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맞으며 / 은영숙 ㅡ 포토 이미지 리앙~ ♡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봄비 맞으며 / 은영숙 ㅡ 포토 이미지 리앙~ ♡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989회 작성일 20-03-01 16:25

본문



.

소스보기

<p style="text-align: center;"><br></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cfile214.uf.daum.net/image/99FD2C485E5B60B23EA62A" class="txc-image" width="945"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비오는거리이미지[리앙]20.jpg" /></p> <p style="text-align: center;"><br></p> <embed src="http://cfile233.uf.daum.net/attach/120A754A4FBCFCF421BF24" type="audio/mpeg" hidden="true" allownetworking="internal" autostart="true" volume="0" loop="-1">.
추천3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 맞으며 /은영숙

나신으로 부딪친 헐벗은 나목에
봄비가 부슬부슬 내린다
유리창에 그려지는 물방울 그림

가로수 가지마다 빗방울 움켜쥐고
봄을 피우기 위해 안간힘 쓰고
연두 순 뾰죽이 눈 비비는 새순 안고

봄비 맞아 머뭇거리는 꽃순의 기지개
수줍게 미소 짓는 분홍빛 연서
토닥토닥 빗방울 소리 임의 발걸음인가

단비 타고 촉촉이 가슴 여는 꽃잎우산
앳된 그리움 담아 봉긋한 꽃등 달고
사랑의 포옹 기다리는 뜨락에

눈부신 꽃대 위에 봄비 맞으며
임 마중 가련다, 그렁그렁 설렘 안고
연두 새싹 바라보며 행간의 봄 편지
추억 속의 회상이 새로워라!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봄비 내리고 마른 나무 가지에
목마름 풀고 촉촉이 나목에 물올라
봄꽃이 눈뜨는 계절이 다가 오는 듯 합니다
어지러운 시국이지만 계절의 순리 앞에
미소 지어 봅니다

산 기스락에 안개비가 봄을초청하고 있습니다
작가님께서 수고하시고 담아오신
아름다운 작품 이곳에 초대 해 봅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은 후원 주시옵소서
귀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리앙~ ♡ 작가님!~~^^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작가님의 작품이 무척 분위기 있고 좋네요
유리창에 물방울 그림으로 젖어드는
아스라한 봄비를 맞으며 걷다
곳곳에서 손 내미는 봄의 손길을 느끼며
촉촉이 스며드는  시인님의 고운 시심이
무척 파릇하고 향기롭습니다
감사히 잘 감상했습니다
머지않아 꽃필 봄의 향기가 시인님께
기쁨을 한가득 안겨드리길 기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한 시간 되세요
향기로운 사랑 가득가득 모아 보내드릴게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님

어서 오세요 사랑하는 우리 신명 시인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계절도 어수선한 환란때문에
봄날개 활짝 열지 못하고 이곳엔
하루 걸러 비오고 눈 날리고 합니다
세계적으로 외면 당하고 있는 우리 나라가
걱정입니다  경제도 너무 어렵고 하네요
바쁘신 틈을 내고 귀한 걸음 고운 사랑  주시어
너무나도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라라리베 시인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오면 아름다운 그 마음에다 평안을 안겨다 주었으면 좋겠네
행복이 서러움만 가득한 가슴 안에서 머물다가 후벼파는 그 마음을 식혀주었으면 좋겠네
봄에는 얼었다가 녹아 내리는 계곡의 폭포수 처럼 우렁찬 목소리가 그 마음의 희망을 말하는
봄에는 또 그 고운 심성에 꽃이 움트는 본능으로  아름다운 사랑이 찾아와 품도록 하였으면 좋겠네
봄에는 어제 보다더 좋은 건강이 함께 그 아름다운 마음에 가득히 넘치면 참 좋겠네,
잠시 편히 쉬다가 가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 시인님!

이 어려운 시기에 장문의 바램의 고운
정겨운 댓글 5라운드 까지
송신으로 주신 작가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작가님께서도 건강을 우선으로
챙기시도록 기도 합니다

코로나19로 세계적으로 외면 당하고 있는
우리나라가 걱정입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고 편한 쉼 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Total 2,031건 17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23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5 4 03-28
123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1 03-24
122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2 03-23
122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4 3 03-23
122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4 03-22
122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2 7 03-21
122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8 5 03-21
122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6 03-20
122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4 03-19
122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 3 03-19
122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4 6 03-17
122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8 5 03-15
121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2 5 03-15
121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4 4 03-13
121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4 03-13
121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2 4 03-11
121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5 4 03-10
121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6 3 03-08
121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8 1 03-08
121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7 5 03-07
121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3 03-05
121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8 4 03-04
120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1 4 03-03
120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1 0 03-02
열람중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0 3 03-01
120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3 4 03-01
120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4 02-28
120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3 4 02-26
120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9 3 02-25
120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4 02-23
120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5 4 02-23
120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3 02-21
119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 3 02-21
119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3 02-20
119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8 3 02-18
119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7 3 02-17
119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8 6 02-16
119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 2 02-14
119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2 02-13
119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4 4 02-10
119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3 3 02-10
119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6 5 02-09
118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4 02-08
118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1 5 02-07
118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2 3 02-05
118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9 5 02-04
118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4 4 02-04
118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0 2 02-03
118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2 02-02
118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7 7 01-3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