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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599회 작성일 20-05-05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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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다 한 고백 / 신광진 어릴 적 속만 썩였던 개구쟁이 몽둥이 들고 쫓아 오시던 두려움 다정함보다 무서웠던 어린 시절 단둘이 있어도 서먹서먹했던 혼자서 아양을 떠는 아이 소리 없이 표정이 말씀하신다 고향을 떠나서 연락이 없는 철부지 명절 때 문밖에서 얼마나 아팠을까 하늘에 모시고 그 마음을 알았습니다 문득문득 생각이 나서 흐르는 눈물 다정하지 못했던 터질 듯 시린 가슴 못다 했던 혼잣말을 속삭이는 응석

추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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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center><table align="left"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1"><tbody><tr><td><embed width="800" height="538" src="http://cfile8.uf.tistory.com/media/26385B4051B9C91B3900A9"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wmode="transparent" scale="exactfit" allowfullscreen="true"><div style="left: -70px; top: -600px; position: relative;"><div id="item1" style="left: 100px; top: 60px; width: 470px; height: 421px; position: absolute; z-index: 2;"><center></center><span style="height: 150px; color: rgb(255, 255, 255); font-family: Arial RED; font-size: 9pt;"><pre><ul><p align="left"><font color="#ffffff" face="바탕체" style="font-size: 10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2px;">
<strong><span style="font-size: 11pt;">
<b><span style="color: rgb(255, 228, 0); font-family: Verdana,sans-serif; font-size: 17pt;">못다 한 고백</span> / 신광진<b>


어릴 적 속만 썩였던 개구쟁이
몽둥이 들고 쫓아 오시던 두려움
다정함보다 무서웠던 어린 시절

단둘이 있어도 서먹서먹했던
혼자서 아양을 떠는 아이
소리 없이 표정이 말씀하신다

고향을 떠나서 연락이 없는 철부지
명절 때 문밖에서 얼마나 아팠을까
하늘에 모시고 그 마음을 알았습니다

문득문득 생각이 나서 흐르는 눈물
다정하지 못했던 터질 듯 시린 가슴
못다 했던 혼잣말을 속삭이는 응석

</b></b></span></strong></span></font></p></ul></pre></span></div></div></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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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table align="left"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1"><tbody><tr><td><embed width="800" height="538" src="http://cfile8.uf.tistory.com/media/26385B4051B9C91B3900A9"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wmode="transparent" scale="exactfit" allowfullscreen="true"><div style="left: -70px; top: -600px; position: relative;"><div id="item1" style="left: 100px; top: 60px; width: 470px; height: 421px; position: absolute; z-index: 2;"><center></center><span style="height: 150px; color: rgb(255, 255, 255); font-family: Arial RED; font-size: 9pt;"><pre><ul><p align="left"><font color="#ffffff" face="바탕체" style="font-size: 10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2px;">
<strong><span style="font-size: 11pt;">
<b><span style="color: rgb(255, 228, 0); font-family: Verdana,sans-serif; font-size: 17pt;">못다 한 고백</span> / 신광진<b>


어릴 적 속만 썩였던 개구쟁이
몽둥이 들고 쫓아 오시던 두려움
다정함보다 무서웠던 어린 시절

단둘이 있어도 서먹서먹했던
혼자서 아양을 떠는 아이
소리 없이 표정이 말씀하신다

고향을 떠나서 연락이 없는 철부지
명절 때 문밖에서 얼마나 아팠을까
하늘에 모시고 그 마음을 알았습니다

문득문득 생각이 나서 흐르는 눈물
다정하지 못했던 터질 듯 시린 가슴
못다 했던 혼잣말을 속삭이는 응석

</b></b></span></strong></span></font></p></ul></pre></span></div></div></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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