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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이별/워터루 .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904회 작성일 20-03-18 17:55

본문

.



● 사랑에서 이별로 /워터루.최연대

사랑을 할때는
나비가 날더니만
꽃이 피더니만
내내 날고 피더니만

이별 말한 후에는
나비도 안오고
꽃들도 안핀다
모두다 숨을 멈춘다

그렇게
피우고 왔었는데
왠 일일까
참 이상한 일이다

사랑을 할때는
구름도 흐르더니만
별들도 웃더니만
내내 살아 오더니만

이별 말한 후에는
별들도 멈추고
구름도 멈춘다
모두다 숨을 멈춘다

그렇게
웃고 흘러 왔는데
왠 일일까
참 이상한 일이다.
ㅡ Watter-Looㅡ 가
추천1

댓글목록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의 꽃밭에서
빨간 장미꽃이 필때에도
하얀 겨울에
하얀 눈꽃이 저리 내릴때도
사랑은 피어 나고
눈꽃은 사랑처럼 예쁘다
빨간 꽃이 필때도
하얗게 눈꽃이 필때도
사랑은
그렇게 예쁘게 피어난다
봄의 화사함과
겨울의 차가움에서도 
사랑은 꿈처럼
성숙하고 노련하고 꿈속같다
사랑은
젊잖고도 고요하게
결코
시련의 고통이라도 내색 못하고
사랑은 봄처럼 겨울처럼 가을처럼
햇빛이 작열하는 여름에도
옥색빛 사랑은 에머랄드 바다를 닮아서
참 예쁘다


안녕하십니까 "메밀꽃산을" / 영상작가님 감사합니다 하얀 눈꽃은 혼탁한 세상에
고요하게 내려와서 작가님의 아름다운 겨울꽃 사랑을 만듭니다 그래서 사랑은 아름답습니다
사랑을 겨울에 생각하는것 처음이지만 겨울 사랑이 묘한 의미가 생깁니다
하얀눈꽃 사랑 고상한 멋이 흐르고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속 사랑에서 이별로가 멋집니다
정말 작가님의 영상변승을 보고 "일취월장" 이라 했나요 하얀 겨울꽃에 사랑과 이별의 글을
곱게 각색해 주신 작품의 상승을 갈채합니다 허잡의 저의 글을 아름답게 빛나게 해 주셔서
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과 함께 이루시는 봄이십시요,,,,,,,! Water-Loo..가 부칩니다

사랑꽃 / 워터루

사랑을 할때는 눈도 내리더니만
사랑을 안하니
하얀 눈꽃도 보이지 않더이다
사랑을 할때는 그대 웃음이 하얗더니만
사랑을 안하니 그대 웃음은 어둡더이다
그러다가
꽃이 곱게 피어나고
봄은 부유하게 화사 하더니만
사랑은
봄처럼 빨간 웃음을
그렇게 보여 주더이다
다음날 겨울은
또 하얀꽃 내리고
사랑은
하얗게 웃음을 피우더니만
사랑은 당신처럼
하얗게 예쁘더이다
그렇게 내내 하얗게
웃더이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워터루님  늦은밤입니다
 한숨자고 일어나  컴앞에 앉아서  음악듣고 있어요
사실은 제가  님의 시가 넘 아름답지만 또한  넘 야속해  시의 대한 평가로
 몇자 적었는데요
 님이 오해하실까봐  한참후에  삭제했어요
 아마도 읽어보신분들은  아실것이지만요 .

(이별 말한 후에는)나비도 안오고 꽃들도 안핀다 모두다 숨을 멈춘다
토록 아름다운사랑을  왜  어째서  누가 먼져  이별을 고  했는가요
 전 이대목에서  좀  화가나드라구요
 글고 님의 카페의 가입했어요 .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잎싹* 映像Image-作家님!!!
"워터루"任 말씀처럼,"日就月將"하시는~"잎싹"作家님,映像技術..
"Water`Loo"任과,"최연대"&"데카르트"任은~同一人物,이십니까`如?
"워터루"詩人님은,낯`益은데.."산을"甲丈님은,이`새벽녘에  潛`안줌시고..
"함박눈"이 포근하게,펄`펄내리는~아름다운 映像과,맑고`고운 音響이 好ㅎ..
"데카르트/워터루"詩人님!&"산을/잎싹"作家님! 詩香`映像`音源에,感謝오며..
"Corona`19"가 猖獗하는, 이`時期에 主意하시고.. 늘상 健康하시고,幸福하세要!^*^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이른아침입니다
 어제저녁 밤 11시  미스터 트톳 재 방송보고
 늦게  잠이 안와서  컴잎에 앉아서  공부를 했지요
 사실은  이영상을 만들려고 했지만  컴의 문제가 있었어요 
 
 네 이젠  늙어서인지  불규칙하게  잠도 들쑥날쑥요
이렇게  관심주시는 안박사님이  늘  고맙습니다
 오늘은 또 카메라 메고 사진찍으러  갈려구요
 안박사님  좋은 하루 하셔요 .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잎싹"님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메밀꽃산을"님의 성원이셨던가요
저의 "사랑에서 이별로"의 작은 글을 이렇게 아름다운 각색으로 빛나게
해주셨으나 저는 보답 할것 없어서 어쩌지요 ..잎싹..나무에 새풀 돋아서
세상을 바라 보는 눈같은 것,,잎싹,, 전라도 지방에서 주로 쓰는 단어 이지요
저도 고향이 목포 이라서 어릴때 잎싹의 단어를 많이 쓰며 자랐습니다
그래서" 잎싹 "님의 네임이 새롭습니다 아무튼 멋진 영상시화를 갈채 합니다
오늘은 하얀눈이 하염없이 내려 오는 잎싹님의 겨울 정원을 사랑하렵니다
두분 항상 건강과 함께 아름다운 봄 이루십시요 감사합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워터루님  또 들어왔어요
 오늘은  날씨가 바람불고  춥고요
안방에서만 요

그런데  워터루님  제가 한말씀드릴것이있어요
 제발 오해는금물요

 사실 전  내  자화자찬은아니여도  원래 심성은  인정많고  은혜를알고요 .
ㅇ언젠가 봄의 꿈님이  저에게  공개 사과를요

 사랑이란 단어가  공통어인데 본인이  질투를해서  혹여  내가 아풀때  꿈님이
 땜시 내가 병이낫나해서  미안하다고  한말씀을
 못돤  내가  복사해서  댓글에 달었던 기억을 지금은  무척 후혜를하고 있어요
 정말  내가 잘못했어요
 내가  정신병자인지  왜  보듬지 못하고 댓글을  공개했는지  정말 미안한  생각이지요
 그런데  요즈음  봄의 꿈님이 안들어오시어  보고싶어요
 혹여  들어오시면  내가  큰 사과를해야지요
 꿈님  이글의 사연은 읽으신다면  꼭  답글주세요
 제가 정망 정말 미안하다구  사과할께요
꿈님  사랑해요  영원히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토록  정성들여  진심을 나에게  말씀하신것을
 못된나도 그때 까지  옹졸해서  용서를 못하고  복사해서  꿈님을 망신을요
 뭐 지난날은 다 용서 하고요
 저도 그당시 무식해서  워터루님이 워낙  시도 잘쓰시고  영상도 좋아서
 끝문장에 늘  사랑해요  란단어를  썼잖아요

 그땐  정말 미안했어요
우리이젠 지난날들의 미련은 다  훌훌 털어버리고  웃고 삽시다요
 워터루님 .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아름다운 시마을에서 사람과 사람이 부대끼고 활동을 열정적으로 일하다가  생겨난 것
부대끼는 것에 대한 망각들 조차도 잊어야지요 그 순간의 감성의 사연들은 모두 잊어야 합니다
너무 개의하다가 보면 나도 그도 다 상처를 입게 되므로 지난 일들은 모두 잊으셔야 합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잊지 못한다면 자기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지 못해서 몸이 상하게 됩니다
잊으세요 이 시마을에서 정열로 일하시다가 생겨진 아픔이니까요 잊으세요 다시 거론하시지 마시고
잊으세요 여기에서 그것이 최상의 공유이었고 아름다운 감성 었으니까요 그냥 없었던 것처럼 잊으세요
그렇습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살아야 하겠지요 잊으신 순간 부터 아름다움은 늘 같이 동행을 한답니다

항상 건강 함께하십시요 감사합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워터루님 TV를 한참보다가  또 님이 상처받으실까봐서
 삭제하러 들어왔더니  벌써  답글을 주셨네요
 네  알겠습니다
 지난날의 모든상처들은 다 잊어야지요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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