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생각/鞍山백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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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풀피리최영복님의 댓글

고향 생각/鞍山백원기
산에 가리고
물에 멀어져서일까
자꾸만 고개 들고
턱을 치켜드네
혹여 보일까 발꿈치 들고
바라봐도 보이지 않고
아프기만 하다
정들며 살아가고
푸르렀던 산천초목
나뭇가지에 앉았던
참새들의 지저귐이
새벽을 깨우면
태어난 듯 살았던 고향이
눈을 뜬다
낯선 땅에서 바라보니
그리워 시름겹기만 한데
밤이면 은하수 따라
초승달이 노 저어가던
내 살던 그곳
잊을 수가 없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시인님!
아름다운 영상시화입니다
산천이 푸르게 푸르게 싱그러운 자연속
시인 백원기 님의 고향생각//의 시향 속에
공감으로 머물다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한 표 추천 드리고 갑니다
작가님!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풀피리 최영복 작가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