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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꽃 빗 속에서도 피었더라 / 淸草 배창호ㅡ 영상 큐피트화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687회 작성일 20-07-20 16:3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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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5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리꽃 빗속에서도 피었더라 /淸草배창호

​능선 바람이야 덤이고
장맛비 내리는 해거름
팔등신, 네 자태만
속살조차 어눌하게 적신대도
내리쬐는 한낮의 열기조차
홍안에 풀어놓은
주근깨 문양을
어질 머리 도지듯이 정표로 놓았다

비바람이 훑고 간
자리마다 열병을 앓고 있어
망울진 그리움마저
속 뜰에 곰삭게끔
애써 담담히 덤불에 두었더라
회한이 남지 않으려면 어땠을까
그 자리에 하나같이
있는 듯 없는 듯 사랑이 그런 것인 거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시국은 어지러워도 계절은 어김 없이 찾아 옵니다

작가님께서 쓸쓸 하실까봐서 저도 낼은
병원나드리로 정신 오락 가락 하지만
그래도 우리 작가님 응원을 받으려고
이곳에 초대 해 봅니다
귀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큐피트화살 작가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淸草 배창호님

시인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계신곳도 장마로
비가 내리고 있는지요?

날씨가 비가 오니까 우울 하기 그지 없네요
낼은 병원 나드리로 삭막 합니다
시인님께 묻지도 않고 귀한 작품 이곳에 모셔 왔습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배창호 시인님!~~^^

淸草배창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맛철이라 일기가 고르지 않습니다.
병원 나들이에 지장은 없어신지요?

일상사가 분망하신 중에도
챙겨주시는 은영숙 시인님이십니다.
 그저 송구스럽고 기쁨입니다.

우기 와중에 또 폭염이 계속되고 있으니
각별히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淸草 배창호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구름 속에 우중충한 날씨인데도
계절은 어김 없이 우리를 찾아 옵니다
앞뜰 화단에 나리꽃과 백일홍도 곱게 피어
반겨 주더이다
개울물도 졸졸 거리고 유년의 그리움이
늙을줄 모르네요 격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배창호 시인님!~~^^

풀피리최영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은영숙 시인님
배창호 시인님
저녁식사 맛나게 하셨나요
하루 시간 중에 제일 행복한 시간이지 싶습니다
여유롭고 넉넉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피리 최영복 시인님!
과분한 은혜를 입는 것 같습니다.
고운 저녁 되시고,
삼복 더위에 건강 잃지 않는 매일이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영상작가 풀피리시인님!  ()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피리 최영복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 시인님!

귀한 발 걸음 하시고  배창호 시인님의
고운 시향 속에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최영복 시인님!~~^^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은영숙 시인님..
시인님의 열정에 항상 존경과 박수를 보냅니다
어쩔수 없이..
우리 모두는 현재의 삶에 순응하며...
아픔을 친구 삼아 지내야 겠어요..
나만 왜 이럴까...하는 생각을 가지다 보면
모든것이 원망으로 변하고 우리마음에도..
엔돌핀이 나오는 곳을 다 막혀버려..
부정의 삶이 찾아오게 될테니까요..
음원도 적절하게 잘 선택을 하시는 우리 은영숙 시인님..
늘 성원하고 박수를 보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고...
편안한 삶으로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코로나에 장마에 정신 없지만 다가오는
파도를 넘어야 하니까요?!

병원나드리로 힘이 들지만 우리는 나보다 더 아래를
살펴야 하듯이 자위 속에서 흔들리지 않으려고
안깐임을 씁니다
이렇게 우리 작가님께서 후원을 아끼지 않으시어
믿고 의지 합니다  언제나 감사한 우리 작가님!
고래도 춤추듯이 우리 작가님의 성원에 눈물로 감사를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소화 데레사작가 님께서도 곧 나오실 것입니다
우리 작가님을 못 잊는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큐피트화살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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