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 없는 나무처럼 / 은영숙 ㅡ 영상 상큼한나비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뿌리 없는 나무처럼 / 은영숙 ㅡ 영상 상큼한나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757회 작성일 20-05-23 19:11

본문

    뿌리 없는 나무처럼 / 은영숙 숨 가쁘게 걸어온 세월, 계절 따라 꽃 피고 새 울고 사랑의 미소 속에 신록의 그늘에 쉼 하면서 앞을 보고 달려가던 나 서늘한 바람과 함께 굴러가는 가을 낙엽 노랗게 익어가는 추수, 결실의 희망 바람에 흔들리는 가을 야생화 풍년을 기대하며 세월의 뒤안길 뿌리 없는 나무처럼 바라보네 좌우로 중심 잃고 쓰러질 듯 심신의 아픔 회의에 우는 눈물 눈 덮힌 겨울 나와 같아라 밤 창에 달빛이 외로워 별 하나 친구 되어 반짝이는 하늘 구름의 벗은 어디로 갔나? 노 저어 가는 달님의 여행 임 마중 가는 길인가 초록잎 흔드는 바람 순풍에 돛 달고 새벽을 부르네!


소스보기

<center><table width="797" height="570" background="0" border="0" cellspacing="0"><tbody><tr><td><embed width="1000" height="650" src="http://cfile204.uf.daum.net/media/997234335A288DF817D9E8"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cale="noscale" allowfullscreen="true" wmode="transparent" invokeurls="false"><div style="left: -30px; top: -650px; position: relative;"><div id="item1" style="left: 100px; top: 60px; width: 470px; height: 421px; position: absolute; z-index: 2;"><span style="height: 150px; color: rgb(255, 255, 255); font-family: Arial RED; font-size: 9pt;"><pre><ul><p align="left"><font color="#ffffff" face="바탕체" style="font-size: 10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4px;"> <b> 뿌리 없는 나무처럼 / 은영숙 숨 가쁘게 걸어온 세월, 계절 따라 꽃 피고 새 울고 사랑의 미소 속에 신록의 그늘에 쉼 하면서 앞을 보고 달려가던 나 서늘한 바람과 함께 굴러가는 가을 낙엽 노랗게 익어가는 추수, 결실의 희망 바람에 흔들리는 가을 야생화 풍년을 기대하며 세월의 뒤안길 뿌리 없는 나무처럼 바라보네 좌우로 중심 잃고 쓰러질 듯 심신의 아픔 회의에 우는 눈물 눈 덮힌 겨울 나와 같아라 밤 창에 달빛이 외로워 별 하나 친구 되어 반짝이는 하늘 구름의 벗은 어디로 갔나? 노 저어 가는 달님의 여행 임 마중 가는 길인가 초록잎 흔드는 바람 순풍에 돛 달고 새벽을 부르네! </b></span></font></pre></span></div></div></td></tr></tbody></table><br>
추천3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뿌리 없는 나무처럼 / 은영숙

  숨 가쁘게 걸어온 세월
  계절 따라 꽃 피고 새 울고
  사랑의 미소 속에 신록의 그늘에
  쉼 하면서 앞을 보고 달려가던 나

  서늘한 바람과 함께
  굴러가는 가을 낙엽
  노랗게 익어가는 추수, 결실의 희망
  바람에 흔들리는 가을 야생화

  풍년을 기대하며 세월의 뒤안길
  뿌리 없는 나무처럼 바라보네
  좌우로 중심 잃고 쓰러질 듯
  심신의 아픔 회의에 우는 눈물

  눈 덮힌 겨울 나와 같아라
  밤 창에 달빛이 외로워
  별 하나 친구 되어 반짝이는 하늘
  구름의 벗은 어디로 갔나?

  노 저어 가는 달님의 여행
  임 마중 가는 길인가
  초록잎 흔드는 바람
  순풍에 돛 달고 새벽을 부르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큼한나비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계절은 신록으로 여름으로 가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시국은 어지러우나 작가님은
건강 하시지요?
자가님께서 수고 하시고 담아놓으신
소중한 영상 이곳에 모셔 왔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은 응원 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상큼한나비 작가님!~~^^

리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상큼한나비님의 멋진 영상으로 고운 시향을 담아 주셔서~^^
감사히 머뭅니다~^*^

늘~건강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갑작이 겨울  눈꽃처럼 싸늘이 식어가는
혈류가  영상을 불러 오네요
위 글은 다른 카페에 올렸던 제 글입니다
그때도 사유가 있었던 언잖은 시절이었죠
우리 작가님께서는 제 마음 이해 하실 것 입니다

요즘 나비님이 잘 않 들리시네요 안부가 궁굼 합니다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리앙~ ♡ 작가님!~~^^

온기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온기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은영숙 시인님~^^
언제나  고운 소녀의 모습으로
다시 뵈오니 기쁘고 반갑습니다!

그래도 가끔 이렇게
시마을에 들어와 아부를 묻고 전할 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이 또한 우리가
이 땅에서 호흡하고 있기에 가능한
선물 이지요

은영숙 시인님
언제나 강건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 합니다~ 샬롬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온기온 님

오마야 오마야! 반갑고 반가워서
눈물 글썽 안아 봅니다
얼마나 많은 그리움 안고 세월이 갔는지요?

하많은 추억은 무심히 가슴 속에 원을 그리고 있답니다
하지만 언제나 못 잊는 그리운 작가 시인님!!!

힘든 여로 속에서 안부조차 못 드리고 먼 그리움 안고
바라 보았습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앞으로 우리 작가님! 자주 뵙기를 기원 합니다
눈물로 답 하면서 댓글 드립니다
타국에서 건강 하시고 행복으로 주님의 평화속에
사랑으로 함께 합니다  ~~~ 샬롬

온기은  작가 시인님!

Total 2,035건 18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18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3 01-15
118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2 02-26
118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3 07-10
118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4 04-22
118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0 01-13
118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0 11-01
117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4 11-29
열람중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3 05-23
117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3 04-27
117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03-11
117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2 10-18
117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3 12-18
117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1-01
117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2-05
117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1 04-05
117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3 02-21
116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5 10-24
116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5 12-12
116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6 12-26
116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2 02-22
116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3 05-05
116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3 04-07
116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6 01-27
116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2 03-29
116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2 03-31
116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1 01-18
115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2 12-04
115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7 03-21
115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1 06-18
115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0 04-16
115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3 0 01-10
115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2 2 12-02
115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4 10-18
115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0 01-24
115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3 04-03
115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3 02-20
114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4 07-31
114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4 07-03
114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2 04-21
114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0 12-09
114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3 01-19
114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3 04-04
114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0 01-17
114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3 12-29
114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2 05-20
114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3 08-27
113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0 01-14
113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0 05-30
113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5 12-06
113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3 05-3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