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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가슴 / 은영숙 - 영상 / ankijun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755회 작성일 20-01-28 01:08

본문

    붉은 가슴 / 은영숙 초록의 사이사이 빨간 장미꽃 타는 듯이 붉게 핏빛으로 너의 정열은 심장을 물 들이고 바다를 수평선 너머 낙조가 새빨갛게 물들이는 놓을진 가슴 하늘도 산 능선도 붉게 탄다 그대에게 보내는 사랑의 마음 으스러지게 안아보는 포옹 저 노을보다 곱게 타리라 붉은 가슴 물들이고 얼어붙은 아픈 이별도 잠 미 빛 사랑의 고백에 뒤돌아 서성여보는 사랑이여 흔들리는 영혼에 환상을 안고 붉게 안아 보는 꿈 임이여 다시 한 번 날 봐요 서산에 지는 붉은 노을 당신의 나를!




~~~~~~~~~~~~~~~~~~~~~~~~~~~~~~~~~~~~~~~~~~~~~~~~~~~~~~~~~~~~~~~~~~~~~~~~~
추천6

댓글목록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기준 작가님
안녕하세요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다복하시고 평안하신 행복한 한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무엇보다 내내 건강하세요...감사합니당^^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나팔님

와아! 와아! 꿈이요, 생시요, 아야, 아야, 꼬집어 보니
생시당께 ㅎㅎㅎ
사랑하는 우리 샘님! 얼마나 뵙고 싶었는지요
방가 반갑습니다

2020年도 한달이 3일이 남았구요 우리 설날이
짱하고 찾아와서 알콩달콩 가족 화합으로
즐겁고 행복한 명절이 지나갔습니다

우리 샘님께선 즐겁고 행복 한 명절
되셨으리라 믿습니다

이토록 제게 소중하고 값진 선물로
한아름 안겨 주시니 낼 하고 모래 하고
병원 나들이가 좋은 치유가 되리라
진단 됩니다

안기준 작가님의 아름다운 포토 이미지도
찬란 합니다  감사 합니다
두 작가님! 올해는 복이 마구마구 굴러 굴러
채워지시고 소원 성취 하시기를 손모아
기도 합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갑니다

우리 샘님께선 부족한 제자인데도 언제나
가슴에 끼고 사시는 불멸의정 고개 숙여
존경을 드립니다 큰절 큰절 세배 ,,,,,,
건안 하시고 편한 쉼 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천사의나팔 우리 작가 샘님!~~^^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따 참말로~ 뵌지 얼마나 되었다고? 생시 맞당께요ㅎ
요러시니 자주 인사 못드려 또오 죄송해 지네요
새해에도 변함없이 방갑게 맞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설 명절은 즐겁게 잘 보내신거 같으시네요
저두 가족들이랑 잘 보냈습니다
새해 시작인가 싶더니 벌써 몇일 안 남았다니
정말 시간이 넘 빠른거 같아요
그럴수만 있다면 꼼짝마! 붙들고 싶습니당
그래도 고건 절데 안되겠쥬?ㅎ

이틀이나 병원 나들이라니
힘드셔서 우째요?
저두 아버지 모시고 연 이틀 병원 여러과 갔었는데
무지 힘들더라구여 지나고 몸살이 다 났었어요~
암튼 좋은 결과 있으시기만 바랄께요
요즘 코로나바이러스 땜시 병원 가기도 꺼려지고
심난하고 걱정되는데 마스크 꼭 착용하시고 조심히 댕기셔요

큰절 세배는 제가 드려야 하는디...
멀리서 마음으로 드릴께요 시인님 느껴지시쥬?ㅎ
시인님께서도 복 따따블로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모든일들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좋은일만 철철 넘쳐 나시길 바래요

안기준 작가님 영상은 언제봐도 좋지요
시인님 고운글이랑 함께 하니 더할나위 없이 좋고 끝내줍니다
제가 좋아하는 두분 작가님
올 한해는 좋은글이랑 멋진 영상으로
자주면 좋겠지만 아님 종종이라도 뵈었으면 하는 바램 가져 봅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한 한해 되세요
좋은 영상시 감사 드립니다

시인님 점심 맛나게 드시고
오후 시간도 즐겁고 편안하게 보내시라고
잠깐 댕겨 갑니당^^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 나팔* 映像Image - 作家님!!!
 참말로 올晩에,"天使"님께서~納셨습니다`如! 眞짜루,방갑습니다..
"천`나"作家님의 首弟子이신,"은영숙"詩人님이~雙手로,歡迎을 하시고..
"民族의 名節"인,"舊正"도 지났으니~日常生活로 돌아와,生業에 힘써也하죠..
"은영숙"詩人님은,"殷"님과 "따님"의 病患治療에~邁進하셔서,快癒하셔也 해요!
"천`나"映像作家님! 長文의 "댓글`人事"로,"잠깐 댕겨 가신다"고..誠意가득한,好意..
"천사의 나팔"作家님!"안기준"任의,PHoto에 擔아주신~"映像詩畵"에,眞心`感謝오며..
"Corona Virus"가 氣勝하는,겨울날씨에~"感氣"조심,하시고..늘,"健康+幸福" 하십시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박사님께서도
천사의나팔 우리 샘님 반가우시죠?!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박사님! 병원 나드리 가 보니까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난리 난리였어요
진료 예약자 보호자 모두 진료과 입구에서
정보 작성 용지에 물음표에 일일히 챜크하고 싸인
해서 디밀어야 받아 줍니다

병원 출입문은 한곳만 통과 할 수 있고 다 페쇠 시켜 놓고
입구엔 직원이 5 명이 마스크를 착용 흰 장갑 끼고 통로 양옆을 테프 줄로
로비로 연결 시켜 놓구요

자기 해당 과에 가서 정보 명세서를 써야
진료 받구요 동행자도 따로 정보 기록 용지 작성 해야 하구요
모든 사람은 마스크 가면 놀이 하는 꼴이 였습니다

허니 병원 체류 시간이 배가 길어 지고  저도 휠체어에
몸을 싣고 저는 3가지 검사에 2일간 6과 진료에
도합 9가지를 끝내고나니  탈탈 굶고
귀가 해 보니 밤 7시라 완전히 죽었습니다
지금 머리 들고 일어 났습니다

박사님!  코로나 조심 하십시요 마스크도 품절이요
모두가 일회바께 사용 금 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몇배로 치솟고요
세탁해도 사용 금지 랍니다 ㅎㅎ
박사님께선 보건소 소장님이셨다 들었습니다  박식 하신
우리 박사님! 세계적으로 확산 돼 있으니
지구가 멸망 되는 듯 가히 말세가 온듯 합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천사의 나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진짜로 방갑게 맞아주시고
훈훈한 댓글 주시니 답글을 걍 떼어묵을수가 없네요ㅎ
늘 은시인님께 관심과 사랑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 제 수제자?
그냥 좋게 말씀 해주시는거지 사실 별로
가르켜드린것도 없어요 첨이자 하나뿐인 제자?ㅎ
작은 도움이라도 드렸다면 감사한일 입니다

시인님께선 병원 댕겨 오시느라 고생하셨네요
저희도 담주 예약이라 서울 가야 하는데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땜에 신경쓰이고 무섭네요
여기 아산은 전세기 교민이 온다고 해서 난리입니다
큰일 없이 잘 지내다 집으로 무탈하게 돌아 가기만 기도 합니다
두분께서도 각별히 조심하세요

안박사님
경자년에도 변함없이
은시인님께 좋은 친구로 고운정 관심 나눠 주시길 바라고
오래오래 좋은 인연으로 함께 하시길 바라겠습니당
오후도 즐겁게 좋은 시간 보내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나팔님

사랑하는 우리 샘님! 첨이자 하나 밖에 없는 제자?!는
제게만은 그렇고,,,,,, 우리 샘님은 젊으시기 때문에
앞으로 제자는 또 있고 또 있고 할 것 입니다
제게만은 오로지 스승님은 마지막 한 분이지요

담주 병원 예약이시다니 우리 작가 샘님께서도
많이 힘드실 거에요
전부 눈 만 뜬 마네킹 같은 의사, 간호사, 그리고 환자들,
보호자들, 전부 무언의 풍차 인 듯 돌아가고 있지요
병원에 가면 코로나가 무엇 인 가를 실감 합니다

우리 샘님은 온 힘을 쏟아서 나를 지도 해 주신  정
자랑 가득 감사의 정 태산이옵니다
돌아서서 다시 들어오시어 안박사님께 훈훈한
안부 주시고 감을 감사 드립니다

무슨일인지 소화작가님! 큐피트 작가님께서
소식 주시지 않은 사연이 궁굼 합니다
아마도 컴에 들어오시지 못하는 사정이 있으신것 같습니다
오신것을 알면 무척 반가워 하실 것입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천사의나팔 작가 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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