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 해바라기 / 은영숙 ㅡ 포토 천사의나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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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69회 작성일 20-07-06 23:1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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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이름 해바라기 / 은영숙
아침 햇살 머금고 동그란 얼굴
하늘보고 미소 지으며 고운 눈매로
그대 닮은 문장 씨앗으로 가득 담고
내 임 가는 길 가슴 열고 바라보는 여로
무언의 사랑으로 영글었던 날들
그대 그리움으로 흐드러지게 핀 들녘
잊지 못할 만남의 황홀했던 기억
아름다운 바라기로 고개 숙인 순애
배시시 웃고 있는 향기 묻어둔 햇살
저녁노을 안고 채록하는 나는 그대의 꽃
사랑의 씨앗으로 집짓는 꿈길
그대 바라기하는 내 이름 해바라기
좋았던 기억 껴안고 주어진 몫의 외로움
잊지 말아주오 선홍색 가슴에
달 가는 하늘 자분자분 옷고름 푸는 이 밤을!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의나팔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 샘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많이 그립고뵙고 싶습니다
버써 올해도 반년을 가고 있습니다
낼 모래는 저도 병원나드리를 가는 예약 된 날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병원도 조심 스럽습니다
계절은 변함없어 해바라기도 피고 있답니다
작가님께서 담아 주신 소중한 작품 이곳에
초대 합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은 응원 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천사의나팔 작가 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