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노래 / 워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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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640회 작성일 20-02-22 06:41본문
세월노래 / 워터루
숱한 세월을 보내 놓고 알려고 알지도 못했었는데
머리는 하얀백발 내리고 눈가엔 피 빛이감아 내린다
넘어저서 주저앉은 숱한 세월 그 날을 후회도 아파도 했었고
내일은 탑을 샇는 내 길이라서 걸어서 와 봤다 숱한 세월을 그렇게 보내고도
서럽다 외롭다 울어야 되는 알지도 알수도 없는 세월 노래가
아프게 아프게 가슴 속으로 밀려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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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양을 붙잡는 조국의 젊은 전사 / 워터루
아직은 해가 뜨지 않은 새벽 이구나 모두들 잠에서 깨나지 않았구나
작지만 작은 몸이라도 나를 일으켜 세우면서 솟아 오르는 태양을 잡아 보자
찬란한 세상이 붉게 떠서 밝아오고 아름다운 꿈들이 태양을 타고 달려 든다
저기에 우리 들의 꿈의 낙원이 분명 있을 것이라면 달려라 잡아라
쟁취를 위하여 험준한 준령을 넘고 광활한 평야를 건너 옥색의 바다 파도를 타라
그리하여 고되지만 백마처럼 질풍으로 달려라 너에게는 내일이 있다
전사야 너에게 경고하노니 너는 조국이 있고 가족을 책임을 지는
준엄한 사명감이 있다 잡아라 저 태양을 붙 잡아라 결코 조국의 수호 전사이므로
댓글목록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워터루님 반갑습니다
네~~ 조심스런 말씀이지만
영상글자좀 약간크게 써주시고요
또 음원도 안들려요
혹시 나만 그런지는 몰라도요
절대로 오해하시지는 마셔요
친한 사람이 바른말씀 드리는법입니다,.
넘 작아서 읽을수가 없어요
글고 다음엔 워터루님이 보내주신 ( 내일은 해가뜬다 ) 음원 올려보겠습니다 .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요즈음 바이러스의 극성 떄문에 노고가 많으시므로
고충을 함께 합니다 글자가 잘 안 보이십니까? 하하 그렇지만 글자좀 약간
크게 써 달라고 강조를 하시니 허허 난감합니다 글자의 싸이즈 숫자를 높이면
구성상 모양새가 좋지 않아서 그랬습니다만 좋습니다 글자의 싸이스를 13으로
올려 놨습니다 지금은 좀 어쩝니까요? 오해는 아니고 작가님의 고마우신 동우애의
베려를 감사하게 받아 들입니다 ㅎㅎ 좋은 오늘 되십시요
저는 음원이 원할하게 들립니다 작가님께서 확인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저도 확인해 보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메밀꽃산을"영상 작가님!!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워터루님 이제서야 님의 말씀 읽어보았어요
싸이즈 13으로 고쳐주시니 약간 괜찮습니다
사실 저의 눈은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그전에도 죽 ~~욱 작았지만 말씀을 못드렸어요
아마도 나의 눈의 작으면 다른분들도 그렇게 비쳤을겁니다요
네 그런데로 읽은만하네요
그런데 전 여전히 음원은 안들려요
괜찮아요
수고하셨어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