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길에서 - 해연 안희연 > 영상시

안희연 시인님!
참 올만이죠?
이젠 선선하게 느껴지는
바람의 노래도
잔잔하게 흐르는
들녁의 속삭임도
가을을 싣고 따라 갑니다.~

고운 시심속에서 느껴보는 가을
참 곱고도 마음이 울렁거립니다.~

천고마비의 계절~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위 소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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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손을 잡아보면
그 사람의 마음을 안다고 하지요
손은 그 사람의 심장과
인체의 기관에 연결되어 해서
그 사람의 감정까지도 느낀다 합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어서어서 손을 잡고 싶어집니다.ㅎ
심장과 심장에서 전해지는
느낌이 있기 때문이지요.

참 좋은 영상과 해연 안희연 시인님의
향기로운 가을 시향과 더불어
그윽하게 감상합니다.
천고마비의 참 좋은 계절에
잘 익은 사람 한 분 만나고 싶어집니다.ㅋ

행복감 도톰한 시간 되시고
향기롭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푸르미 작가님, 해연 안희연 시인님,^^

푸르미 작가님 ! 아휴~ 오랜만입니다 ^^
그동안 안녕하셨지요
추석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들길에 코스모스 방실대고
벌들은 모두 고와 어디에 앉을지 몰라하던
가을 길 이였답니다 
글과 참 잘 어우러져 곱게 채색되었습니다
덕분에 부족한 글이 빛이 납니다^^
음원과 아름다운 영상 시화 빚으시느라
참수고 많이 하셨어요
늘 느끼는 것이지만 댓글난 글을 곱게 쓰십니다^^
소스를 주시어 감사히 잘 모셔가
고운 임들과 감사히 감상하겠습니다
활기찬 한 주 맞이하시고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10월 행복하신 날들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우애 류충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일착으로 고운 걸음 하시어 푸르미 작가님
고운 영상 시화에 고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네~손이 다른 신체 기관과 연결 된~ 언제 들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참 박학다식하십니다^^
10월은 원하시는 따뜻한 손 잡아보시길 바라면서
행복하시고 일교차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kgs7158 님! 고운 걸음 하시어 푸르미 작가님
고운 영상 시화에 고운 흔적 감사드립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10월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