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강 멀기만 한데 / 은영숙 ㅡ 포토 물가에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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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056회 작성일 20-03-07 20:2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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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침묵의 강 멀기만 한데 / 은영숙
불면의 강 건너 새벽이슬 머금은
보랏빛 초롱꽃처럼
이른 아침 창을 기웃거리는 새벽 달
생채기 안고 우수에 젖은 가슴 한켠
나신으로 외로워 떠는 가로수
슬픈 사유로 바람으로 안기고
어둠에 잠긴 미로처럼 허허로운 추억
어느 새벽 달 가듯이 멀어져간 삶의 회한
아픈 상처 실타래 감듯 빗장 걸고
아스라한 봄빛 같은 기억 내 뜨락에 묻고
빛을 등진 고사목의 눈물 맺힌 세월
멍울진 울음 붉은 노을의 절규여
봄빛 찬연한 양지쪽 온기가 그리워
삭풍에 시린 영혼 가슴 여미는 미련
생채기 아물기엔 침묵의 강 멀기만 한데!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님
사랑하는 우리방장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간갑습니다
날씨는 쌀쌀하기만 합니다
외출을 하고 돌아오는데 이곳은 가로수도
온통 노랗게 가을 의 잔해가 팔벌리고
추워요 추워요 하고 애처럽게 바라보는 듯 했습니다
코로나19의 친입자 때문에도 웃을 수 없다고
귀엣말 주는듯 합니다
우리 방장 작가님께서 수고하시고 담아오신
귀한 작품 이곳에 초대 합니다
제가 좋아한 작품이거든요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고운 눈으로 많은 후원 주시옵소서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물가에아이 방장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浪漫`自然詩人님!!!
"물(水)"을 愛好하시고,좋아하시는~"물가"房長님,作品..
아름다운 새벽녘의,안개낀 湖水`映像에~"殷"님의,詩香을..
"沈默의 江 멀기만`한데"를,吟味하면서~詩人님,心響을 推測..
"은영숙"詩人님!"Corona`19"에도,恒常`힘내시고..康`寧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박사님
귀한 걸음으로 오시어 물가에아이 방장 작가님의
아름다운 포토 영상에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코로나의 침잠에 조심 하시옵소서
안박사님!~~^^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고운 시향이 담긴 영상시화에 감사히 머뭅니다~^*^
안박사님께서도 함께 해주셔서~^^
안부 인사를 드리게 되니 반가운 마음으로 흔적 남깁니다~^*^
늘~건강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꿈인가 하고 다시 한 번 주위를 살펴 봅니다
바쁘신 틈을 내셔서 이렇게 찾아 주시니
감사 한 마음 가득이옵니다
물가에아이 방장 작가님의 아름다운 포토 영상에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의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리앙~ ♡ 작가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편안한 휴일의 날입니다 고운 시향과 영상에서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과 함께 하시는 휴일 이루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 시인님!
귀한 걸음 하시고 고운 댓글로
물가에아이 방장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 포토에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편한 쉼 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