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눈꽃 수놓는 밤에 / 은영숙ㅡ 영상 소화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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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617회 작성일 20-01-30 23:2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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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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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눈꽃 수놓는 밤에 / 은영숙
저 언덕 하얀 집들 위에
조용히 함박 눈 내리고
전기 줄에도 까치집에도 흰 드레스 자랑
천지가 순백의 꽃이다
거리엔 거북이걸음 차들의 홍수
우산을 받고 조심스레 걸어가는 선남선녀
방울 달린 모자에 털장갑 끼고
연지곤지 찍고 썰매에 실려 보던 나!
딍굴던 나를 안고 모자를 씌워주던 그 친구
바람 타고 찾아올 것 만 같은 하늘 저 편
눈은 오늘도 오는데 그 사람은 간 곳 없네
솜 털 같은 눈송이 그대 숨결인양 훈훈해
그대여 아시나요 당신처럼 안아보는 겨울 꽃
눈 내리는 창가에 스쳐가는 결 고운 그림자
추억의 눈꽃 사랑으로 수놓는 밤에!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구정의 명절도 지나고 시절은 어수선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병원마다 마스크 가면을 쓰고
바이러스 퇴진을 위해 세계적으로 초 긴장 상태입니다
제가 내리 2일을 병원 예약으로 대학 병원 나드리에
각과 마다 개인 정보 기록 부터 철통 같은 단속으로
철저한 방어망으로 환자들과 보호자 들도 일심 단결로
방어 망 으로 대비 하고 있었습니다
아주 힘들게 다녀 왔습니다
우리 작가님께서 요즘 뵙기 힘들어서
어디 여행 중이신가 하고 안부 드립니다
계절은 거꾸로 가는듯 봄으로 가는 길목에서
비 내리고 눈도 내리고 기후도 변덕을 부리네요
우리 작가님! 많이 뵙고 싶습니다
저도 어깨의 고장으로 치유의 방법이 여러 형태로
시도 하고 있지만 세월의 잔해가 깊어서 시동이
잘 않 걸리네요 ㅎㅎ
작가님! 곱게 담아오신 고운 작품 이곳에 초대 합니다
소중한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浪漫`自然詩人님!!!
"소화`테레사"作家님의,아름다운映像에~"殷"님의,詩香을..
"追憶의 눈꽃 繡놓는 밤에"..詩香을 吟味하며~"殷"님의 悔恨을..
追憶의 Country-Pop`Song,"Time a good good Time"曲~즐聽`하며..
그`옛날,젊은時節의 追憶을~그리워합니다!"殷"님!늘,强健하시옵기를.!^*^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박사님!
답글이 늦었습니다 송구 합니다
박식 하신 우리 박사님! 음악엔 대가이신
박사님! 음악을 듣기는 참 좋아해서 즐기지만
누구 곡인줄은 무뇌한이거든요 ㅎㅎ 컨트리 팝송,
감사 합니다
소화데레사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