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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모두를 / 은영숙

보랏빛 소국처럼 소박한 꽃으로
그대 색깔로 살고 싶다
하루에 한 번 빛살 무늬 곱게

내 곁에 살가운 미소 보내고
당신의 입김 속에 촉촉이 머무는
포근한 둥지 안에 품어 주는 사랑

세상의 얼룩속에 구겨진 여울
절절한 파문 안고 지쳐 울어도
빙그레 웃어주는 그대 가슴

따뜻한 차 한잔의 위로
나는 당신의 것, 살포시 안기는 열애
가득 채워진 샛별처럼 푸른 속삭임

세월의 다리에 서리 내린 가슴
당신의 체취 안에 그림자 새겨
오늘도 꿈속에서 영혼으로 안아보는 그리움
당신에게 모두를 아낌없이 드리리

돌아보면 서럽기만 한 눈물 머무는 삶
따뜻한 숨결 현란한 추억
둥글게 원을 그리는 바람의 내음
그대여! 다시 한 번 뜨거웠던 가슴에 안길 수 없을까?!

먼저 영상시방에 오신님들께 늦은 새해 인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사랑하는 우리 은영숙 시인님~^^
늘~죄송함이 앞섭니다...ㅜ.ㅜ

늦게 인사 드리게 되어 아주 많이 죄송하고..아무튼 그렇습니다....
그 마음 아시지요~?ㅎㅎ

은영숙 시인님~^^
건강하시구요~^^
식사 잘 챙기세요~^*^
ㅅ ㅏ랑합니다~^.~

리앙~ ♡님

와아!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요?
너무나도 반가워서 흐르는 눈시울 닦고 또 닦고
다시 살펴 봅니다

반갑고 반갑습니다  연인 보다 더 반가운
우리 작가님!  경자년엔 모든것  소망 가득
대박 나시도록 손 모아 기도 합니다

여전 하신 우리 작가님 실력, 아름답고 영상마다
이야기가 전달 되는 영상시화 독자들이
갈채를 보내는 영상 대가 이십니다
부족한 제 글에 고운 옷으로 장식 해 주시어
멋진 작품으로 탄생 했습니다

이곳은 이틀간 겨울 이별이 실어서 하얀 폭설로
온 산야를 꾸며주고 산속 식구들과 이별주를 나누더이다
자연의 순리가 정겨웠습니다

이렇게 고운 방문으로 찾아 주시어
여한없이 가슴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리앙~ ♡ 작가님!~~^^

마음은 늘~시마을 우리 은영숙 시인님께 향하는데.....ㅜ.ㅜ
몸은 따라주질 못해 죄송한 마음입니다...

아직 ㄷ ㅏ~내려 놓지 못함이 부끄럽네요~ㅎㅎ
처음 당하는 일이라...어디서 어디까지 퍼즐을 맞춰야 할 지...
보면 또~그때 그 시간 속으로 화가 치밀어 오르고...ㅜ.ㅜ
네네 시간이 약이겠지요....
은영숙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구요~^^
식사 잘 하세요~^*^
감사합니다~^.~

리앙~ ♡님

어서 오세요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맞아요 같은 마음 공감입니다

단지 연륜의 차이 또한 저는 약을 복용
하고 있습니다
분노를 삭히는 숙면으로 달래보는
때론 지긋 지긋 증오의 갈등으로
폭팔 하지만 몇배로 받더라 하고 체념으로
뒤돌아 서는 시간 입니다
모두가 어떤 업이라 생각 합니다
시간이 갈 수록 해결이 않되는 것
그 죄 값을 몇 만배로 찾아 가겠지요  타인으로 하여금,,,,,,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리앙~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