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우리는 그랬을 것이다 / 우애 류충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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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741회 작성일 20-04-28 00:3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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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쩌면, 우리는 그랬을 것이다 / 우애 류충열
우리는
맑고 청순한 사슴 같은 눈으로
서로를 확인하면서 다짐했을 것이다
나는 당신에게 당신은 나에게
더없는 아름다움을 주고 싶다고,
우리의 가슴은 별을 보며 키웠고
달을 보며 행복을 느꼈을 것이다
바람 소리 요란해도
담 밑에 보석같이 귀한 꽃처럼
음미하는 사랑의 숨소리이었을 것이다
그저 말없이 꽃미소를 지우며
보이지 않는 훈기를 보내면서
한 모금씩 호흡할 때마다
사랑을 음미하는 향기였을 것이다
큰 나무에 주렁주렁한 열매보다
작지만, 눈빛이 청초하고 따사로운
빛깔 고운 알곡을 원했을 것이다
세상이 변화하고 넓어지는 것은
당신과 내가 껴안은 빛이
포근하고 애잔하므로 그러했을 것이다
우리는 맘으로 포옹하면서
소박미 넘치는 바람으로
말없이 다짐했을 것이다
결코
진실한 사랑은 변할 수 없다고,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애 류충열 시인님~^^
지난 영상시화를 묶음으로 담으려 했는데~ㅜ.ㅜ
어설픈 초보작품이라...민망해서 도저히 담지 못하겟더군요~ㅎㅎㅎ
지금도 그렇지만~헤헤
네네
기회가 되면 3년전 영상시를 다시 담으려 합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시향 감사히 담아 보았습니다~^.~
늘~건강하세요~^*^
우애류충열님의 댓글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한복음 15절 4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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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4장 1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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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3장 15장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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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주님은 만왕의 왕이요
만유의 주이십니다
주님의 통치는 영원합니다
주님의 위대하심을 우리 모두 기억하게 하시고
성령님 인도하심으로
우리 리앙 작가님께
평탄하고 단단한 삶으로 영의 양식을
성령님 뜨겁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혜와 감사...
행복한 마음으로 맞이합니다~^.~
우애 류충열 시인님~^^
바람이 많이 불어옵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아름다운 시향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우애류충열님의 댓글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의 여백을 꽉 채워주고
중심에 감성의 바람이 일면
어디로 가는 줄도 모르면서
심장이 뜀박질을 하네 ㅎ
정성스레 빚어낸 작품에
빠져드는 행복감을 어찌 감당할 수 있을까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귀한 작품 추억하겠습니다
형통한 복을 받으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주님 안에서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사랑의 리앙 작가님,^^♡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의 힘"...
네네 응원의 메시지 흔적으로 입가의 미소가 번져 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는데~ㅎㅎ
오늘도 힘을 얻습니다~^*^
아주 많이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오마야! 걍 멋져버려요!! 아름다운 영상시화에
걍 폭 빠져 버렸어예!!!
연상만 봐도 시가 절로 읽혀 지는 탁월한 기법에
갈채를 보냅니다
존경하는 시인 류충열님의 주옥 같은 시
감동 속에 빠져서 멍때리고 서 있습니다
감사히 잘 감상 했습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연휴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리앙 ~ ♡ 작가님!~~^^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네 이렇게 용기와 힘을 주시니..
그저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감기 조심하시구요~^^
늘~건강하세요~^*^
함께 해주셔서 아주 많이 감사드립니다~^.~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분다 여전하신 모습으로 보여 주신 것에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어려운 시국에도 이렇게 밝고 멋진 모습을 보며 사실은 또 행복입니다
찬란하게 피어피는 봄꽃과 함께 건강하신 두분의 멋진 행보를 기원합니다
좋은 내일 되십시요,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시인님~^^
네네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늘~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자리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