박고은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5	0	12-05
410	가을날/김용호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1	12-04
409	가을 선물/선미숙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1	12-04
408	가을날/김용호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	09-19
407	사랑하는 일로/김용호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1	09-14
406	그대였으면 좋겠어/박소정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8	0	06-06
405	그리움의 강/이정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0	0	06-06
404	묻지 않을게요/정미화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0	06-03
403	들길/이호정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	06-03
402	봄날의 수채화/ 서명옥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0	06-02
401	무정/한효상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0	06-02
400	누군가 그리운 날/곽승란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0	05-31
399	먼 훗날에 우리는/서명옥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	0	05-31
398	예쁜 꽃 물을 들여놓고/안경애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0	05-27
397	사랑 비/최순자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0	05-27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