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은 다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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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차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683회 작성일 20-03-24 21:59본문
댓글목록
풍차주인님의 댓글
풍차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가 온 세계를 휩쓸어 큰 걱정입니다
시마을 가족 여러분들도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법정스님의 '모든것은 다 지나간다' 말씀처럼
악성 바이러스도 곧 지나가리라 생각됩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풍차주인님 애공 영상도 예쁘지만 색다른 감각요
이분이 도선사 절에 주지스님이셨던 청담스님아니신가요 ?
남다른 도선사의 인연 서거하신 육영수여사님이 이 절 길을 닦으시고
문제관인가 놈의 총탄에 맞아 돌아가시고 그후 이절의 추모 영상 과 혼을 모시던 그 장소이지요
근디 왜 목탁소리 들으니 마음이 왜이리 슬픈지요
넘 슬퍼요
특히 전 이절에 특별한 인연
우리딸 2살때 비오는날 바람불고 빗발은 휘몰아치는 법당에서 울며 불며 우리딸 살려달라고
네 세월은 흐르지요
세상도 흘러가고 우리네 인생도 흘르지요
감사드려요 풍차주인님 .
풍차주인님의 댓글
풍차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다녀가셨네요
카톨릭이지만 모든 종교의 좋은 말씀들은
모든이들의 마음을 편하게 합니다
불경과 목탁소리가 온 세상을 괴롭히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물러가게 하는 바램입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충차주인님 네 답글 잘읽었어요
한숨자고일어나보니 귀하신 풍차님이 다녀가셨네요
저도 카톨릭에요
하지만 몇십년전에는 도선사 절에 착실한 신자였지요
해서 이 목탁소리 듣고 슬퍼하니 울 남편 왈 카톨릭신자가 목탁소리
듣고 있다고요 ...
오늘밤도 전 이목탁소리 듣고 있어요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