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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나는 당신 안에 살고 있는데 / 은영숙 ㅡ 포토 리앙~ ♡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789회 작성일 20-04-3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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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br></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cfile209.uf.daum.net/image/991E6C4F5EAAB02832D037" class="txc-image" width="945"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여인의뒷모습과바다(리앙)10.jpg" exif="{}" actualwidth="945" /></p> <p style="text-align: center;"><br></p> <iframe width="0" height="0" src="https://www.youtube.com/embed/XXY2G_rPDOg?amp;autoplay=1"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allow="accelerometer; autoplay;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iframe>
추천5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도 나는 당신 안에 살고 있는데 / 은영숙

지천으로 너울대던 꽃길도 가고
초록으로 가로수 여름으로 매미를 불러 오네
창 너머 높다란 풀라터너스 까치집
바쁜 걸음 피곤도 모르는 새 들의 교신

초록 숲 사이에 하얀 이팝꽃 은 벌 나비
장단 치는데 곡절 많았던 4월 저 멀리
만남을 약속 하던 간이역 발걸음 서성대고
설레던 그 날이 내 발걸음 멎게 하네

그대 어떤 모습일까? 상상의 나래 속에
꿈처럼 몽롱 했던 몽환의 만남 사랑이기에
삼라만상은 축복의 메아리 미소로 안겼지요
삶의 고달픔 눈처럼 녹고 아름다움으로 미화된

환호하는 너와 나로 참기 어려운 영원한 동행
소녀처럼 순애의 가슴에 모닥불 피우고
그리움 가득 채워주던 그 사람. 세월은
앗아가는 마술 울어 지친 짧은 여로

오월은 왔는데 어느 하늘에서 다시 볼까?
호수처럼 잠긴 침묵의 심연 지금도 나는
당신 안에 살고 있는데!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그리움 가득,,,,,,

병원 나들이 기도 해 주신 덕으로
최선을 다해서 검사에 진료에 많이 지쳤습니다
거리엔 만차의 행열로 인간 시장 같앴어요
병원 안엔 코로나의 대비가 철저하게 막을 치고 있구요
내리 2일간에 5과 진료에 검사 4개를 끝 마치고
비실이인 저는 반은 식물 인간 처럼 힘들었지요

긴 세월 40년을 이 대학병원 고객으로 어찌 다녔던가?
추억 겸 아품 겸 가슴 속 눈물 흘렸지만 주님께
감사의 기도 드립니다  그리고 진료 해 주신 의사 선생님께
감사의 기도 드립니다
그리고 언제나 제 곁에서 글 벗 님들의 기도에 감사 드립니다

우리 작가님의 수고 하시고 담아오신 포토이미지
살짝궁 쎄벼 왔지예!!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연휴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리앙~ ♡작가님!~~^^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록의 5월,
이팝이 하얗게 눈꽃을 연상케할 때이면
철쭉꽃제가 곧 펼쳐질 것입니다.
이름 있는 철쭉제 산 행사가 여기저기서..

그간 병원 검사와
진료에 지쳤을 시인님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그나마 이렇게 뵈올수가 있어 반가움입니다.

푸르름의 녹음이 한껏 펼쳐지는 5월처럼
훌훌 털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5월의 황금연휴,
행복하게 만끽하시길요..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淸草배창호님

어서 오세요 반가운
우리 시인님!

이곳은 고 지대라 첩첩 산이고
전원주택 마당에 핀 목련 박태기나무꽃
벚꽃 나무한그루, 개울가에 개나리 조금

그도 금시 지고 말았는데  병원 나드리로
길가에 차창 밖에 보이는 진달래 철죽 꽃 잔치 였습니다
장애인이 되어 방콕 신세가 되니 보이는 것은
하늘 구름 과 유영하는 달과 별, 산숲 뿐이랍니다

소외된 삭막 마치 귀양살이 신세 같아서 쓸쓸 하네요
저에겐 황금 연휴도 간곳 없네요 ㅎㅎ
이것이 삶의 여로 였던가??!!  세월은 말 없이 가버렸구요
격려와 위로의 글 감사 합니다
마음 착하신 우리 시인님! 즐겁고 행복한 연휴 되시옵소서

배창호 시인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에 남아 있는 그 말은, 당신 안에 살고 있다는 말은 그리움 인가요
오월은 다 왔는데요 그를 어느 하늘에서 볼수 있을까요 침묵의 심연은
너무나 깊어서 당신 안에 살고 있는 당신은 역시 오월속의 당신이지요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여전하시지요? 아름다운 영상과 시향에 잠시
쉬어 가렵니다 두분 항상 건강과 함께 찬란한 봄을 이루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 시인님!
많이 걱정 했습니다  어디 편찮으신가? 하고요
이렇게 살가운 댓글 주시니 감사 합니다
길가에 철죽꽃도 펜지도 한 창에서
장미로 바톤을 넘기더이다
들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편한 쉼 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천도 주시니 참으로 감사 합니다
반갑고 기쁘답니다
우리 작가 시인님!~~^^

데카르트 작가님!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고 반가운 은영숙 시인님
살짜기 놓고 가신 시인님의 고마운 글 잘 읽었습니다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치셨을텐데
고은 흔적으로 영상방을 환히 밝히시는 시인님의
열정이 오월의 하늘만큼 아름답습니다
자연과 심상이 잘 어우러져 꽃향기를
가득 품어내시는 시인님의 시는 언제 읽어도
좋은 음식을 먹을 때처럼 풍요롭고 맛있습니다
당신안에 살고 있는 정념이 먹먹하게
소용돌이치듯 밀려오네요
영원한 동행 속에 살고계신 시인님의 삶을
오래도록 건강하게 보여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오월의 환한 햇살 품은 사랑 가득 모아서 보내드릴게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님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언제나 제 가슴 속에
사랑으로 남아 있는 소중한 시인님!

창방에 우리 시인님의 시는 모두 다 탐독 하고 있습니다
역씨 우수 해요 영상방에 나와도 시만 보면 우리 시인님의
시 작 인걸 알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동생 같기에 영원이 잊지 못 합니다
그리고 내 딸을 위해 기도 해 주신 의리를 어찌 잊으리요
그 감사 절대로 잊지않습니다
찾아 주시고 사랑 가득 실어 주신 시인님!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 큼 영원이 영원이요 ♥♥

라라리베 시인님!~~^^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의 고운 시향이 담긴 영상시에...
자리를 함께 해주신 여러 시인님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은영숙 시인님~^^
그윽한 고운 시향으로 감사히 머뭅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 님

어서 오세요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적막 속에서 우리 작가님께서 보호자처럼
고운 댓글 주신 모든 시인님께 안부 주시니 감동으로
고개 숙입니다 꾸벅~~~

우리 작가님의 포토 이미지의 귀한일죠를 해 주시어
안정적으로 활동을 도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편한 쉼 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리앙~ ♡ 작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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