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비 오는 밤 / 은영숙 ㅡ 포토 큐피트화살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봄 비 오는 밤 / 은영숙 ㅡ 포토 큐피트화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045회 작성일 20-04-20 14:30

본문



소스보기

<p style="text-align: center;"><br></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cfile222.uf.daum.net/image/99368D3C5E9D2F64050B4B" class="txc-image" width="945"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봄비(큐님)200.gif" /></p> <p style="text-align: center;"><br></p> <embed src="http://cfile204.uf.daum.net/attach/174270264B83C3EB498F84" type="audio/mpeg" style="width: 0px; height: 0px;" loop="-1" volume="0" enablecontextmenu="false" invokeurls="false" autostart="true" 0px="" 0px;="">
추천3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 비 오는 밤 / 은영숙

삭막을 토해내는 대지위에
봄비가 내린다.
메말랐던  나목에 생명수처럼
어제 오늘 목축인 산 숲

연녹색 진녹색 꽃봉오리처럼
소담스럽게 몽실몽실 옷을 입고
온갖 새들의 둥지 틀고

모양새를 갖춘 산봉우리마다
소리 없이 조용히 비는 내리고
화단의 앵두 빛 꽃 잔디 벌 나비의 유혹

개울가 물소리에 개구리의 널뛰기
운무 자욱한 산 능선 철새들의 순례길
맴돌아 안개 타고 가는 길 어디인가?

베란다 난간에 눈물처럼 맺힌 빗방울
추녀 끝에서 빈 가슴 달래주는 동박새의
눈물인가? 수런대는 비의 울음
헛헛한 메아리 되어!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그간 안녕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자주 뵙고 싶고 그립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삭막해 진 봄날이지만
꽃은 여전히 피고 지고 제 할 짓은 다 하고 있습니다
가물었던 산천에 봄 비가 촉촉하게 대지를 적셔 줍니다
초록 잎이 여름으로 가기위해 몸단장을 합니다

봄꽃은 바람타고 훨 훨 다음을 기약하고 손사래 흔들고 떠나 가고
있습니다
우리 작가님께서 저장 해 놓으신 소중한 작품 이곳에
모셔다가 습작으로 초대 합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큐피트화살 작가님!~^^

우애류충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편 1편 1장-6장

1장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꽤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장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 장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4장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의 나는 겨와 같도다

5장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6장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

봄을 시샘하는 바람이 지나간 하루였지요
때를 따라 비를 내리는 걸 보면
사람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인간은 축복을 받았고 저주도 받았지만,
다 나 하기에 따라 달러 있지요
올려진 작품에 음원을 음미하며 좋은 작품
감상하며 하루를 마감합니다
이 밤도 평안한 밤 되세요, 은영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애 류충열님

존경하는 우리 가가 시인님!
자주 뵈오니 참으로 더욱 반갑고 의지가 됩니다

늘상 성서의 말씀 속에서 자아 성찰의
깨우침을 주시고 용서와 심판은 주님이 하시는 것이기에
참는 자에겐 복이 있나니  범사에 감사 하며
어려운 이웃을위해 기도하는 삶을 간구 하면서
하늘의 문을 향하여  알곡이 되려고 깨어 있으려고 기도 합니다

작가님의 댓글에서 언제나 피가되고 살이되는
말씀 속에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늦은 밤 가르침 주시어 영혼의 살찌움 채워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기도 부탁 드립니다

우애 류충열 작가님 !~~^^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란다 난간에 눈물처럼 맺힌 빗방울,
왠지 가슴 찡하게 메아리로 들리는 것 같습니다.
봄비!
산야의 푸르름이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것 같습니다.
시인님 계신 곳이
글쓰기에 더할나이 없는 환경인 것 같습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음원이 참 애틋합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淸草 배창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이곳은 보이는 것은 샛강 처럼 흐르는
개울가에 가끔 두루미가 앉았다가 날아가고
베란다 난간에는 온갓 새 들이 아침 점호를
하고 앉아 있다가 갑니다
인적이 드문 산간 마을  적적 해서
때로는 우울 증이 걸리기 쉬운 곳이지요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배창호 시인님!~~^^

Total 18,078건 1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영상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 7 03-08
1807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 0 06-18
18076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 0 06-18
18075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 06-15
1807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1 06-13
18073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0 06-13
18072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1 06-13
1807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1 06-12
18070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 06-10
18069 안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 06-09
1806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 06-09
18067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 06-09
18066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1 06-07
1806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1 06-06
18064 Nae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1 06-06
18063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0 06-05
1806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2 06-03
18061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0 06-03
1806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1 05-31
18059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 05-31
18058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0 05-28
1805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0 05-27
18056 안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0 05-27
18055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0 05-26
1805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4 05-24
18053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2 05-24
1805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2 05-20
18051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1 05-20
18050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1 05-19
1804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2 05-18
18048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2 05-18
18047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1 05-18
1804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3 05-17
1804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1 05-17
18044 안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1 05-17
18043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1 05-17
1804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5 05-16
18041 Nae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2 05-15
18040 Nae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1 05-15
1803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3 05-14
18038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2 05-14
1803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3 05-10
18036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1 05-10
1803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3 05-09
18034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1 05-09
18033 Nae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 05-09
18032 Nae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 05-09
1803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 05-09
18030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0 05-08
1802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1 05-0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