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아름다웠음을 / 신광진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이토록 아름다웠음을 / 신광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534회 작성일 20-04-14 23:10

본문

      
      

      이토록 아름다웠음을 /신광진 수없이 많은 날 같은 길을 걸으면서 아직도 진정 나를 위한 것은 무엇일까 늦은 중년의 길은 생각만 앞서간다 몇 날 며칠을 계획을 세우고 나아가지만 하루가 다르게 주저앉는 움직이지 않는 몸 또 다른 내일을 부르는 게으른 마음의 위안 똑같은 자리를 서성이는 뒤로 미루는 체력 무겁게 발을 묶어놓은 풍부하지 않은 경제력 몸은 느려도 중년의 가슴은 풍성한 젊음 새로운 길 들어서면 먼저 안아줘야 하는 용기 생각을 따라가지 못하는 중년을 배우는 아이 약해진 체력은 하고 싶은 꿈들이 쏟아진다 달콤한 황금의 유혹에 빠져들면 헝클어지는 마음 조금만 틀어져도 처음으로 돌아오는 길은 멀어져 돋아난 상처는 순간 채워줘야 하는 배고픈 진통 한순간도 소중한 새롭게 피어나는 중년의 길 황금 같은 청춘이 지나면 마음에서 빛나는 꿈 나보다 너를 향한 한 걸음씩 나아가는 행복

       

추천0

댓글목록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스 입니다
소스 보기로 하면은 글씨가 한줄로 됩니다
밑에 복사 하셔서 블로그, 카페, 사용하시면 됩니다.^^
네이버가 아닌 다음에 맞는 소스입니다
블로그, 카페에 글을 올리실때 글쓰기 누르시면
우측 위에>> HTML << 네모안에 꼭 체크를 하셔야 영상이 나옵니다





<ul><ul>
<table width="487" bordercolor="#000000" border="5" cellspacing="10" cellpadding="10">
<tbody>
<tr>
<td><embed width="576" height="324" src="http://cfile9.uf.tistory.com/media/22532B4058493B410367E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scale="exactfit" allowfullscreen="true" <embed="">
<tr>
<td><pre><span style="letter-spacing: 0px; font-size: 11pt;"><font color="#000000" face="Verdana">
<p align="left"></p></font><p style="margin-left: 140px;"><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color: rgb(99, 36, 35); font-size: 11pt;">
<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5px;"><b><span style="color: rgb(153, 0, 76); font-family: Verdana,sans-serif; font-size: 17pt;">이토록 아름다웠음을 </span>/신광진</b>


수없이 많은 날 같은 길을 걸으면서
아직도 진정 나를 위한 것은 무엇일까
늦은 중년의 길은 생각만 앞서간다

몇 날 며칠을 계획을 세우고 나아가지만
하루가 다르게 주저앉는 움직이지 않는 몸
또 다른 내일을 부르는 게으른 마음의 위안

똑같은 자리를 서성이는 뒤로 미루는 체력
무겁게 발을 묶어놓은 풍부하지 않은 경제력
몸은 느려도 중년의 가슴은 풍성한 젊음

새로운 길 들어서면 먼저 안아줘야 하는 용기
생각을 따라가지 못하는 중년을 배우는 아이
약해진 체력은 하고 싶은 꿈들이 쏟아진다

달콤한 황금의 유혹에 빠져들면 헝클어지는 마음
조금만 틀어져도 처음으로 돌아오는 길은 멀어져
돋아난 상처는 순간 채워줘야 하는 배고픈 진통

한순간도 소중한 새롭게 피어나는 중년의 길
황금 같은 청춘이 지나면 마음에서 빛나는 꿈
나보다 너를 향한 한 걸음씩 나아가는 행복

</span></font><p><b>&nbsp;</b></p></span></pre></td></tr></tbody></table><ul><ul>
<embed width="0" src="http://club.catholic.or.kr/capsule/blog/download.asp?userid=769269&seq=8&id=72100&strmember=u90120&filenm=The+Poet+And+I+%2D+Frank+Mills.wma" type="audio/x-ms-wma" style="width: 0px; height: 0px;" volume="0" loop="-1" autostart="true"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never">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에 심어주고 떠나간 애틋한 속삭임
긴 밤을 홀로 바람을 베고 자도 괜찮아
힘들 때는 곁에서 눈물이 되어주는 친구

꿈속이라도 그대의 향기가 두드리면
미소를 가득 머금고 뛰어가는 설렘
보낼 수 없어 아파했던 몸에 밴 그리움

글썽한 마음이 살며시 이름을 부르고
소식을 전할 수 없어도 보내는 환한 미소
혼잣말도 뜨거워 마르지 않은 마음의 샘

원하는 것도 없이 주기만 해도 채워지는
바라보지 않아도 부는 바람에 한들한들
외롭게 홀로 지고 펴도 늘 새롭고 향기롭다 

계절이 바뀌면 긴 편지를 허공에 띄우고
예쁘게 간직한 흔들리지 않는 맑은 마음
문득 스쳐 지나가면 눈물이 쏟아지는 용기

Total 1,022건 2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97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1 08-15
97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1 6 08-10
97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0 2 08-10
96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0 1 08-06
96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2 07-25
96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0 06-25
96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5 0 05-29
96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7 0 05-27
96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8 0 05-09
96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0 05-09
96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1 1 05-07
96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6 0 05-07
96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9 4 05-05
95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 1 05-05
95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3 0 04-30
95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0 04-30
95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0 04-29
95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5 0 04-29
95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0 04-28
95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4 0 04-28
95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0 04-18
95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0 04-18
95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4 0 04-17
94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 0 04-16
열람중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0 04-14
94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4 0 04-14
94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0 0 04-13
94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5 0 04-13
94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0 04-12
94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0 04-12
94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4 0 04-11
94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0 04-11
94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2 0 03-16
93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4 0 03-16
93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0 03-15
93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1 0 03-15
93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0 03-13
93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0 03-13
93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 03-12
93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4 0 03-12
93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0 03-10
93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9 0 03-08
93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 1 03-07
92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0 03-06
92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1 0 03-04
92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0 03-04
92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0 03-02
92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3 0 03-02
92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4 0 03-01
92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 03-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