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 우애 류충열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민들레 / 우애 류충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45회 작성일 20-07-09 00:48

본문

추천3

댓글목록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mbed width="700" height="500"src=https://k.kakaocdn.net/dn/eTZXIm/btqFtKY73UG/6E7aCltRvreo9TiKk3k2j1/tfile.swf
.swf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wmode="transparent" scale="exactfit" allowfullscreen="true">


민들레 / 우애 류충열


그대 둥근 노란빛 얼굴을 띤
모습은 탐스럽기 그지없어
가녀린 목선은 아름다움이
극치에 도달한 너 이기도 하지

따뜻한 사랑의 빛을 너에게
적시면 환하게 피는 네 얼굴
강인한 의지와 곧은 절개로
어떠한 어려움도 견뎌내고
화사한 얼굴을 보여주었지

사랑의 빛이 잠든 시간에는
수줍은 네 뽀얀 미소가
부드럽게 발롱발롱 거리며
네 모습이 내음으로 피어나
분산된 사랑의 정열을 한데
모으는 계기가 되기도 하지

그대의 홀씨가 바람을 타고
내 가슴에 훨훨 날아들 때면
별의 노래에 향기를 품고
이성이 고요히 흐려
달빛도 민우(民友)를 부러워했지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애 류충열시인님 의 민들레 시향을 포토갤러리방 저별은님의
민들레 홀씨 사진으로
영상시화를 만들었어요~!

시마을을 후끈함으로 달구어 주시던...
사진작가님들...
영상작가님들...
한참동안 모습을 뵈이지 않아 보고 싶은 마음 전합니다..

많은 작품을 올리지 않더라도..
뜨문뜨문이라도 함께 하셔서...
요즘의 침체된 생활에 활력을 주시기를 부탁드려 보네요..

들녁에 곱게 핀 한송이 꽃이 시가 되고..
꽃내음이 향기로 전해져..
요즘 오염된 공기가 정화되는 나날이었음 좋겠습니다..

모두 건강 유의 하시고..
코로나 예방수칙 잘 지키시어 그 못된 전염원 가까이 오는것을
막아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시마을 벗님들~~!!
가내에 행복 가득하세요 머물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들레,,,그대의 글씨가 바람을 타고 내 가슴을 훨훨 날아 들때면.....! 고운 감성이 흐르는 시 향기가
이른 아침을 아름답게 흐르고 또 아름다운 영상의 찬미가 스미지는 영상시의
아침이 참으로 행복입니다 두분 항상 건강과 함께 하십시요 부럽습니다 ㅎ ㅎ..!
저는 행복 하여서 추천 한 소절 놓고 가렵니다 감사합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른새벽 찾아주셨나봐요
워터루시인님~!
민들레 홀씨되어 라는 노래가 떠오를만큼...
아직 봉우리 져 뭉쳐있는 민들레 홀씨의 모습이 꽃처럼 아름답습니다..

호~하고 불면 저마다 흩어져 대만 남기고..
정착할 다른곳을 찾아 떠나겠지요..
우리네 인간도 저처럼 뭉쳐있다가
어떤 시기가 오면 다 떨어져 나가는 그 모습이..
마치 민들레 홀씨를 닮은것 같습니다..

고운댓글로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해요..
코로나 조심하시고 언제나 건강행복 넘쳐 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풀피리최영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상의 여인인 듯 아름다운 연인과
멋진 풍경 거기에 고운 음원까지 곁들이니
환상의 궁합니다
큐피드 화살 작가님 안녕하세요
환상적인 영상 속에 쏙 들어간
류충열 시인님의 시심과
작가님의 고운 감성 속에 빠져 보았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어제는 병원 나드리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아름다운 영상시화 속에 우울했던 마음을
정화 시키고 가옵니다
병원정원에  화단에서도 민들레가
반갑게 손 사레 흔들고 가더이다
코로나로 삼엄한 경계 속에서도 위로의 눈길 처럼
자연은 소리없이 위로의 초점으로 눈길 멈추게 하네요
감상 속에 머물다 가옵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큐피트화살 작가님!~~^^

우애류충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상 시화 작품이 원색적이고
강렬한 생명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큐피트화살 작가님!
장마가 몰아치려고 그러는지
오늘은 무첩 덥습니다

나라가 어수선하고
마음이 혼돈하지만,
이럴수록 흑과 백을 생각게 하는군요

수고한 작품 잘 감상합니다.
무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큐피트화살 작가님,^^
--------------------------------

큐피트화살 작가님 작품에
함께해 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늘 좋은 일만 있으시기 바랍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따라 더 썰렁해진 시마을 분위기에..
마음마져 침체되면 안되겠기에..
푸른 녹원으로 영상을 만들었는데..
너무 원색적이었나요?  ㅎㅎ

아직은 푸르름이 생생하게 살아있어서
더위를 식히고..
찜통더위가 계속 되어왔기에..
장마비가 그리워 지기도 합니다

서울도 잔뜩 흐렸습니다..
오늘밤부터는 장대비가 내린다 합니다
폭우처럼 쏟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집에 있으니...
어둡고 흐려진 하늘을 보며..
세찬 비를 기다려 봐야 겠어요..

저물어가는 휴일저녁..
가내에 행복한 시간으로 이어지시는 오후 되기를 바라오며..
내도록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우애 류충열 시인님
은영숙 시인님
풀피리 최영복 시인님~!!
소중하신 분들의 행복을 빕니다

Total 17,379건 1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영상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7 03-08
1737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 1 03-28
17377 솔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1 03-28
1737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3 03-27
17375 솔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1 03-27
1737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1 03-27
17373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3 03-26
17372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3 03-26
17371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3 03-26
17370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4 03-25
1736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3 03-25
1736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2 03-25
17367 賢智 이경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1 03-25
17366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1 03-25
17365 하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1 03-25
1736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3 03-23
17363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1 03-23
17362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2 03-22
17361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2 03-22
17360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1 03-22
1735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1 03-22
1735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2 03-21
17357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1 03-21
17356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1 03-20
17355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1 03-17
1735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3 03-16
1735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5 03-16
17352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1 03-15
17351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2 03-14
17350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2 03-14
17349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2 03-13
1734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4 03-11
1734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3 03-11
1734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2 03-11
17345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2 03-09
17344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 1 03-09
1734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2 03-08
17342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1 03-08
17341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3 03-07
1734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2 03-05
17339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2 03-03
1733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3 02-28
1733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3 02-27
17336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2 02-27
17335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2 02-27
17334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2 02-27
1733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1 02-24
17332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2 02-24
1733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3 02-24
17330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2 02-2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