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봄이 오네요 / 靑草/이응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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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902회 작성일 20-03-11 00:20본문
댓글목록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상시방 벗님들 안녕하시지요?
온나라가 코로나로 인해 ... 어지러운 시국이지만..
여전히 우리네 산야엔 봄이 살금살금 다가오고 있네요..
타는 우리네 속도 모르고 꽃대궐을 이루려는 꽃남이들이..
여기저기 피어나는 봄입니다..
마음과 몸이 지쳐 계시겠지만..
곧 좋아질꺼라는 희망으로 기다리다 보면...
우리를 괴롭히던 감염원들은 서서히 사라질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떄일수록
면역력 증강에 힘쓰시고 늘 건강 지키시기 바랍니다..
청초 이웅윤 시인님의..
봄이 오네요 시향에....마음적시는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靑草/이응윤님의 댓글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님!!!
반갑습니다. 언제 이렇게 고운 영상 작품을 올리셨나요!
활짝 피어난 봄향이 넘실대는 고운 영상들입니다.
우리 강산 피는 봄 기운으로
코로나19가 속히 쫓겨나기를 기도해 봅니다.
건강 꼭 지키세요.
덕분에 졸글이 빛나는군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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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목련 꽃 피면
청초/이응윤
연보라에
진보라 원피스 바쳐 입은
자목련 꽃 피면
내 가슴 멈추인 필름 하나
그때 모습 그대가 보인다
그날의 추억들이
뭉개 피어나
민들레 홀씨되어 날고
싹나지 않을 추억의 들길을 내린다
자목련 잎새마다
그대의 언어와 눈길
신의 은총을 노래하는
입술과 미소가 보인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그간 안녕 하십니까?
많이 반갑고 반갑습니다
안부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제가 예전에 오른 팔목 골절로 고생 했던 곳이
다시 통증이와서 팔을 사용하기 힘듭니다
영상 이미지 빚기가 얼마나 힘드는데
한꺼번에 3편이나 덤이 오니 참으로 보기 알찹니다
시인 이응윤 님의 주옥 같은 시를
잘 감상하고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편한 쉼 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큐피트화살 작가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보라빛 자색의 목련꽃이 피면은 저산 너머로 살짝 넘어드는 봄의 미소
수줍게 누구를 기다리나 저 아름다운 여인의 왼손에 가득 봄의 다른 미소가
가리워진 몸에 두른 스카프는 자목련 빛 향기가 내가슴을 후비며 적시네
그냥 사랑을 해 버리면 봄에게 미안해서 어쩌면 좋지?
잠시 쉬다가 가렵니다 빠른 쾌유를 희망합니다
항상
건강과 함꼐 이루는 봄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