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철/ 떠나가는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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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912회 작성일 20-02-29 12:18본문
박용철/ 떠나가는배
나두야 간다 나의이 젊은이의 눈물로야 보낼거냐
나두야 간다
아늑한 이 향군들 손 쉽게야 버릴거나
안개같이 물어린 손쉽게야 비최나니
골잭이마다 발에 익은 묏부리모냥
주름살도
버리고가는이도 못잊는 마음
쫓겨가는 마음인들 우이 다를거냐
돌아보는 구름에는 바람이 회살짓는다
앞 대일 언덕인들 마련이나 있을거냐
나두야 가련다
나의 이젊은 나이를 눈물로야 보낼거나
나두야 간다.
댓글목록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영상은 얼마전 이곳의 올렸던 것입니다
어쩌다가 그만 삭제가 되어 다시한번 올립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 "甲丈`벗"님!!!
"산을"任이 擔아주신,"두물머리"映像을~즐`感합니다..
"박용철"詩人의,詩香을 吟味하며~少`時節을,追憶해보고..
"산을"任!"경동市場의 "文魚"가,먹고싶네`如..늘,康`寧하세要!^*^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벗 안박사님 사실은 어제가 울 남편 의 생신날이라서요
아침일찍 서울가락동 어 시장에 찾아갔었어요
이젠 뭐 나이가 있으니 결혼식 장에도 안불러줘서 축의금 나갈일도 없고요
다만 맛있는것 사먹고요
안박사님 문어가요 2가지가 있어요
돌문어 피문어요
상인말씀 돌문어는 질기고요
피문어는 연하데요
난 손도 크지요
문어 1마리 5만원 & 돌문어다리
한쪽다리에 3만원요
에인 온김에 사가지고 집에서 먹자 하고 ..
집으로 오는도중 저의 컴 웹 usb 깔어준 동지 선배문 에게 어느 장소에 나오시라고
돌문어 다리 좀 드리고요
얼마나 기분 좋은지 남에게 베픈다는것은 기분 짱 이지요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 "甲丈`벗"님!!!
그제가 郎君님의,生辰이셨군`如.. 慶賀`드립니다..
本人이,서울"에 居한다면~만나뵐수도,있을터인데`如..
內外가 맛나게`오붓하게,生辰을 맞으셨으니~幸福입니다..
"메밀꽃" 甲丈`벗님!"Corona19",조심하시고.. 늘,安寧하세要!^*^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 영상에서 나두야 간다의 박용철 시인님의 풍세어린 글향이 샬롬하고
정다운 노래의 가사가 정말 구수합니다 요즈음 어려운 국면의 연속입니다
작가님 항상 겅강과 함께 하시고 좋은 내일 이루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