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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세상일 때만은 / 라라리베 ㅡ 포토 리앙~ ♡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713회 작성일 20-02-28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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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br></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cfile205.uf.daum.net/image/9902C74A5E58FA0E10B02B" class="txc-image" width="945"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고독(리앙)001.jpg" exif="{}" actualwidth="945" /></p> <p style="text-align: center;"><br></p> <embed width="0" height="0" src="http://cfile224.uf.daum.net/attach/1243511649B7D074271B93" type="video/x-ms-asf" autostart="1" loop="-1" showstatusbar="1" volume="0" never"="" invokeurls="false">
추천4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세상일 때만은 / 라라리베

오랜 세월 다져진 길모퉁이로
더 낮아지기를 더 깊어지기를,

더는 누구도 나보다 짓밟히지 않아서
닳고 닳은 둥근 등이 되기만을
저무는 것들의 여백이 점점 떨어져 나가도
너울에 함부로 휩쓸리지 않기만을
차디찬 발이 스칠 때면 밑줄 친 약속이 되어
한점으로 박힌 수많은 꼭짓점 사이
언저리로 견뎌 내기만을,

덧난 상처가 옅은 온기에도 지혈되기만을
언젠가 나를 쓰다듬던 일몰이 파도를 가르고
소라 고동이 보내준 다홍빛 이야기가
검은 바람이 흘리는 소리를 잠재우기만을
패인 흔적마다 진물이 고이고 소금처럼 말라가도
한사코 단단해지기만을
채어도 비굴하지 않고 작아져도 사라지진 않아
누군가의 치열한 가슴이 되기만을

내 이름은 몽돌이라 하였으니,
한낱 돌맹이라서 끝끝내 정겨운 풍경이기를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많이 많이 뵙고 싶습니다
온 나라가 코로나19로 정신이 없습니다
그리워서 이곳에 우리 작가님의 앨범에서
이미지 포토를 모셔다가 초대 합니다

저도 많이 아파도 병원엘 연기하고
참고 우리작가님 그리움으로
메꾸려 합니다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부디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 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리앙~ ♡ 작가님!~~^^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님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그간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하시는 일은 잘 되시나요??!!
시인님의  고운시를 이곳에 초대 합니다
감상 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하자가 있으시면 지적 해 주시옵소서
코로나19 조심 하시옵소서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강신명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고반가운 은영숙 시인님
시인님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시인님의 열정과 따스한 마음 명징하고 고운 심성
예술적인 영감을 전 정말 본받고 싶답니다
리앙 작가님의 감각적인 작품에
시인님의 정성과 솜씨가 합쳐진 멋진 정경이
가슴을 잔잔하게 파고드네요
음악도 제가 좋아하는 노래라 더 몰입하게 됩니다
감사히 잘 감상했습니다

이 시가 은영숙 시인님의 상처난 가슴에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었다니 정말 고맙습니다
시는 서로 마음을 나누는 통로가 될 수 있음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은영숙 시인님 코로나19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드릴게 없어 죄송합니다
대신 향기로운 사랑 많이많이 가득 보내드릴게요~~♥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돌이 되기를 몽돌은 피부가 터지고 아파서 그러나
견디고 지내기를 몽돌이었다 차디찬 발바닥에다가 썰물은 밑줄을 그렸고
소라의 노래가 일몰되어 파도를 가르고 한점에 박힌 수없는 꼭지점에 패인 흔적에
진물이 고이도록 소금같이  단단해 저서 아파도 누군가의 가슴으로
그래서
몽돌 이기에...!

절절한 라라리베 /시인님의 시향을 올리셨군요 잠시 쉬다가 갑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 시인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역씨 우리 스승님은 예리하셔요
언젠가 제가 창방에서 죄없이
오물을 뒤집어 쓴 하소연을 했었죠?!
그 무렵의 위의 시인의 글이었죠  사연이
깃든 글 같았습니다  저의 사념으로 ,,,,,,
제가 사랑하는 글벗이거든요 ㅎㅎ

귀한 걸음으로 오시어 제 심사를 검색이나 하신듯
댓글 주시어  그 옛날 나를 이끌어 주시던
스승의 지침서가 생각 납니다  감동으로~~~~!!
감사 합니다
코로나19 조심 하시고 편한 쉼 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님은 시도 쓰시면서 영상도 잘 만드시니
다방면에 에술적인 감각이 뛰어난신 분 같습니다

주신 감평이 시보다도 더 좋네요
검은 바람을 잠재우고 파도를 가르는 소라의 노래가
하루빨리 들려오기를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깊은 공감으로 같이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코로나19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라라리베 시인의 그윽한 고운 시향으로 예쁘게 담아 주셔서~^^
감사히 머뭅니다~^*^

은영숙 시인님,
데카르트 시인님,
라라리베 시인님
늘~건강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의 사람 받으니 살맛 나는 밤입니다
늦은 밤 귀한 걸음으로 용기를 실어 주시어
비실이가 자리에서 콧노래가 절로 나옵니다
감사 합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리앙 ~ ♡ 작가님! ~~^^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작가님 정말 반갑습니다
제가 창방에만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
자주 뵙지를 못했네요
가끔 잘 지내시나 들리기는 한답니다
작가님의 귀한 작품으로 은영숙 시인님이
고운 옷을 입혀주셔서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맘껏 누려봅니다 고맙습니다
코로나19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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