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맞으며/ 은영숙 ㅡ 포토 jehee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봄비맞으며/ 은영숙 ㅡ 포토 jehee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672회 작성일 20-03-15 09:16

본문



소스보기

<p style="text-align: center;"><br></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cfile226.uf.daum.net/image/991E18425E6D6BA51767EC" class="txc-image" width="945"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로하스(jehee)100.jpg" /></p> <p style="text-align: center;"><br> <iframe width="0" height="0" src="https://www.youtube.com/embed/rwT4MoQkchg?amp;autoplay=1"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p>
추천5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 맞으며 /은영숙

나신으로 부딪친 헐벗은 나목에
봄비가 부슬부슬 내린다.
유리창에 그려지는 물방울 그림

가로수 가지마다 빗방울 움켜쥐고
봄을 피우기 위해 안간힘 쓰고
연두 순 뾰족이 눈 비비는 새순 안고

봄비 맞아 머뭇거리는 꽃순의 기지개
수줍게 미소 짓는 분홍빛 연서
토닥토닥 빗방울소리 임의 발걸음인가

단비 타고 촉촉이 가슴 여는 꽃잎우산
앳된 그리움 담아 봉긋한 꽃등 달고
사랑의 포옹 기다리는 뜨락에

눈부신 꽃대 위에 봄비 맞으며
임 마중 가련다. 그렁그렁 설렘 안고
연두 새싹 바리보며 행간의 봄 편지
추억 속의 회상이 새로워라!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jehee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시국이 어수선 한데 어찌 지내시는지요?
많이 뵙고 싶습니다

작가님께서 곱게 담아오신 소중한 작품
이곳에 모셔왔습니다
우리 작가님 맘에 드실지 ? 걱정 됩니다
많은 후원과 배려 주시옵소서
소중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요 ♥♥

jehee 작가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에다 고히 간직한 수백의 시제가 고요하게 숨을 몰아서 재운다 헐벗은 나목은 초라하고
그렇지만 봄비,유리창, 물방울, 봄, 연두순,분홍빛 연서,임의 발자욱,그리움,포옹,뜨락, 꽃잎 우산,
꽃등,설레임,봄 편지, 추억, 회상, 아! 그래서 종일 내리는 봄비를 맞으며 입니까 무한한 생각이네라,,,
항상 건강과 함께 하십시요 잠시 쉬다가 가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봄비에 젖어보는 낭만도 해볼만한
젊음이 있다면 좋으련만
때는 멀리 가버렸으니 지난날을
추억 속에 담아 봅니다
변함 없이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은 멀리 있는 것 같아도
언제나 때가 되면 내리는 봄비처럼
마음이 먼저 젖는 것이겠지요
유리창에 그려지는 물방울 그림
시인님의 분홍빛 연서에 아로새겨지는
봄비가 아련히 스며듭니다
jehee작가님의 분위기 있는 작품에
시인님만의 고운 향기가 담뿍 담겨 있네요
꽃잎우산 쓰고 강안개 피어오르는 곳에
멈춰 아스라한 정취를 느끼며 촉촉히
적셔보는 시간 감사히 머물렀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 많이많이 가득 보내 드릴게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 님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언제나 그리운 내 사랑! 바쁜 시간 내시어
찾아 주시고 역시 시인이라 감상의 발자국이
남다른 정서가 기둥을 흔들거든요
고향을 떠났어도 우리 시인님의 탁월한 시는
빼놓지않고 탐독 하지요  부럽기도 하구요

보고 싶을땐 허접한 습작이지만 우리 시인님의 시를
들고 나옵니다 양해 하시지요?!
과찬의 댓글 주시어 우울했던 봄 밤이 맑아 지는 업입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 합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강신명 시인님!~~^^

Total 2,031건 17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23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5 4 03-28
123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1 03-24
122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2 03-23
122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4 3 03-23
122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4 03-22
122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2 7 03-21
122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8 5 03-21
122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6 03-20
122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4 03-19
122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 3 03-19
122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4 6 03-17
122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8 5 03-15
열람중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3 5 03-15
121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4 4 03-13
121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4 03-13
121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2 4 03-11
121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6 4 03-10
121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7 3 03-08
121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8 1 03-08
121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7 5 03-07
121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3 03-05
121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9 4 03-04
120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1 4 03-03
120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1 0 03-02
120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0 3 03-01
120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3 4 03-01
120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4 02-28
120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3 4 02-26
120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9 3 02-25
120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4 02-23
120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5 4 02-23
120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3 02-21
119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2 3 02-21
119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3 02-20
119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8 3 02-18
119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7 3 02-17
119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9 6 02-16
119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 2 02-14
119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2 02-13
119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4 4 02-10
119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3 3 02-10
119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6 5 02-09
118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4 02-08
118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1 5 02-07
118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2 3 02-05
118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9 5 02-04
118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4 4 02-04
118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0 2 02-03
118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2 02-02
118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7 7 01-3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