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호숫가에서/김용호 > 영상시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이미지와 소리

영상시

HOME

이미지와 소리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호숫가에서/김용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75회 작성일 20-03-30 11:05

본문

호숫가에서

김용호

첨부이미지

유유히 흘러온 맑은 물이
고여있는 호수

호숫가에
아름답게 노래하는 새들의 화음은

누가 이제껏 쓰지 않은
아름다운 한 편의 시입니다.

나는 호숫가에서
무명초를 어루만지며
설레임과 우려로

잠시 마주 할 그리움 앞에 선
나그네입니다.

호숫가까지 나를 따라온
그리움이 떠날 때

그 그리움을 따라
나는 호숫가를 떠나야 합니다.

영상제작 : 동제

추천0

검색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46	13월/이점순 댓글+ 3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	12-29
645	작은 돌 하나 입에 물고/이점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01-16
644	먼길/허소라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8	08-19
643	작은 보따리/조병화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2-06
642	매화/이필종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6	07-25
641	그대의 가을은/도지현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10-21
640	11월에 쓰는 시/도지현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9	11-24
639	12월/김수미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2	12-02
638	우리 살아가는 동안/도지현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12-25
637	겨울/김수미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01-05
636	비상/김용두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6	01-29
635	살면서/김용호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	02-06
634	시간 속 기억을 더듬어/도지현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5	02-24
633	가슴에 묻은 그리움 하나/도지현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2	03-04
632	너/김옥준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1	03-21
631	그리움/김용호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04-08
630	그리움/김용호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1	11-06
629	상한 영혼을 위하여/고정희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3	11-18
628	혼자 있을 때/김용호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1	12-27
627	백두산/이필종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5	01-08
626	폐목/김용호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1	01-17
625	아등바등 살아온 삶도/김용호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2-03
624	눈물나는 날에는/김수미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02-28
623	5월 풍경처럼/김용호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1	04-30
622	배롱 나무 꽃/류인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5-19
621	무정/한효상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3	06-02
620	삶은 시가 되어/김수향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	12-12
619	파도/선미숙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01-17
618	하고 싶은 말/선미숙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	02-26
617	그리 안 해/김용호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3-05
616	눈을 감으면 /김용호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3-13
615	화풀이/선미숙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7	03-21
열람중	호숫가에서/김용호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03-30
613	사랑은/선미숙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04-12
612	행복의 수채화/안경애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7	04-23
611	고래의 꿈/이점순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7	12-30
610	고향 진안 장터/전근표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2	01-16
609	홍 연/전병윤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08-23
608	징검다리/이필종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6	02-07
607	당신/김수향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9	09-01
606	한 조각 삶에 머물며/도지현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0	11-16
605	단 한 번의 이별을 위하여/김용호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2	11-24
604	가을이 오면 떠오르는 그 얼굴/최한식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1	12-04
603	당신은 나의 천사입니다/김용호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5	12-25
602	바위섬/김용호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2	01-05
601	겨울 이야기 1 - 7까지/도지현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01-30
600	어느 눈 오는 날의 소묘素描 /도지현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02-07
599	삶/김용호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8	02-25
598	오세철/들꽃 이름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3	03-06
597	꽃은 피고 지고 또 피고 지고/도지현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0	03-21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