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개울가 / 은영숙 ㅡ 포토 je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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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964회 작성일 20-04-12 18:3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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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오는 개울가 / 은영숙
개울가 흐르는 물소리 두루미 한가롭다
노란 개나리가 날개 펴고 피어있네.
뜨락을 빠져나와 도로변의 봄놀이
연분홍 가로수의 꽃 잔치 벌렸네.
수많은 벌집처럼 꽃술 열고 방긋방긋 웃는
벚꽃 아가씨 벌 나비의 애무에
수줍은 얼굴 아지랑이 두런대는 봄 마중
두견새 우는 마을 임 찾아 천리 길
바람의 심술에 풀어 헤치는 옷고름
휘파람 불며 날아가는 낙화
연분홍 꽃타레에 벌 나비의 연민으로
숨어 우는 연서안고 꽃비 맞으며
개울가 물소리의 음표!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jehee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봄은 무르익어 가고 있습니다 어찌 지내시는지요?
코로나로 인해 시국이 어지러워서 걱정입니다
우리 작가님께서 수고 하고 담아오신
소중한 작품 이곳에 초대 합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은 응원 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jehee 작가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에 jehee / 영상 작가님의 안부를 묻게해 주신 은영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jehee / 영상작가님 잘계신가요? 아마도 그러실거라 믿고 말구요
두분 항상 건강함께 아름다운 봄 되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시인님!
시국이 어려운 때라 마음도 삭막해지는
것 같습니다
모두가 안부가 궁굼 해 지네요
jehee 작가님께서도 갤방에 자주
활동 하시는 것을 보면 무고 하신듯 합니다
변함 없이 찾아 주시는 우리 작가님께
감사한 마음 가득 하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浪漫`自然詩人님!!!
"jehee(yeon`Jae)"作家님의,"水달래"핀 溪谷`映像에..
擔아 보내신 詩香,"봄(春)이오는 개울가"를~吟味합니다如..
"Corona`19 때문에,봄이오는 개울街에~봄(春)맞이도,못나가고..
"은영숙"詩人님은,"山汨`개울街"에 居하쉬니~"봄맞이"를,하셨을듯..
Pandemic한 "Corona"로,世界가 混亂입니다!"殷"님!늘,康健하세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어서오세요 이른 아침입니다
제가 집안 세안 실에서 미끌어저서 낙상을해서
등뒤 허리 쪽을 부상 당해서 이렇게 답글이 늦었습니다
혜량 하시옵 소서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