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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에는 진달래가 / 淸草배창호ㅡ영상 상큼한나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822회 작성일 20-03-31 19:56

본문

    山에는 진달래가 / 淸草배창호 ​온 산에 불이 붙은 이맘때면 살 속으로 파고드는 꽃바람 교태에 추스르지 못한 잎 샘 달의 나신인데도 한껏 추파에 눈이 멀어서 상념조차 봄눈 녹듯이 춘정에 물든 진홍빛 연서가 홍조의 물결을 이루는 만산을 빚었다 ​오독誤讀으로 펼쳤다면 차라리 넘치기나 할 테지만 아무리 채워도 끝이 없어서 어쩌랴 바쁜 걸음 설쳐도 갈길 급한 봄날은 머무름조차 짧아 서성거리는 삶의 애환을 참꽃술이라도 빚어 지는 해라도 붙들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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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table width="797" height="570" background="0" border="0" cellspacing="0"><tbody><tr><td> <embed width="1200" height="600" src="http://cfile219.uf.daum.net/media/2742503658E58319143DB7"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cale="noscale" allowfullscreen="true" wmode="transparent" invokeurls="false"> <div style="left: -70px; top: -600px; position: relative;"><div id="item1" style="left: 100px; top: 60px; width: 470px; height: 421px; position: absolute; z-index: 2;"><span style="height: 150px; color: rgb(255, 255, 255); font-family: Arial RED; font-size: 9pt;"><pre><ul><p align="left"><font color="#ffffff" face="바탕체" style="font-size: 10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4px;"> <b> 山에는 진달래가 / 淸草배창호 ​온 산에 불이 붙은 이맘때면 살 속으로 파고드는 꽃바람 교태에 추스르지 못한 잎 샘 달의 나신인데도 한껏 추파에 눈이 멀어서 상념조차 봄눈 녹듯이 춘정에 물든 진홍빛 연서가 홍조의 물결을 이루는 만산을 빚었다 ​오독誤讀으로 펼쳤다면 차라리 넘치기나 할 테지만 아무리 채워도 끝이 없어서 어쩌랴 바쁜 걸음 설쳐도 갈길 급한 봄날은 머무름조차 짧아 서성거리는 삶의 애환을 참꽃술이라도 빚어 지는 해라도 붙들어 볼까. </b></span></font></p></ul></pre></span></div></div></td></tr></tbody></table><br></center>
추천2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山에는 진달래가 / 淸草배창호

​온 산에 불이 붙은 이맘때면
살 속으로 파고드는 꽃바람 교태에
추스르지 못한
잎 샘 달의 나신인데도
한껏 추파에 눈이 멀어서
상념조차 봄눈 녹듯이
춘정에 물든 진홍빛 연서가
홍조의 물결을 이루는 만산을 빚었다

​오독誤讀으로 펼쳤다면
차라리 넘치기나 할 테지만
아무리 채워도 끝이 없어서
어쩌랴 바쁜 걸음 설쳐도
갈길 급한 봄날은 머무름조차 짧아
서성거리는 삶의 애환을
참꽃술이라도 빚어
지는 해라도 붙들어 볼까.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큼한나비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봄은 우리 곁에 어김 없이 찾아 왔습니다

이곳 산동네도 나목숲 오솔길에
개나리 진달래 활개 펴고 피어 있습니다
하루 밤 사이에 화들짝 피어
온 산에 꽃 향기 품어내고 있습니다
작가님께서 수고 하시고 담아오신
소중한 작품 이곳에 초대 합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 원 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요 ♥♥

상큼한나비 작가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淸草 배창호님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이곳 산동네도 산숲 오솔길에 진달래가
피어 있습니다  길손이 없어 쓸쓸해 보입니다
시인님의 시 작품 이곳에 모셔 왔습니다
묻지도 않고 제 맘대로요  혜량 하시옵소서
귀한 시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배창호 시인님!~~^^

淸草배창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건강이 우선인데
이렇게 컴에 앉으셨는지요?
늘,
해도해도 감사함이 모자람이지만,
많은 은덕을 입고 있습니다.

바람이 아직은 차갑습니다.
하루속히 쾌차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淸草 배창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맞아요 건강이 여의치 못해서
힘들고 있습니다  세월 탓이지요
원래가 비실인데 벌써 시말 생활도 어언
20성상을 넘나들고 있으니 말입니다
우리 시인님과는 오랜 글 벗입니다
무슨 말씀을요  은덕이라니요??!!
제가 입은 은혜는 갚을길 없지요 영원이
기억 하고 있습니다
걱정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4월 시작 하시옵소서

배창호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고 반가운 은영숙 시인님
꿈결같이 아련한 봄빛 날리는 상큼한 나비님 작품에
배창호 시인님의 진홍빛 홍조 띤 고운 시를
하얀 글씨로 매치한 감각이 돋보이십니다
글씨체도 예쁘고 잘 어울리네요
갈수록 감각이 출중해지십니다~
저에게는 잠시나마 시인님 덕분에 좋은 시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정말 평안하고 기쁜 시간입니다
은영숙 시인님 고맙습니다
컨디션이 안좋으신데도 열정으로 하루하루를
알차게 보내시는 시인님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아무쪼록 건강 잘 챙기시어
오래도록 영상방을 빛내주시고 창방에도
오시기를 고대하겠습니다
향기로운 사랑 가득가득 모아 보내드릴게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님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멀리 이곳까지
찾아주시고 용기를 주시어
너무나도 반갑고 감사 합니다

고향 같은 정든 창방 의 문우님들
보고 싶지요 강산이 가고 또 가고 한 곳
다정히 살고 지낸 사이라면 이해 할 수도 있지만
그 상처는 말 할 수 없이 컸습니다
 
우리 시인님은 내가 무지 사랑하는 시인님이라
늘상 탐독을 합니다  좋아하는 시작도 많으시구요
어깨가 아파서 요즘은 시인님 글을 잘 올릴 수가 없어서 아쉬워요
이렇게 잊지않고 사랑 주시니 감사한 마음 가득이옵니다
또 뵈어요 시인님!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강신명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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