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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묵은 추억 / 은영숙 ㅡ영상 체인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704회 작성일 20-01-24 02:40

본문

      해 묵은 추억 / 은영숙 갈맷빛 바다에 출렁이는 물보라 하늘과 맞닿은 수평선 바라보며 마주잡은 손에 방울 지어 떨어지던 오색 빛 이별의 이슬방울 길섶에 흩날리는 갈대의 바람 해조음 현을 치는 봄 바다의 일렁임 포말처럼 간 날의 추억에 담긴 눈물 오륙 도 앞 바다까지 뒤 따라가던 돛단 배 선상 부릿지에서 망원경으로 바라보던 사람 뒤돌리는 뱃머리 펄럭이는 머플러 그리움 실어 보내는 향기 담은 언어 슬펐던 해묵은 기억 가슴에 묻은 흔적으로 노을 안고 가는 세월 외로움 달고 날고 싶다 오륙 도 바라보며 기다림을 가르치던 당신 다져진 마음 초연 하지만 폐부 깊숙이 회한의 아픔 운명이라 채록하기엔,상처가 하는 말 너무 아프다고!



추천6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 묵은 추억 / 은영숙

갈맷빛 바다에 출렁이는 물보라
하늘과 맞닿은 수평선 바라보며
마주잡은 손에 방울 지어 떨어지던
오색 빛 이별의 이슬방울

길섶에 흩날리는 갈대의 바람
해조음 현을 치는 봄 바다의 일렁임
포말처럼 간 날의 추억에 담긴 눈물
오륙 도 앞 바다까지 뒤 따라가던 돛단 배

선상 부릿지에서 망원경으로 바라보던 사람
뒤돌리는 뱃머리 펄럭이는 머플러
그리움 실어 보내는 향기 담은 언어
슬펐던 해묵은 기억 가슴에 묻은 흔적으로

노을 안고 가는 세월 외로움 달고 날고 싶다
오륙 도 바라보며 기다림을 가르치던 당신
다져진 마음 초연 하지만 폐부 깊숙이 회한의 아픔
운명이라 채록하기엔,상처가 하는 말 너무 아프다고!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님

안녕 하십니까? 밤이 깊었습니다
드디어 섯달 금음이 왔네요
우리의 설날 요모 조모 민속 놀이 신바람나는
고향 가는 길이 열리네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얌전히 안주 하고
본거지로 돌아 가야 하는 데 ,,,,,,조마 조마 합니다

부산의 4부두에서 출항을 알리고 뱃머리 돌리던
그 어느날 ~~~ 가버린 세월에 한숨 절로네요 ㅜㅜㅜ
외항선의 선미를 따라 오륙도 바다까지 소리쳐 부르며
따라가던 풋풋했던 젊은 시절 ~~~~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 작가님의 소중한 작품 휘리릭 이곳에 초대 합니다
우리 명절 즐거운 설날 민속 놀이 풍악을 울리고
영도다리가 둥떳다 , 배들이 교차하는 멋스러운
풍경이 그리움으로 불꽃 놀이 얼시구 입니다

새날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 성취 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浪漫`自然詩人님!!!
"체인지"作家님의,"釜山의 이곳`저곳"을~ 떠`올리시며..
  亥묵은 옛追憶에,눈물을 적시시는군`如.."釜山부두"의 追憶..
"은영숙"詩人님의,풋풋한 젊은時節을~想想하며,哀틋함을 느껴요..
"外航船"의 船尾를 따라,"五六島"바다까지~소리쳐`부르며,따라가시고..
"은영숙"詩人님!追憶은 哀틋하고,그리운것..즐거운 설`名節을,지내십시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날씨가 귀향길 달리는 혈육들의
후원의 계절의 선물인양, 따스한 봄너울로 미소 주는듯
화창 합니다

체인지 작가님의 작품을 대하니 제가 부산 거주때
거쳐간 추억이 떠 올라 몇자 적어 봤습니다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박사님! 즐겁고 행복한  설맞이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미천하고 보잘것없는 영상에
시향 가득한 고운시 올리셨네요 그러하니
더욱더 빛나는 영상이 되었습니다

그러게요 이놈의 코로나 바이러스 인지 뭔지
이명절에 애를 먹입니다
썩 물렀거라 이놈들 우리 시인님 계신데는 얼씬도 말거라 ``~ㅎ
우리고유의 명절 설날이 다가왔습니다

나도 온정일 아픈허리 참아가며 울 마눌님 거들다 보니
이제서야 컴 앞에 앉았습니다
올해는 시인님 부디 편찮은곳 없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건강 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받으시고 이어지는 연휴 웃음꽃 넘치는
명절 연휴 보내세요~`
감사한 마음 추천과 함께 올립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과찬의 말씀을요 제2의 고향처럼 그리워 하는
부산입니다  추억도 많고 슬품도 많고 합니다

드디어 낼은 우리 우리 설날이네요
마눌님의 즐거운 도움이가 되시고 사랑의 웃음꽃
피우시고 손자 손녀도 재롱 떨고 있으시나요?!
좋은 때 입니다  고운 후원 주시어 감사 합니다

가내 다복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 되시옵소서!~~^^

체인지 작가님!~~^^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이제 진짜 새해를 맞이하는
기분이 드는 설날 입니다
떡국은 드셨는지요 ?

멀리 떨어져 있던 자녀들이
선물들고 오가고 세배 받고
흥겨운 하루 였답니다

체인지 작가님의 멋진 영상에
지나간 추억의 애절한 詩語가
공감 되어 저도 잠시 지나간 시절을
뒤돌아 보았답니다

영혼이 아름다운 은시인님
사랑 한다는 하트 남기면서
새해 인사 드립니다 福 많이 받으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RCY 님

어서 오세요 사랑하는 우리 방장 작가님!
초승의 눈썹달이 홀연히 떠오르고
나이테 감는 설 명절 즐거우 셨습니까?

가버린 사람은 말이 없고 명절 일 수록
마음 쓸쓸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즐겁고 바쁘신 시간 이렇게 사랑으로
찾아 주시어  너무나도 감사 합니다
복 많이 받으시도록  손모아 비나이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DARCY 방장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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