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꽃 피면 / 주손 ㅡ 영상 큐피트화살 > 영상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시

(운영자 : 큐피트화살)

 ☞ 舊. 영상시    ♨ 태그연습장(클릭)

   

 1인 1일 2편이내에서 올려주시고 제목뒤에 작가명을 써주세요 (동백꽃 연가 / 박해옥)

☆ 게시물과 관련한 저작권문제에 대한 책임은 해당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 타 사이트 홍보용 배너가 있는 영상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찔레꽃 피면 / 주손 ㅡ 영상 큐피트화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691회 작성일 20-07-20 18:00

본문

     찔레꽃 피면 / 주손


    그 어디 쯤 일까

    널 두고 떠나온 시냇가 언저리

    찔레꽃머리의 무렵

    하얀 구름 산 높이로 피어 오르고

    구름따라 홀연히 떠나온

    천리 먼 길 객향客鄕에 계절이 싣고 간 그는

    어디에서 무얼 하고 있는지


    탓 할 수 없는 세월에

    던져진 가여운 찔레야 나 이제 허기진 삶

    부여안고 하이얀 찔레꽃 머리에 달아

    그 파란 언덕 물어 가리라 아직도

    하얀 남매들 날 기다리고 있는 그곳으로,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 <tr> <td><p> <embed width="800" height="600" align="right" src="http://cfile235.uf.daum.net/original/998226485AF1408C1A180E"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 wmode="transparent"><div style="left: -70px; top: -800px; position: relative;"><div id="item1" style="left: 110px; top: 350px; width: 470px; height: 421px; position: absolute; z-index: 2;"><span style="height: 150px; color: rgb(255, 255, 255); font-family: Arial RED; font-size: 10pt;"><ul><p align="left"><font color="yellow" face="바탕" style="font-size: 10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9px;"><b>&nbsp;찔레꽃 피면 / 주손 </b></span></font></p> <p align="left"><font color="yellow" face="바탕" style="font-size: 10pt;"><span style="line-height: 19px;"><b><br></b></span></font></p> <p align="left"><font color="yellow" face="바탕" style="font-size: 10pt;"><span style="line-height: 19px;"><b> 그 어디 쯤 일까 </b></span></font></p> <p align="left"><font color="yellow" face="바탕" style="font-size: 10pt;"><span style="line-height: 19px;"><b>널 두고 떠나온 시냇가 언저리 </b></span></font></p> <p align="left"><font color="yellow" face="바탕" style="font-size: 10pt;"><span style="line-height: 19px;"><b>찔레꽃머리의 무렵 </b></span></font></p> <p align="left"><font color="yellow" face="바탕" style="font-size: 10pt;"><span style="line-height: 19px;"><b>하얀 구름 산 높이로 피어 오르고 </b></span></font></p> <p align="left"><font color="yellow" face="바탕" style="font-size: 10pt;"><span style="line-height: 19px;"><b>구름따라 홀연히 떠나온 </b></span></font></p> <p align="left"><font color="yellow" face="바탕" style="font-size: 10pt;"><span style="line-height: 19px;"><b> 천리 먼 길 객향客鄕에 <font color="yellow" face="바탕" style="font-size: 10pt;"><span style="line-height: 19px;"><b>계절이 싣고 간 그는 </b></span></font></b></span></font></p> <p align="left"><font color="yellow" face="바탕" style="font-size: 10pt;"><span style="line-height: 19px;"><b> 어디에서 무얼 하고 있는지 </b></span></font></p> <p align="left"><font color="yellow" face="바탕" style="font-size: 10pt;"><span style="line-height: 19px;"><b><br></b></span></font></p> <p align="left"><font color="yellow" face="바탕" style="font-size: 10pt;"><span style="line-height: 19px;"><b> 탓 할 수 없는 세월에 </b></span></font></p> <p align="left"><font color="yellow" face="바탕" style="font-size: 10pt;"><span style="line-height: 19px;"><b>던져진 가여운 찔레야 나 이제 허기진 삶 </b></span></font></p> <p align="left"><font color="yellow" face="바탕" style="font-size: 10pt;"><span style="line-height: 19px;"><b>부여안고 하이얀 찔레꽃 머리에 달아 </b></span></font></p> <p align="left"><font color="yellow" face="바탕" style="font-size: 10pt;"><span style="line-height: 19px;"><b>그 파란 언덕 물어 가리라 아직도 </b></span></font></p> <p align="left"><font color="yellow" face="바탕" style="font-size: 10pt;"><span style="line-height: 19px;"><b>하얀 남매들 날 기다리고 있는 그곳으로, </b></span></font></p></ul></span></div></div></tr></tbody></table> <embed width="0" height="0" align="right" src="http://cfile229.uf.daum.net/original/99EEDB335AF179AD0862F4"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 wmode="transparent"></center><p><br></p>
추천4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찔레꽃 피면 / 주손

그 어디 쯤
널 두고 떠나온 시냇가 언저리
찔레꽃머리의 무렵
하얀 구름 산 높이로 피어 오르고
구름따라 홀연히 떠나온
천리 먼 길 객향客鄕에
계절이 싣고 간 그는
어디에서 무얼 하고  있는지

탓 할 수  없는 세월에
던져진 가여운 찔레야
나 이제 허기진 삶 부여안고
하이얀 찔레꽃 머리에 달아
그 파란 언덕 물어 가리라
아직도 하얀 남매들
날 기다리고 있는 그곳으로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코로나로 삭막한 나날이지만 우리가
이겨내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작가님께서 수고하시고 담아오신
귀한 작품 이곳에 모셔 왔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큐피트화살 작가님!~~^^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손 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계신 곳은 장마로
지금도 비가 오는지요?

시인님께 묻지도않고 귀한 시 작품을 이곳에
모셔왔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시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주손 시인님!~~^^

풀피리최영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 하루 무척이나
후덥지근 힘든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지친몸 책상앞에 앉아
고운 영상시화 감상 하면서
달래고 있습습니다
많이 감사드리며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피리 최영복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작가 시인님!

귀한걸음 하시고 큐피트화살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주손 시인님의 고운 시향 속에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풀피리 최영복 시인님!~~^^

풀피리최영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 하루 무척이나
후덥지근 힘든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지친 몸 책상 앞에 앉아
고운 영상 시화 감상하면서
달래고 있습습니다
많이 감사드리며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은영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마지막 장마비가 대지를 적시고 있는 여름날입니다..

찔레꽃 영상에 담으신 주손시인님의 시향의 향기가 이쪽까지
날아오는것 같습니다..
시인님의 시를 담으시어 영상이 더 빛나보입니다..
감사함으로 지내는 오늘....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감사드리며 깊은 사랑을 드립니다...^^
주손 시인님..
은영숙 시인님...
다녀가신 풀피리 최영복시인님...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삶 사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화살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비 피해는 없으시죠? 걱정 됩니다

이곳도 계속 비가 요란하게 오고 있습니다
우리 작가님께서 외로우실 것 같아서
부족하나마 우리 작가님의 영상을 추억 합니다
이렇게 귀한걸음으로 오시어 고운 댓글로
힘을 실어 주시어 너무나도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편한쉼 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큐피트화살 작가님!~~^^

Total 18,076건 1 페이지
영상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영상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 7 03-08
18075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 06-15
1807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1 06-13
18073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 06-13
18072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1 06-13
1807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1 06-12
18070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 06-10
18069 안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 06-09
1806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 06-09
18067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 06-09
18066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1 06-07
1806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1 06-06
18064 Nae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1 06-06
18063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 06-05
1806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2 06-03
18061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 06-03
1806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1 05-31
18059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 05-31
18058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0 05-28
1805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0 05-27
18056 안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0 05-27
18055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0 05-26
1805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4 05-24
18053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2 05-24
1805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2 05-20
18051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1 05-20
18050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1 05-19
1804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2 05-18
18048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2 05-18
18047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1 05-18
1804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3 05-17
1804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1 05-17
18044 안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1 05-17
18043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1 05-17
1804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5 05-16
18041 Nae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2 05-15
18040 Nae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1 05-15
1803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3 05-14
18038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2 05-14
1803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3 05-10
18036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1 05-10
1803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3 05-09
18034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1 05-09
18033 Nae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 05-09
18032 Nae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 05-09
1803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05-09
18030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0 05-08
1802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1 05-07
1802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0 05-06
18027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1 05-0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