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 아래에서 / 은영숙ㅡ영상 큐피트화살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느티나무 아래에서 / 은영숙ㅡ영상 큐피트화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034회 작성일 20-06-26 13:00

본문

    느티나무 아래에서 / 은영숙 초록의 느티나무 가로수 거리를 여름은 손짓한다 가슴 설레는 풋풋한 젊음 꽃등 달고 거니는 향기롭던 시절 멀리 바라보는 희망의 언덕에 한 가닥 꿈을 실어 보던 날 여명처럼 다가오는 그 임의 얼굴 만개한 꽃대 위에 초록의 잎새 받혀 봄빛처럼 찬연한 홍조 띤 모습. 붉게 타는 가슴 안고 고백하던 사랑 담장밖에 내미는 철쭉 꽃인양 가슴에 일렁이는 희열 한 가득 실어주던 나의 모든것 찬란했던 투명한 속삭임은 노을속에 감기고 빈 항아리처럼 공허한 방황 임은 어디에 퇴색된 세월 아픔의 몸부림에 뒤척이는 밤!

소스보기

<p align=left><center><table width="600" bordercolor="black" bgcolor="darkgreen" border="4" cellspacing="10" cellpadding="0" &nbsp;&nbsp;height="400"><tbody><tr><td> <embed width="800" height="650" src="http://cfile227.uf.daum.net/original/996B134B5AADA9A02D4C5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span style="height: 10px; color: rgb(255, 255, 255); font-family: Arial black; font-size: 9pt;"><pre><font color="white" face="맑은고딕체" style="font-size: 10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6px;"></span></font><ul><font color="white" face="맑은고딕체" style="font-size: 10pt;"><b>느티나무 아래에서 / 은영숙 초록의 느티나무 가로수 거리를 여름은 손짓한다 가슴 설레는 풋풋한 젊음 꽃등 달고 거니는 향기롭던 시절 멀리 바라보는 희망의 언덕에 한 가닥 꿈을 실어 보던 날 여명처럼 다가오는 그 임의 얼굴 만개한 꽃대 위에 초록의 잎새 받혀 봄빛처럼 찬연한 홍조 띤 모습. 붉게 타는 가슴 안고 고백하던 사랑 담장밖에 내미는 철쭉 꽃인양 가슴에 일렁이는 희열 한 가득 실어주던 나의 모든것 찬란했던 투명한 속삭임은 노을속에 감기고 빈 항아리처럼 공허한 방황 임은 어디에 퇴색된 세월 아픔의 몸부림에 뒤척이는 밤! <embed width="0" height="0" src="http://cfile230.uf.daum.net/original/99DACA425AACEB490A8B38 type="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
추천4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느티나무 아래에서 / 은영숙

초록의 느티나무 가로수 거리를
여름은 손짓한다  가슴 설레는 풋풋한 젊음
꽃등 달고 거니는 향기롭던 시절

멀리 바라보는 희망의 언덕에
한 가닥 꿈을 실어 보던 날
여명처럼 다가오는 그 임의 얼굴

만개한 꽃대 위에 초록의 잎새 받혀
봄빛처럼 찬연한 홍조 띤 모습.
붉게 타는 가슴 안고 고백하던 사랑

담장밖에 내미는 철쭉 꽃인양
가슴에 일렁이는 희열
한 가득 실어주던 나의 모든것

찬란했던 투명한 속삭임은 노을속에 감기고
빈 항아리처럼 공허한 방황, 임은 어디에
퇴색된 세월 아픔의 몸부림에  뒤척이는 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고도 뵙고 싶습니다

장마처럼 비가 오더니 오늘은 이곳
산동네에는 화단에 보랏빛 야생화가
피어 코로나를 비웃듯 합니다
날씨는 가을처럼 청명하게 바람도 살랑 합니다
소녀시절 섬 마을 샘님이 되고 싶었던 추억 속을
걸어 봅니다 19살 때 였지요 ㅎㅎㅎ

우리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 작품 모셔다가
풋풋했던 지난날의 추억 속에 잠겨 봅니다
소중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큐피트화살 작가님!~~^^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은영숙시인님 안녕하세요?
네에..
과거의 청초한 모습을 기억하는것도..
현재 젊음을 유지하는 하나의비법에 속한다고 봅니다..
아름다운 시향 즐감했습니다..
시인님의 시향에 한표 던졌어요 저도...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 유지하시길 바라옵니다

우애류충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원한 곳을 찾게 되니 하절기도
성큼 와 누리고 있는 듯합니다.
추억에 직 눌려 있는 음원이
어쩐지 왜 생각에 잠기게 합니다
올여름도 시원하게 보내시고
늘 강건하시기 바랍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애 류충열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시인님!

영상에 문제가 생겼는지요?  큐피트작가님의
영상을 모셔다가 습작을 했는데 다음이
용납을 않하는지 제 컴에는 잘 보이는데
또 다른 컴에는 안 보이는듯 합니다
主人께 연락 의 배려를 부탁 중입니다 송구 합니다
작가님! 혜량 하시옵소서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주말 되시옵소서

우애 류충열 작가시인님!~~^^

Total 18,076건 1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영상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 7 03-08
18075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 06-15
1807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1 06-13
18073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 06-13
18072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1 06-13
1807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1 06-12
18070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 06-10
18069 안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6-09
1806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6-09
18067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 06-09
18066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1 06-07
1806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1 06-06
18064 Nae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1 06-06
18063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 06-05
1806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2 06-03
18061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 06-03
1806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1 05-31
18059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 05-31
18058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0 05-28
1805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0 05-27
18056 안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0 05-27
18055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0 05-26
1805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4 05-24
18053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2 05-24
1805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2 05-20
18051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1 05-20
18050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1 05-19
1804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2 05-18
18048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2 05-18
18047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1 05-18
1804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3 05-17
1804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1 05-17
18044 안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1 05-17
18043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1 05-17
1804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5 05-16
18041 Nae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2 05-15
18040 Nae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1 05-15
1803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3 05-14
18038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2 05-14
1803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3 05-10
18036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1 05-10
1803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3 05-09
18034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1 05-09
18033 Nae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 05-09
18032 Nae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 05-09
1803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0 05-09
18030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 0 05-08
1802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1 05-07
1802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0 05-06
18027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1 05-0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