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있다면 살게 하소서 - 순백한 세상속에 머물게 하소서/풀피리 최영복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ssun)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 1일 2편 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자에 대한 소스제공을 위해 게시물 등록시 가급적 소스보기 박스란에 체크 해 주세요^^

길이 있다면 살게 하소서 - 순백한 세상속에 머물게 하소서/풀피리 최영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32회 작성일 20-05-17 10:30

본문

.

소스보기

<center> <iframe width="960" height="540" src="https://www.youtube.com/embed/nz-ngny2EQ4?autoplay=1&amp;loop=1&amp;playlist=p_ozF5j6zzs&amp;vq=hd720&amp;autohide=1&amp;controls=1&amp;showinfo=0&amp;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
추천6

댓글목록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이 있다면 살게 하소서/풀피리 최영복

당신이 결을 떠나고
차가운 땅속에 묻힐 때
내 영혼도 함께 묻었다

그런 세상이
나에게 잔인하다
마치 인생의 막차를 타고
삶과 죽음 앞에
서있는 것처럼

마음이 처연할수록
간절히 되뇌고 되뇌어 본다
언제나 당신의 사랑 안에
깨어있기를..

산 다는 게 때로는 막막하고
선택의 기로에선 항상
절박하다

그때마다 두 손을 모읍니다
신이여 갈 곳 있다면
오늘도 살게 하소서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순백한 세상속에 머물게 하소서/풀피리 최영복

아직도 너의 영원은 세상 어딘가에서 서성인다
상고대에 맺힌 눈꽃 알갱이처럼
시린 슬픔을 달고서

온 세상 별들이 까맣게 눈감아 버리던 날
빗장이 풀린 낡은 철문 하나가 밤새 삐걱거리고
바람 소리가 잠시 잦아들 무렵
한쪽 벽에 걸려있는 벽시계가 멈추었다

달랑거리는 달력 하나가
맥없이 찢겨나가고 빼곡히 젖힌 숫자들은
무성생식(無性生殖)의 포자처럼 흩어진다

뼈마디가 자근거리는 몸을
간신히 일으켜 세우고 습관처럼 창틀에 기대면
시선이 떨어지는 곳

희뿌연 하늘 아래 서걱거리는
발자국 소리가 가슴을 밝고 지나갈 때
나의 정념[情念]이라도 보았을까

기억 속에 물비늘처럼 일렁이는 작은 편린도
희색 도시 봇물 터진 듯 밀려드는 형광 불빛 속에
구속된 숨결도

여린 가슴을 옥 조이며 고통받던 신음소리까지도
활활 타는 화마 속에 밀어 버렸으니
맑은 영혼이 되어 순백한 세상을 향해
올곧게 걸어가게 하소서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영복 시인님~^^
다시 감상하는 이 시간 감사 드립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
오른쪽 하단 전체화면을 클릭하셔서 보세요~^^

우애류충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정이 복받치어 가슴이 꽉 차는 듯한 느낌이~
희망이 없어져 체념하면서도
한 가닥 소망을 염원하는 좋은 작품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 밤도 내일을 위하여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의 리앙 작가님!
최영복 시인님,^^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애 류충열 시인님~^^
네네 자리를 함께 해주셔서 아주 많이 감사드립니다~^*^

정작 주인공이신 시인님의 자취가 없는 자리에 말이죠~^^
아무튼 배려하시는 마음...
함께 해주셔서 든든하고 아주 많이 감사드립니다~^*^

늘~행복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아아! 멋 있어요  영상 속에 시가 있고
시, 작품 속에 영상이 드라마처럼 전개 되는
올 곧게 삶을 영위 하고자 기도하는 모습
아름다운 작품 입니다  갈채를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리앙~ ♡ 작가님!~~^^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네네 늘~잊지 아니하시고~자리를 함께 해주셔서~^^
오늘은 새삼 감사함이 크게 전해집니다~^.~

네네~^^
아주 많이 감사드립니다~^.~

늘~건강하세요~^*^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의 서정시를 쓰시는 최영복 시인님의 고운시향을
아름다이 승화 시키신 리앙님의 영상시화를 바라보며..
그윽한 그리움을 느껴봅니다..

가을 겨울을 지나..
건너뛰어버린 계절이...
소스라치게 놀라워..
제가 어디있는지를 잠시 잊게 되는
멋진 영상시화에 빠져드는 이시간이 정말 좋으네요...

항상 리앙작가님의 승승장구한 발전을 빌며..
소망가운데 바라는바 모든일들이 순조로이 이루어 지시길 기도합니다
건강챙기시고 가내 행복하시길요...

영상에폭 빠져 마물다가 이제 헤어나와
리앙작가님의 안부를 묻습니다....^^
늘 아끼고 사랑합니다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님~^^
정감있는 발자취로 자리를 빛내주셔서...
솔직히 많이 힘이 됩니다~^*^

네네~^^
완전 특급 칭찬이네요~^^
잘 하라는 뜻으로 새겨 담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늘~건강하세요~^*^

Total 13,849건 1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384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 0 07:46
13848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 06-03
13847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2 06-02
13846
박목월시 3. 댓글+ 1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1 06-02
13845 풍차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2 06-02
13844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1 06-02
1384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2 06-01
1384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1 06-01
13841 모바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1 06-01
13840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2 06-01
13839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1 05-31
13838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1 05-31
13837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1 05-31
1383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 05-30
1383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3 05-29
13834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2 05-29
13833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3 05-29
13832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1 05-29
1383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 05-29
13830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0 05-29
1382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2 05-28
1382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3 05-28
13827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1 05-28
1382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2 05-28
13825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2 05-27
13824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2 05-27
13823 천사의 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2 05-27
1382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0 05-27
1382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0 05-27
13820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2 05-26
1381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3 05-26
13818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2 05-26
1381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1 05-26
1381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1 05-26
13815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1 05-26
13814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1 05-25
13813 설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 3 05-25
13812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1 05-25
1381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 05-25
13810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4 05-25
13809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 05-25
13808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2 05-25
13807 숙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2 05-24
1380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2 05-23
1380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2 05-23
13804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5 05-23
13803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4 05-23
1380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3 05-23
13801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2 05-23
13800 설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 05-2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top@hanmail.net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