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보문호수에서/ 물가에아이 ㅡ포토 물가에아이 > 영상시

경주 보문호수에서/물가에 아이


먹구름이 가득 찬 하늘
빗방울이 바쁘게 후두둑 지나가더니
햇살이 구름을 비집고 나오다 들켰다 한다
바람마저 소임을 다 하겠다고 설치니
봄이라 얇게 입고 간 옷을 여미고 또 여미고

참으로 얄궂은 날씨다
벚꽃은 빼꼭이 알차게 달려서
바람에 꽃잎 하나 떨어트리지 않는다
숱하게 봄을 맞이하고 벚꽃아래 서 보았지만
올해 처럼 이렇게 첫날 같은 느낌은 처음이다

흩어지고 모이고
앞에 마주 오다가도
어느 정도 거리가 되면 서로 피해서 걷고
얼굴은 온통 마스크에 가리고
슬픈 봄은 그래도 열심히 다음 계절을 향해 영글어간다

물가에아이 방장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봄날이 봄날 같이 않습니다
삭막 하기만 하네요
병원 나들이도 신경 많이 쓰입니다
작가님께서 수고하고 담아오신 귀한 작품 이곳에
초대 합니다  우리 작가님은 시도 잘 쓰시는 분이기에
통채로 모셔 왔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하얀 이 피는 계절의 시 향기가 하얗습니다
그래도 시인님,,건강이 제일입니다 항상 언제나
건강과 함께 하는 봄날 되십시요 네?,,,ㅎㅎ 잠시 쉬다가렵니다

데카르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 시인님!

봄은 우리 곁에 변함 없이 찾아 왔건만
인간 세상은 신의 저주를 받았는지
초청 하지않은 손님때문에  봄꽃의 애교도
못 받아 주게 생겼습니다 피는지 꽃비가 오는지
모르쇠 랍니다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편한 쉼 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봄은 봄인데 봄처럼 느껴지지 않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이럴수록 두 팔을 벌리고 심호흡을 하고
먼 산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별일 없이 무고하시죠?
건강미가 넘치는 느낌, 우리 시인님은요 ㅎ
마음에 울림이 채워지는 음원에
좋은 작품 감상합니다.
늘 변함없이 늘 강건하시고 안녕하시길 빕니다.
주님 안에서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우애 류충열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이렇게 귀한 걸음으로 오시어 물가에아이 방장작가님의
포토영상시와 함께 해 주시고 삭막한 봄나들이의
시린 가슴에 따뜻한 아카페의 사랑으로 댓글 놓아주시어
행복으로 받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류충열 시인님!~~^^

#.*은영숙* 浪漫`自然詩人님!!!
"P`E房"에서,"물가에"房長님의~"慶州`보문호수"作品을..
 寫眞作家이시니,詩文에도 能하시고~映像作品도,能하신`分..
"은영숙"詩人님도,"先生任"을 歷任하셨으니~尊敬할,分`이시고..
"물가에房長님의,"보문호수"映像과~"보문호수" 詩香에,感謝오며..
 病院診療`가실때,"Corona19",主意하시고..늘 强健함으로 安寧해要!^*^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박사님께서도 한때 보건소 소장님도 역임
하셨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우리 모두 세월 가고나니
무슨 소용 있겠습니까?!
하지만 어딘가에 모름지기 나타나더이다
우리 박사님께서도 박식 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물가에아이 방장님도 글도 잘쓰시는 분이신데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코로나가 언제 백신이 나올찌 심히 걱정 입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어머낫~
물가에 아이 감동입니다
맨 위에 아름다운 영상 선물 받은게 있어 올리려 왔더니예~
허접한 물가의 글도 이렇게 만들어 주시니 한 인물 납니다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갇혀 있다가 오랬만에 나섰던 경주의 봄 참 좋았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면서 늘 좋은날만 있으시길 빕니다

염치 없지만 게시물 소스 좀 쪽지로 주시어요
물가에 개인 카페에 모셔갈까 합니다...ㅎㅎ

물가에아이 작가님!

어서 오세요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시국이 어지러워 출사도 힘드시지요?
봄에게 미안한 생각도 하게 됩니다
귀한 걸은 주시고 반겨 주시어 감사 합니다
쪽지 드리겠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물가에아이  방장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