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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소녀의 추억 / 은영숙 ㅡ영상 소화데레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606회 작성일 20-07-19 00:57

본문


    산골소녀의 추억 / 은영숙 저 멀리 산사의 인경 소리에 밤은 깊어가고 심산계곡 굽이쳐 흐르는 강기슭에 풀꽃들의 외로운 그림자 물보라 치고 산 숲 짙게 우거진 산봉우리에 산 꿩의 울음 산골 마을 오솔길 밟으며 심부름 가던 길 달려가는 고샅 길 앵두나무 반기고 늘어진 수양버들 바람 따라 춤추던 길 어둠 속 산마루에 밤안개 깔리고 호롱불 깜박이는 산골 마을 내 고향 풀벌레 소근대고 산 제비 적막을 깨는 어스름 달 무리 강물에 그림자 수놓고 불면 속 연민 깊어가는 밤, 임 그려 우는 두견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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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 <tr> <td><embed width="800" height="500" src="http://cfile230.uf.daum.net/original/2421874B57139E2E0F307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p><br></p> <div style="left: -70px; top: -680px; position: relative;"> <div id="item1" style="left: 120px; top: 210px; width: 470px; height: 421px; position: absolute; z-index: 2;"><span style="height: 150px; color: rgb(255, 255, 255); font-family: Arial RED; font-size: 11pt;"><pre><ul><p align="left"><font color="white" face="바탕" style="font-size: 11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9px;"><b> 산골소녀의 추억 / 은영숙 저 멀리 산사의 인경 소리에 밤은 깊어가고 심산계곡 굽이쳐 흐르는 강기슭에 풀꽃들의 외로운 그림자 물보라 치고 산 숲 짙게 우거진 산봉우리에 산 꿩의 울음 산골 마을 오솔길 밟으며 심부름 가던 길 달려가는 고샅 길 앵두나무 반기고 늘어진 수양버들 바람 따라 춤추던 길 어둠 속 산마루에 밤안개 깔리고 호롱불 깜박이는 산골 마을 내 고향 풀벌레 소근대고 산 제비 적막을 깨는 어스름 달 무리 강물에 그림자 수놓고 불면 속 연민 깊어가는 밤, 임 그려 우는 두견새야! </b></span></font><center></center><font color="white" face="바탕" style="font-size: 11pt;"><b><br><br> </b></font></ul></pre></span></div></div></tr></tbody></table></center>
추천4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골소녀의 추억 / 은영숙

저 멀리 산사의 인경 소리에 밤은 깊어가고
심산계곡 굽이쳐 흐르는 강기슭에
풀꽃들의 외로운 그림자  물보라 치고

산 숲 짙게 우거진 산봉우리에 산 꿩의 울음
산골 마을 오솔길 밟으며 심부름 가던 길
달려가는 고샅 길 앵두나무 반기고

늘어진 수양버들 바람 따라 춤추던 길
어둠 속 산마루에 밤안개 깔리고
호롱불 깜박이는 산골 마을 내 고향

풀벌레 소근대고 산 제비 적막을 깨는
어스름 달 무리 강물에 그림자 수놓고
불면 속 연민 깊어가는 밤, 임 그려 우는 두견새야!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코로나는 떠날줄 모르고 가는곳 마다
힘든 상항 입니다
많이 그립고 뵙고 싶어서 작가님의
추억의 작품 이곳에 모셔 봅니다
언제 희 소식 주실려는지요? 작가님들께서
많이 궁굼해 하십니다  곧 나오실 줄 기대 합니다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浪漫`自然詩人님!!!
"은영숙"詩人님! 오래間晩에,"댓글`人事" 드립니다..
 手術`休遺症으로,苦痛이 甚하여~이제서也,들왔습니다..
 지난 6.21,"아빠의 庭園`추억속 일기"~以後로,間晩의"댓글"..
"고지연"任과,"소화"任의 映像에~Country Song을,즐`感합니다..
"Take  me  Home & Country  Home"을 聽하니,故鄕生覺이 납니다..
"山汨少女의 追憶"을,吟味하며~"은영숙"詩人님의,詩想을 聯想해봅니다..
'은영숙"自然詩人님!永遠히 언제나,健康하시고 幸福하시길~祈願합니다`要!^*^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와아! 박사님!  너무나도 반갑고 도 송구 합니다
그간 얼마나 고생 하셨습니까?  후유증이 있으셨으면
더 더욱 힘드셨을텐데 문병도 못가뵈어서 죄송합니다
저도 경험자라 압니다 그 통증은 다른 장기와는 다릅니다
어려운 고비 참으로 수고 하셨습니다
헌데 이렇게 여기까지 귀한 댓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안박사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랫만에 이곳 방문합니다
건강은 회복하셔서 문향의
향그러움 휘날리는 것 같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요.

하지만 온누리 코로나19로
후미진 곳에서 숨막혀 있어
속히 어두운 터널 지났으면
두 손 모아 기도할 뿐입니다

이곳 미국엔 계속 확진자가
늘어가고 있는 추세로 인해
걱정을 많이 하고있답니다요
한국 역시 그런 것 같습니다

이 난공불락같은 코로나에서
빨리 해방 되어 사회적 거리
두기에서 모두 자유로워지길 ...
학수고대 하는 마음이랍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옵소서
            은파 올림`~*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길따라 님

사랑하는 은파 시인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반갑고 반갑습니다

맞습니다 세계 각국에 코로나로 힘들고 있습니다
미국 거주하는 저의 조카 아이들도 걱정되고
은파 시인님도 걱정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소식 주셔서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귀한 걸음 하시고 따뜻한 안부 주시어
너무나도 감사 드립니다  저는 지금도 여전히 병원 나들이로
힘들고 있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영원토록요 ♥♥

은파 시인님!~~^^

풀피리최영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즐거운 저녁시간 평온하게 보내고 계시나요
하루 생활중에 이 시간이 제일 행복한 시간이지 싶습니다
누구도 깰 수 없는 이 시간
창가에 앉아서 짧지만 간결한 깊이가 있는
시인님의멋진 시 감상 잘하였습니다
미소 가득한 시간 보내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피리 최영복님

오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 시인님1

병원 나들이로 힘이들어서
아무 정신이 없습니다
맞습니다  우리에겐 이 시간이
문우님들과의 안부를 주고 받는
즐거운 시간 입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최영복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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