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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빛 꽃으로/ 은영숙 ㅡ영상 큐피트화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820회 작성일 20-05-17 23:40

본문

    장밋 빛 꽃으로 / 은영숙 잊어야 하는데 추억 속 발걸음 서성이는 해맑은 그림자 강산이 변하고 석녀처럼 닫힌 가슴에 밤길의 수많은 차들 빨간 불빛인양 가슴에 불을 부쳐준 그 사람 공작의 날개처럼 찬란히 열렸네! 병실에 누워 외롭던 시간들 살그머니 잠든 나를 바라보고 가던 너, 흘러간 세월의 아픔 잊은 채 살갑던 그 손 따스하게 다가오던 그 사람 붉은 노을 삶의 무게 앞에 무심히 흘러가는 노을빛 구름 우두커니 바라보며 비를 피하도록 우산을 받쳐주며 너 아니면 안 되는 그대의 향기 수없이 되뇌던 사랑의 밀어 추억을 보네, 한번만 그대 품에 안겨 보고픈 이별도, 소중한 너 훗날 꽃길의 험 집 될까봐 웃으며 보내야하네 날개를 접고 꽃이 지네 가슴을 쓸어안고 이슬에 젖어 꽃잎이지네! 먼 훗날 다음 생에선 그대의 꽃으로 다시피리라 시들지 않는 장밋빛 꽃으로 그대 가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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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align="left"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1"><tbody><tr><td><embed width="880" height="620" src=http://cfile222.uf.daum.net/original/99664E405EBF642D057F27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wmode="transparent" scale="exactfit" allowfullscreen="true"><div style="left: -70px; top: -680px; position: relative;"><div id="item1" style="left: 100px; top: 60px; width: 470px; height: 421px; position: absolute; z-index: 2;"><center></center><span style="height: 150px; color: rgb(255, 255, 255); font-family: Arial RED; font-size: 9pt;"><pre><ul><p align="left"><font color="yellow" face="바탕체" style="font-size: 10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2px;"> 장밋 빛 꽃으로 / 은영숙 잊어야 하는데 추억 속 발걸음 서성이는 해맑은 그림자 강산이 변하고 석녀처럼 닫힌 가슴에 밤길의 수많은 차들 빨간 불빛인양 가슴에 불을 부쳐준 그 사람 공작의 날개처럼 찬란히 열렸네! 병실에 누워 외롭던 시간들 살그머니 잠든 나를 바라보고 가던 너, 흘러간 세월의 아픔 잊은 채 살갑던 그 손 따스하게 다가오던 그 사람 붉은 노을 삶의 무게 앞에 무심히 흘러가는 노을빛 구름 우두커니 바라보며 비를 피하도록 우산을 받쳐주며 너 아니면 안 되는 그대의 향기 수없이 되뇌던 사랑의 밀어 추억을 보네, 한번만 그대 품에 안겨 보고픈 이별도, 소중한 너 훗날 꽃길의 험 집 될까봐 웃으며 보내야하네 날개를 접고 꽃이 지네 가슴을 쓸어안고 이슬에 젖어 꽃잎이지네! 먼 훗날 다음 생에선 그대의 꽃으로 다시피리라 시들지 않는 장밋빛 꽃으로 그대 가슴에 </b></span></strong></span></font></p></ul></pre></span></div></div></td></tr></tbody></table><center> <embed width="0" height="0" src=http://cfile226.uf.daum.net/original/99A9634B5EBF6B8E0928D2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wmode="transparent" scale="exactfit" allowfullscreen="true">
추천5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밋 빛 꽃으로 / 은영숙
 
잊어야 하는데 추억 속 발걸음
서성이는 해맑은 그림자 강산이 변하고
석녀처럼 닫힌 가슴에 밤길의 수많은 차들
빨간 불빛인양 가슴에 불을 부쳐준 그 사람
 
공작의 날개처럼 찬란히 열렸네!
병실에 누워 외롭던 시간들 살그머니 잠든 나를
바라보고 가던 너, 흘러간 세월의 아픔 잊은 채
살갑던 그 손 따스하게 다가오던 그 사람
 
붉은 노을 삶의 무게 앞에 무심히 흘러가는 노을빛 구름
우두커니 바라보며 비를 피하도록 우산을 받쳐주며
너 아니면 안 되는 그대의 향기 수없이 되뇌던
사랑의 밀어 추억을 보네,

한번만 그대 품에 안겨 보고픈 이별도, 소중한 너 훗날
꽃길의 험 집 될까봐 웃으며 보내야하네 날개를 접고 꽃이 지네
가슴을 쓸어안고 이슬에 젖어 꽃잎이지네! 먼 훗날 다음 생에선
그대의 꽃으로 다시피리라 시들지 않는 장밋빛 꽃으로
그대 가슴에!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시국이 어지러워서 병원 나드리도
제약을 받 습니다  조용해 지기만을 기도 합니다
부족한 실력으론 영상방에 기웃 거리기도 힘드네요
모든 것이 새로운 개편으로 많이 힘 드네요
한계를 느끼네요  세월을 먹은 탓이겠지요 ㅎㅎ

작가님의 소중한 작품 이곳에 초대 했습니다
마음에 않드실찌요? 걱정 됩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은 후원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큐피트화살 작가님!~~^^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은영숙시인님 안녕하세요?
장미영상에 한땀 한땀 놓으신 고우 시 한수를
마음속에 새겨놓으며 읽어봅니다..

어쩌면 그리도..
끊임없이 시상이 떠오르시는지요..
시집을 내셔도 몇권은 되시겠습니다..
어떤 영상에도...
가져가셔서 정말 알맞게 잘 올리십니다..

시인님께는
한계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으시는것 같습니다
올려놓으신 영상시화..
정말 마음에 듭니다
잘하셨어요...
늘 감사합니다
건강챙기시고 긍정적인 마인드 절대 잊지 마세요..
사랑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덧 없이 가버리는 세월이 야속 합니다
우리 작가님과의 인연이 벌써 20성상을
흐르고 있습니다
변함 없이 사랑을 주시는 우리 보호자 작가님을
장미들은 잊지 않을 것입니다
이렇게 또 찾아 주시어 극찬의 힘을 실어 주시니
살맛 나는 삶이라고 자위 합니다
감사 합니다  그 은혜 어찌 잊으리요
건안 하시고 건강의 행복 영원하시도록
손모아 주님께 기도 합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큐피트화살 작가님!~~^^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상이 참으로 아름다워~^^
제가 올려볼까 했는데~^^
우리 은영숙 시인님께서 먼저 찜 하셨네요~^^

큐피트화살님의 감성이 물신 풍기는 아름다운 영상에~^^
우리 은영숙 시인님의 주옥 같은 고운 시향이 담겨 감상하는 이 시간 참 좋습니다~^*^

늘~건강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두 작가님을 뵈오니 살맛 나는 밤입니다
우리 작가님께서는 어느 영상을 모셔가도
감동의 도가니로 화려하게 변신을 해 주시는
매력을 지니신 탁월한 대가 이십니다
언제나 저의 손꼽히는 작가이시거든요
후원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리앙~ ♡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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