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 송엽 박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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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앙~♡님의 댓글

재생 소스로 편지지로 담아 두편을 올렸는데...
어느 날...한 편만 나오게 되어...다시 수정하였습니다..
리앙~♡님의 댓글

6.25 - 송엽 박기선
총성이 울리는데
피난민이 밀려 넘어
의지 깐만 있어도 숨어들고
전투기가 요란하게
폭탄을 뿌리고 간 곳
집이 무너져 타버리는 곳에
아우성치는 난민
피비린내 나는 암홀 한
두려움과 공포가 아수라장인.
우리는 지금도
그날들을 잊을 수 없어
잃어버린 내 핏줄을 그리워한다.
리앙~♡님의 댓글

안국훈 시인님, 박기선 시인님~^^
6월을 맞이하면서 지난 영상시화를 다시 감사히 담아 안부 인사드립니다~^.~
늘~건강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

리앙~ ♡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오랫만에 뵈옵니다
반갑고 반갑습니다
애잔하고 슬픈 역사여! 동족 상잔의 기맥흰
6월 보훈의달 저 잔잔한 강물은 낙동강이리라
나이어린 소년 학도병들의 장열한 전투에
우리는 후배들을 무운 장구를 빌며 최전선으로
보냈다 장열한 전사의소식 ~~~ 가족은 뿔뿔이 혜어지고
산산조각 나던 그날 그시간 어찌 잊으리요
시인 우심 안국훈, 송엽 박시선 님의 절절한 기도 속에
그날을 다시 한 번 상기 해 봅니다
눈물로써 기도 함께 해 봅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 표 추천 드리고 갑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 요 ♥♥
리앙~ ♡ 작가님!~~^^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그렇지요...
숙연한 마음입니다.......^^
은영숙 시인님~^^
네네 함께 해주셔서 아주 많이 감사드립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편안한 밤 되세요~^.~
사랑합니다~^*^
우애류충열님의 댓글

특별한 기도가 아닐지라도
기억해야만 하는 아픈 상처
어찌하여 동족에 가슴에 이런 일이 있었던가
가슴에서 울어내는 간절한 기도
기도를 하다 보면, 다 소중한 것들뿐이고
좋은 작품에 잔잔한 숨결을 잠재우는...
하루하루가 행복으로 사랑으로 익히는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의 리앙 작가님,^^
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우애 류충열 시인님~^^
네네~^^
참으로 저 리앙이 반갑게 맞이합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변함없는 시인님의 성품에 다시한번...감사함과 든든함이...깊이 전해집니다~^.~
늘~건강하시구요~^^
행복한 날들 되세요~^*^
아주 많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