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피고 / 은영숙
페이지 정보
작성자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848회 작성일 20-03-26 16:39본문
소스보기
댓글목록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온 산에 불이 붙었습니다.
진홍빛 진달래가 눈을 현혹시키는 추파를 던지고 있습니다.
언제나 어김없는 네 행보에
그리움에 설었든 가슴앓이까지 잊게 하는 봄날의 이어져가는
그대의 언약도 잠시 숨고르기에 들게 합니다.
고운 글과,
Heosus님의 영상, 잘 감상하고 갑니다.
봄비 추적이는 고운 밤입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淸草 배창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제 빈자리에 오시어 귀한 댓글로
대신 응원의 추천도 주시고
위로의 격려 주시어 감사 합니다
실은 25일 26일 양일 종합병원의 예약 진료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무려 6과를 라운딩 하고나니
기운이 쇠진해서 넉다운 돼 버렸습니다
답글이 늦어서 송구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배창호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 님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님!
안녕하십니까?
우울하게 병원나들이를 가는 줄 어찌아시고
이렇게 아름다운 영상시화로 위 로의 선물
빚으셨습니까? 감사 합니다
북녘의 날씨는 봄을 연기신청 한듯 듬성거리더니
그제 병원 나들이 에 차창으로 바라보니
길가에 개나리가 노란 꽃수레로 너부러져있고 사이마다
백목련이 하늘보고 코로나 처치를 당부하는듯 하더이다
가로수 사이에는 벚꽃도 봉우리 살금살금 열고 손사레로 반기더이다
이곳은 어제도 봄비가 바람타고 한동안 내리고 안개덮힌 산마루 입니다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한표 추천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허수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