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처럼 살고 싶습니다 /松谷 조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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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529회 작성일 20-04-25 15:1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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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꽃처럼 살고 싶습니다. /松谷 조덕현
나,
바람처럼 살고 싶습니다.
유유히 구름처럼 떠돌다
그대 머무는 곳
바람처럼 지나는 길에
잔물결에 일렁이는 바람 되어
그대 옷깃에 사뿐히 머무르는
따스한 바람으로나 살고 싶습니다.
나,
내세에는 꼭,
칠보산의 이름 없는
들꽃처럼 살고 싶습니다.
한줄기 부는 바람에
피는 듯이 지더라도
그것이 나에게는 행운이며
더 없는 행복일 듯싶기 때문입니다.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좋은 시간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자주 뵈오니 병원 28,9.일 예약 갈려니까
걱정되는데 우리 작가님의 활동을 보니
더불어 힘이 납니다
아름다운 영상시화 입니다
시인 松谷 조덕현님의 주옥같은시 들꽃 처럼 살고 싶습니다//
소박한 들꽃은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꽃이지요
고운 시와 아름다운 모델의 영상에 빠졌다 가옵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리앙~ ♡ 작가님!~~^^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이네요~
가까이 계시면 제가 동행 햇을텐데 말이죠..ㅜ.ㅜ
은영숙 시인님~^^
꽃샘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조심해서 잘 다녀오세요~^^
마음 편안하게 잘 다녀오세요~^^
주님께서 우리 은영숙 시인님과 함께 하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